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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마쯔다 MX-5, 2016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 마쯔다 MX-5가 ‘2016 올해의 자동차(2016 World 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 일본에서는 ‘로드스터’, 미국에서는 ‘MX-5 미아타’로 판매되고 있는 마쯔다의 인기 2인승 오픈카는 2008년 마쯔다2에 이어 두 번째로 마쯔다의 품에 ‘올해의 자동차’ 트로피를 안겼다. ‘MX-5’가 이 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 2006년에 3세대 ‘MX-5’가 최종후보에까지 올랐었지만, 수상에는 실패했었다. 이번 주 뉴욕 오토쇼에서 4세대 ‘마쯔다 MX-5’는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World Car Design of the Year)’ 상 시상 때도 호명됐다. 하나의 차종에 두 개 타이틀이 수여된 건 이 시상식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아우디 A4, 메르세데스-벤츠 GLC가 마지막에 ‘.. 더보기
경찰 유니폼 입은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렉서스 RC F’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스 경찰이 5.0 V8 파워의 ‘렉서스 RC F 쿠페’를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였다. NSW 경찰은 캠페인 활동이나 지역사회 참여 활동, 그리고 모터스포츠 등의 이벤트에서 질서 유지 업무에 투입하는 등 ‘RC F 쿠페’를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RC F 쿠페’는 V8 자연흡기 엔진에서 발생되는 최고출력 477ps(471hp), 최대토크 54kg-m(530Nm)를 8단 자동변속기를 거쳐 뒷바퀴로 전송하며, 레이스 트랙에서 개발된 서스펜션과 견고한 섀시를 기초로 한 출중한 핸들링을 보장하는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다. ‘RC F 쿠페’는 현재 13만 3,110호주달러(약 1억 1,700만원)부터 판매되고 있다. photo. 렉서스 더보기
‘마칸’의 활약으로 포르쉐 영업이익 25% 껑충 최근 포르쉐가 2015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그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영업매출과 이익 모두 25%가 껑충 뛰었다. 포르쉐는 2015년 영업매출로 215억 유로, 약 28조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34억 유로(약 4조 5,000억원)로, 매출과 이익 모두 25%가 증가했다. 2015년 한 해 세계시장에서 판매된 차량 대수는 22만 5,000대로 19%가 증가해, 포르쉐는 사상 처음으로 2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전체 판매대수 가운데 68%를 ‘카이엔’과 ‘마칸’이 차지했다. 세계시장의 SUV 열풍을 포르쉐의 회계연도 자료가 재차 증명한 셈인데, 특히 ‘마칸’은 출시 2년 만에 911, 카이만, 복스터, 그리고 파나메라를 모두 합친 것보다 많은 8만대 이상 판매됐다. 프리미엄 스포츠 카 .. 더보기
[사진] 로터스 3-일레븐, 하이퍼카 랩 레코드 깼다. ‘로터스 3-일레븐(3-Eleven)’에게 “하이퍼카 킬러”라는 별명이 붙었다. 독일 호켄하임링에서 하이퍼카의 랩 레코드를 깨부순 것이다. 로터스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값비싼 자동차인 ‘3-일레븐’이 독일에서 가장 저명한 자동차 잡지 중 하나인 『슈포트 아우토(Sport Auto)』의 양산차 랩 타임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지금까지 『슈포트 아우토』의 기록판에서는 포르쉐의 최첨단 하이브리드 슈퍼카 ‘918 스파이더’가 정상을 꿰차고 있었다. 그러나 ‘로터스 3-일레븐’이 그것을 1분 6초 2로 0.1초 단축해냈다. 도로용 타이어를 사용하고, 기온이 8도가 넘지 않아 환경적 조건이 이상적이지 못했음에도. Sport Auto의 호켄하임링(Short Circuit) 양산차 랩 타임 톱101. Lotus 3-E.. 더보기
FCA 4개 차종 1,709대, 벤츠 10개 차종 1,378대 국내 리콜 국토교통부는 에프씨에이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이륜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짚 체로키 등 4개 차종 승용차의 경우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3월 15일부터 에프씨에이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점검 및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 (에어백 컨트롤 시스템 결함) 에어백 컨트롤 시스템의 오류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앞열 에어백이 전개되거나 좌석안전띠 프리텐셔너*가 작동되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01년 03월 09일부터 2003년 03월 28일까지 제작된 짚 그랜드체로키, 짚 체로키 승.. 더보기
[Spyshot] 콜레오스 후속 르노 신형 SUV, 2017 Renault Maxthon ‘콜레오스(QM5)’의 후속 모델이 될 르노의 신형 SUV가 스웨덴 북부에 ‘카자르’와 함께 등장했다. ‘맥스톤(Maxthon)’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신형 SUV는 길이와 폭, 그리고 높이 모두 준중형 SUV ‘카자르’보다 크다. 전장은 4.7미터가 조금 넘을 것으로 추측된다. 디자인은 카자르와 탈리스만에 영향을 받으며,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기술적인 부분은 이미 시장에서 증명된 닛산의 7인승 SUV X-트레일에 기초한다. 르노 디자인 치프 로렌스 반 덴 애커는 ‘맥스톤’은 근본적으로 X-트레일의 르노 버전으로 개발되고 있다고 제네바 모터쇼에서 인정했다. 그는 또, 비록 X-트레일은 7인승 SUV이지만, MPV 모델인 세닉과 에스파스 등으로 르노에는 이미 7인승 모델이 충분하다는 취지로 ‘맥.. 더보기
[Spyshot] 위장막 벗고 거리를 활보하는, 2017 Audi R8 Spyder 미드쉽 아우디 슈퍼카 R8의 오픈 톱 모델이 아직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도로를 누비고 있다. 최근 몇 개월 사이 일체 위장막을 두르지 않은 ‘R8 스파이더’가 목격되고 있다. 이번에는 봄나들이를 준비하고 있는 것인지 화사한 ‘베가스 옐로우(Vegas Yellow)’ 바디컬러를 입은 모델이 스파이 포토그래퍼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R8 스파이더’에는 쿠페처럼 540마력과 610마력 두 가지 사양의 5.2 V10 엔진이 올라간다. 과거 아우디에서 유출된 내부 문건을 보면 2018년에 V6 모델도 나오는데,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 모델은 아우디의 최대시장인 중국에서 세금 폭탄을 회피하기 위해 3.0 이하의 엔진 배기량을 갖는다. photo. Autoblog 더보기
4도어 부가티 슈퍼세단, 아직 죽지 않았다. 부가티에서 4도어 슈퍼세단이 등장할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사실이 제네바 모터쇼에서 밝혀졌다. 부가티 보스 볼프강 뒤르하이머(Wolfgang Duerheimer)는 벤틀리, 마세라티, 람보르기니를 따라 부가티도 SUV를 만든다는 소문을 부인했다. 그러나 뒤르하이머는 “익스클루시브 4도어 리무진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다.”며, 『블룸버그(Bloomberg)』를 통해 “그것을 우리는 다음 프로젝트 중에 하나로 다시 검토하게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코닉세그의 경우, 이미 4도어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코닉세그 창립자이자 CEO인 크리스찬 본 코닉세그(Christian von Koenigsegg)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영국 『탑기어(Topgear)』에 4도어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인정한 것이다. 그는 코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