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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45년을 이어온 가치, 월드 베스트셀링 ‘코롤라’ 출시 사진:도요타 도요타가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 ‘코롤라’를 출시하고 전국 5개 전시장에서 3월 3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에 선보이는 ‘코롤라’는 10세대 모델로, 1966년 1세대를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수한 주행 성능과 세련된 스타일, 동급 최고의 품질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45년간 전 세계 누적 판매 3천 7백만대를 판매하며 자동차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세단이라는 명성을 갖고 있다. ‘코롤라’에는 와이드 앤 로우의 역동적 형상이 적용되어 컴팩트한 차체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중형 승용차급의 안락함과 개방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넓은 헤드룸과 여유로운 뒷좌석 무릎 공간은 장거리 여행에도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넓은 트렁크 공간은 골프 가방 4개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이.. 더보기
도요타, 일본 내 전 공장 조업정지 연장 사진:도요타 도요타가 일본 내 전 공장에 대한 조업정지를 3월 26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열도를 덮친 대지진과 쓰나미의 영향으로 3월 14일부터 전 공장에 대한 조업정지를 실시해온 도요타는 부품 조달에 차질이 빚어져 26일까지 조업정지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대리점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재해 지역이 아니더라도 계획정전과 연료부족에 따른 피해로 영업 재개가 힘든 대리점이 대부분이고, 영업을 재개하더라도 일부 업무에만 국한되고 있는 실정이다. 닛산의 경우 북미 고객에게 전기자동차 ‘리프’를 인도하는데 차질을 빚고 있다. ‘리프’가 생산되는 공장에 직접적인 피해는 적은 편이지만 부품 조달에 차질이 생겨 지난 주 19일에는 북미 고객들에게 양해를 부탁하는 이메일 통지가 이루어졌다. 미 언론들은 .. 더보기
[MOVIE] 중앙선을 침범한 '도요타 수프라' 드래그스터 앞만 보고 달리는 게 드래그 레이싱이라지만 가끔은 이 단순한 규율 아닌 규율을 지키지 않는 이들이 있다.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드래그 레이싱 이벤트에 참가한 ‘도요타 수프라’는 터프하게 타이어를 달굴 때까지만 하더라도 자신이 문제의 주인공이 될 줄은 몰랐다. 더보기
[2011 F1] 도요타, 전 소속 드라이버 존타에게 F1 머신 선물 사진:도요타 리카르도 존타가 도요타로부터 꿈에 그리던 선물을 받았다. 그가 받은 선물은 바로 2004년에 자신이 몰았던 F1 머신 ‘TF104’였다. 브라질 ‘글로보(Globo)’ 보도에 의하면, 2004년에 도요타에서 해고된 크리스티아노 다 마타(Cristiano da Matta)의 자리를 물려받아 같은 해에 몇 차례 레이스를 달렸던 34세 브라질인 드라이버 리카르도 존타가 이번 주 브라질 쿠리치바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TF104’를 받았다. “이것을 트로피라고 말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제 인생의 일부였습니다.” 도요타에서 4년 동안 테스트 드라이버로 활동했던 존타는 이같이 말했다. “그들이 F1을 떠났을 때에도 계속해서 연락을 유지했고, 항상 제 머신을 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끝내 그들은 F.. 더보기
도요타, 월드 베스트 셀링 모델 코롤라 사전 예약 실시 사진:도요타 한국 도요타 자동차가 월드 베스트 셀링 모델인 코롤라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전국 5개 전시장에서 3월 7일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요타 코롤라는 우수한 주행 성능과 세련된 스타일, 동급 최고의 품질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14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델로, 1966년에 출시된 이후 45년 이상 그 가치를 인정받아 전 세계 누적 판매 3천 7백만대를 판매하며 자동차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세단이라는 명성을 갖고 있다. 사전 계약 실시와 함께 코롤라의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 (http://www.facebook.com/toyotakorea)를 오픈하여 코롤라 소개와 히스토리 등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코롤라가 기대되는 이유를 댓글로 등록하는 ‘.. 더보기
[2011 Geneva] 아 유 레디? - 2011 Toyata FT-86 concept 2009년 도쿄 모터쇼에서의 완성도를 시판직전까지 끌어올린 페이스리프트 컨셉트 카 ‘도요타 FT-86’이 제네바 모터쇼에 등장했다. 도요타의 차세대 RWD 스포츠 카 ‘FT-86’은 한눈에도 매우 낮아 보이는 본네트 아래에 스바루와 공동 개발한 2.0 수평대향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렉서스 LFA’의 숨결이 느껴지는 전면 디자인은 2009년 당시보다 세밀하고 공격적이게 조각되었고, 크게 입 벌린 프론트 그릴 양쪽으로는 LED 데이터임 러닝 라이트도 배치되었다. 에이프런이 인상적인 후면에는 전에 없던 스포일러가 추가되었다. 휠 디자인 또한 시판형에 훨씬 가까워졌다. ‘도요타 FT-86’은 2012년에 시장 데뷔할 예정. 그에 앞서 올해 12월 도쿄 모터쇼에서 완전한 시판형으로 공개된다. 더보기
[2011 F1] 페라리와 윌리암스, 도요타 설비 이용 사진:도요타 F1 팀 두 곳이 도요타의 풍동설비를 이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독일 쾰른에 위치한 도요타 모터스포츠 GmbH(TMG)에는 2009년말 이 스포츠에서 철수한 도요타 F1 팀이 사용하던 최첨단 풍동설비 두 기가 있다. 독일 ‘Speedweek’에 의하면 페라리와 윌리암스가 이 설비를 이용했다고 한다. 페라리 기술 최고책임자 알도 코스타는 비용절감협정에 속한 스태프 인원수 제한과 풍동설비 사용시간 규제를 효율적으로 다룰 목적으로 2011년형 머신 개발을 위해 도요타의 설비를 이용했다고 인정했다. ‘Speedweek’는 또, 영국 그로브 본부에 두 기의 풍동설비를 갖추고 있는 윌리암스도 신형 머신 개발을 위해 도요타의 설비를 이용했다고 보도하면서, 현재 확인된 곳만 페라리와 윌리암스 두 곳 .. 더보기
시장확대 시동 건 '프리우스' - 2012 Toyota Prius v 사진:도요타 오랫동안 루머로 떠돌았던 프리우스 MPV가 2011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베일을 벗었다. 차체가 확대되고 칼로 도려낸 듯 미끈하게 잘렸던 루프라인이 되살아나면서 ‘프리우스’ 이름 뒤에 알파벳 ‘V’가 붙었다. ‘V’의 뜻은 ‘Versatility’ 다재다능함. 0.25였던 공기저항 계수는 안타깝게도 다재다능함과 맞바뀌면서 0.29로 악화되었지만, 짐칸 용량은 50%나 커졌고 유연한 뒷좌석은 60:40 분할을 시작으로 밀어내거나 눕히거나 평평하게 접을 수 있어 거주성과 적재성 측면에서 크게 향상된 면모를 보인다. 1.8리터 4기통 엔진+전기모터 조합으로 134hp를 낳는 ‘프리우스 v’는 플랫폼과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 기술 모두 기존 ‘프리우스’와 동일하다. EPA 기준 시가지 연비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