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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버그

[2010 F1] 미하엘 슈마허, 번호 '3' 획득.. "목에 이상 없어" 사진_GP2 미하엘 슈마허가 결국 번호 '3'을 손에 넣었다. 메르세데스GP와 계약하며 그리드 복귀를 결정한 미하엘 슈마허는 앞서, 자신에게 부여된 번호 '4' 대신 이전부터 항상 좋아했고 7번의 챔피언 타이틀을 땄을 때에도 사용해왔던 홀수 번호를 갖고 싶다고 말했었다. 메르세데스-벤츠 대변인은 슈마허와 로스버그의 번호 교환을 FIA가 수락했다면서, 바뀐 번호대로 엔트리가 곧 발표될 것이라고 'Reuters'를 통해 밝혔다. 또 지난번 GP2 테스트를 마치고 나서 목에 약간의 통증은 느껴지지만 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통증이 아니라 일반적인 통증이라고 설명했던 미하엘 슈마허가 20일, 자신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다시 한번 건강상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예전부터 시달리던 사고 후유증이 .. 더보기
[2010 F1] 미하엘 슈마허, 로스버그 카 넘버 '3' 요구? 사진_브라운GP 미하엘 슈마허가 니코 로스버그의 카 넘버 '3'을 탐내고 있다. 메르세데스GP를 통해 현역 복귀를 결정한 미하엘 슈마허 이전에 먼저 메르세데스GP와 계약한 니코 로스버그는 벌써 카 넘버 '3'으로 엔트리에 등록되어 있다. 이런 상황에서 미하엘 슈마허가 카 넘버 '4'를 달고 레이스에 출전하는 건 당연한 얘기지만, 독일 'Bild'지는 "로스 브라운은 내가 홀수 번호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 있다."는 슈마허의 코멘트를 전하면서 FIA가 이둘의 카 넘버를 바꾼 엔트리를 곧 발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7회 월드 챔피언 미하엘 슈마허는 지금까지 카 넘버 '1'을 달고 5번의 챔피언을 획득했으며, '3'과 '5'를 달고 각각 한번씩의 월드 챔피언을 획득했다. 더보기
[2009 F1] 노베르트 하우그, 2번째 드라이버 선택 미룬다. 사진_멕라렌 메르세데스-벤츠 모터스포츠 노베르트 하우그는 앞서 메르세데스GP 팀 2번째 드라이버를 크리스마스 이전에 발표한다고 밝혀왔지만, 지난 시즌을 돌이켜 봤을 때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하는 그는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이후로 최종 결정을 미루고 있다. 2010년 메르세데스GP 팀 드라이버 라인업에 먼저 기용된 니코 로스버그는 F1에서 성공적인 역사를 거두고 현역에서 은퇴한 독일인 드라이버 미하엘 슈마허에게 자신들의 팀으로 온다면 재미있는 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발언, 또한 2010년에 41세가 되는 7회 월드 챔피언 미하엘 슈마허의 부친 롤프 슈마허에 따르면 그는 매일 같이 미친듯이 트레이닝을 하고 있고, 그런 그의 행동에 결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닐 것이라며 'Express'지를 통해.. 더보기
[2009 F1] 니코 로스버그, 메르세데스GP 이적 발표 사진_윌리암스 24세 F1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가 메르세데스GP 첫번째 드라이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비록 팀 이름은 브라운GP에서 메르세데스GP로 바뀌었지만 니코 로스버그의 이번 이적은 2009 시즌 종료 전부터 예상되었던 결과다. 팀 대표 로스 브라운은 2006년부터 F1 캐리어를 시작한 니코 로스버그의 4년 경력이 팀에 크게 공헌 할 수 있을 거라는 소감을 발표, 하지만 남은 1개 시트는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니코 로스버그의 팀 메이트는 닉 하이드펠드가 가장 유력하다. 일각에선 미하엘 슈마허 영입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로스 브라운 메르세데스GP 팀 대표는 '미디어의 판타지' 일 뿐이라며 미하엘 슈마허 영입 가능성을 부정했으며, 크리스마스 전까지 남은 1개 시트를 확정 지을 것이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