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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기아차, ‘신형 K5’ 실내 디자인과 신기술 공개 기아차가 ‘신형 K5’의 내장 이미지와 새로 탑재된 신기술을 공개했다. 기아차는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 ‘신형 K5’의 외장을 공개한데 이어 27일 수요일 내장 이미지를 선보이며 실내를 공개했다. ‘신형 K5’의 인테리어는 '프리미엄 스포티' 컨셉트로 설계돼 운전자에게 다이내믹한 느낌을 선사하고 탑승자에게 중형차를 뛰어넘는 편안함을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K5’는 가로로 길게 뻗은 대시보드 디자인으로 수평적 이미지를 강조해 넓은 실내 공간을 연출하고 시각적인 안정감을 줬다. 이와 함께 대시보드를 슬림하게 유지하고 디자인을 단순화해 정제된 이미지를 부각시켰으며 오디오와 공조장치 등의 제어 스위치를 집중시킴으로써 조작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전장, 전고, 전폭, 축거 등을 모두 늘려 .. 더보기
BMW 배트모빌이 부활했다. - 2015 BMW 3.0 CSL Hommage BMW 디자인 팀이 특별한 쇼 카 ‘3.0 CSL 오마주’를 제작, 22일 온라인 공개했다. 지난 주 한 장의 티저 이미지로 등장이 예고됐던 이 차는 이탈리아 코모 호숫가에서 열리는 연례 이벤트 빌라 데스테 콩코르소 델레간차에서 정식으로 데뷔한다. ‘3.0 CSL 오마주’의 디자인은 클래식 3.0 CSL, 닉네임 “배트모빌”을 오마주하며, 또한 같은 이벤트에서 2008년 공개됐던 ‘M1 오마주’, 2011년 공개됐던 ‘328 오마주’에 이은 BMW 오마주 시리즈의 세 번째 모델이기도 하다. 오리지널 3.0 CSL 레이스 카는 알루미늄 본네트와 쿼터 패널, 플랙시글라스 윈도우 등을 사용해 기본 모델인 3.0 CS로부터 200kg 가량 경량화 되었었는데, ‘3.0 CSL 오마주’는 더욱 진보된 카본 파이버 .. 더보기
와이드 바디 고질라 - [Prior-Design] Nissan GT-R PD750 Widebody 스스로를 프리미엄 세그먼트 카 에어로다이내믹 바디 킷과 컨버전 스페셜리스트라고 소개하는 프라이어-디자인(Prior-Design)이 이번에는 닉네임 “고질라”를 더욱 난폭한 폭군으로 만들었다. 붉은 장식이 들어간 21인치 림 위로 8피스 휠 아치 확장 킷을 장착했다. 그리고 새 범퍼와 더불어 강화된 인터쿨러와 브레이크를 장착하고, 새 리어 언더바디 디퓨저로 후류를 가지런히 정돈해 저항을 줄였다. 새 에어로 파츠들은 모두 카본 파이버로 만들어졌다. 컴플리트 킷의 가격은 9,900유로(약 1,200만 원)다. KW 코일오버 서스펜션 시스템으로 차고와 신장력을 조절할 수 있는데, 새 서스펜션이 720ps, 83.6kg-m(820Nm)로 솟구친 3.8 V6 엔진이 내는 힘을 효율적으로 노면에 전달할 수 있게 돕는.. 더보기
[2015 F1] 모나코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페르스타펜 맥스 페르스타펜이 모나코에서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헬무트 마르코로부터 이미 ‘뉴 세나’라고 불려온 17세 네덜란드인은 디펜딩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을 목요일 첫 프랙티스 세션에서 바짝 위협하며 그러한 기대에 화답했다. “렌트 카를 빌릴 수도 없는 청년치고 굉장한 활약입니다.” 이렇게 발언한 건 페르스타펜의 (토로 로소) 팀 보스가 아니라, 에너지 음료 회사의 시니어 F1 팀 보스 크리스찬 호너다. 현재 레드불에서는 지난해 토로 로소에서 달렸던 다닐 키바트가 한 해 만에 시니어 팀에 승격해 다니엘 리카르도와 함께 달리고 있다. 그러나 21세 러시아인 키바트는 지금까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불길하게도 레드불 드라이버 프로그램 보스 헬무트 마르코는 슬슬 키바트에 대해 비판적인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 더보기
아우디 코리아, 부분변경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세단 ‘A6’와 ’A7‘ 출시 아우디 코리아는 부분변경을 통해 더욱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고, 차량 컨셉에 따른 모델 라인을 대폭 확대한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세단 ‘뉴 아우디 A6’와 고품격 4도어 쿠페 ‘뉴 아우디 A7’, 그리고 고성능 모델 ‘뉴 아우디 S6’, ‘뉴 아우디 S7’, ‘뉴 아우디 RS 7’ 등 총 다섯 종의 차량을 5월 21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 뉴 아우디 A6 2011년 7세대 A6가 국내에 선보인 이후 4년 만에 부분변경으로 새롭게 출시된 ‘뉴 아우디 A6‘는 전 차종 엔진 출력이 이전 모델보다 향상되었으며 새로운 엔진도 추가되었다.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싱글프레임, 헤드라이트, 테일라이트와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전 차종 엔진 성능 향상(13~32마력) 및 2.. 더보기
100대 한정 BMW 스페셜 에디션 - 2015 BMW 435i ZHP Coupe BMW가 미국에서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모델 ‘435i ZHP 쿠페’를 공개했다. M 퍼포먼스 라인을 활용해 제작된 이 차는 더욱 농도 짙고 극적이 된 스포츠 쿠페의 매력을 제공한다. E46 3시리즈에서 선택 적용할 수 있었던 ‘ZHP 퍼포먼스 패키지’를 추억하며 등장한 ‘435i ZHP 쿠페’는 당시와 마찬가지로 외관만 화려해진 게 아니라 가속력도 빨라졌고 핸들링도 더 정교해졌다. 이미 날렵한 핸들링을 갖춘 435i는 트랙 핸들링 패키지를 통해 그레이 컬러의 18인치 V스포크 휠, M 스포츠 브레이크를 장비했고, M 퍼포먼스 LSD를 달아 타이트한 코너를 빠져나올 때 더 많은 접지력을 확보했다. 사운드도 달라졌다. 4kg 경량화 효과를 동반한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M 퍼포먼스 배기 장치가 가속 페달에.. 더보기
[사진] Liberty Walk Kit Ferrari 458 Spider photo. marcel lech 더보기
프리미엄 컴팩트 SUV,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국내 공식 출시 랜드로버 코리아는 프리미엄 컴팩트 SUV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국내 공식 출시와 함께 오는 18일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2015 서울 모터쇼’를 통해 국내 공개를 마친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국내 판매 모델은 2.2리터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한 ‘SE’와 ‘HSE 럭셔리’ 두 가지이다. “가장 다재다능한 자동차”를 목표로 개발된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활용도 높은 실내공간과 혁신적인 차세대 디자인에 효율성과 파워까지 겸비했다. 특히 최신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최첨단 주행 및 안전 기술과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집약해 상품성을 높였다. 랜드로버 고유의 디자인 특성을 계승해 클램쉘 보닛 위에 자리한 디스커버리(DISCOVERY) 뱃지는 새로운 디스커버리 패밀리라는 사실을 부각시키며 웅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