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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현대차, 어드밴스드 에어백 등으로 안전성 높인 ‘싼타페 더 프라임’ 출시 중형 SUV 시장의 절대 강자 싼타페가 최고의 안전·편의사양과 한층 고급스러워진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현대차는 목요일, 디자인을 개선하고 소비자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싼타페 더 프라임’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현대차는 ‘싼타페 더 프라임’에 질소산화물을 50% 이상 감축하도록 한 환경부의 유로6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시키는 친환경 고성능 e-VGT R엔진을 탑재했으며, 운전석 및 동승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국산 SUV 최초로 적용했다. 대폭 강화된 안전·편의사양 ▲충돌의 심각성에 따라 저압과 고압으로 구분하여 에어백 전개를 제어하고, 동승석에 유아시트를 사용하여 유아를 탑승시킬 때 안전을 위해 동승석 에어백을 미작동 시키.. 더보기
새 플랫폼에 새 엔진 탑재, 풀 체인지 X1 - The new BMW X1 BMW가 뉴-제너레이션 ‘X1’을 3일 공개했다. 지금까지 73만대 이상이 판매된 선대 X1은 기본적으로 후륜 구동을 사용했지만, 이번 신형의 기본 구동륜은 전륜이다.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에 이은 두 번째 BMW 전륜 구동 모델의 등장이다. 올 10월에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신형 ‘X1’은 BMW 그룹의 새로운 전륜 구동 플랫폼인 “UKL”을 토대로 개발되었다. 새 플랫폼과 더불어, 새 AWD 시스템, 뉴 제너레이션 가솔린/디젤 엔진과 트랜스미션을 사용하며, 이를 통해 연비와 탄소배출이 최대 17% 개선되는 효과를 얻었다. 2세대 신형 ‘X1’의 전장은 4,439mm, 전폭은 1,821mm다. 전고는 1,598mm로, 38mm 짧아졌으며 23mm 넓어졌고, 53mm 키가 커졌다. 비록 축거는 90mm.. 더보기
출격 준비 완료, V60 왜건의 다이내믹 크로스오버 - 2016 Volvo V60 Cross Country 1997년, 프리미엄 브랜드 최초로 올-로드 주행 능력을 겸비한 왜건을 V70 크로스 컨트리를 통해 제공했던 볼보가 2014 LA 오토쇼에서 ‘V60 크로스 컨트리’를 최초 공개했다. V60 왜건과 비교해 65mm 높여진 지상고, 하이-프로파일 타이어, 전후 스키드 플레이트를 갖춘 크로스 컨트리 버전의 V60은 토크 벡터링 및 코너 트랙션 컨트롤 기술로 스포티한 주행성 또한 단련하고 있다. 세단을 기반으로 한 ‘S60 크로스 컨트리’와 나란히 이번 여름 출시되는 영국에서 ‘V60 크로스 컨트리’는 3만 0,195파운드(약 5,100만 원)부터 판매된다. 동급의 150마력 D3 엔진 탑재 V60 왜건 모델은 2만 8,995파운드(약 4,90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photo. 볼보 더보기
쌍용차, 스포티한 스타일의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 출시 쌍용차가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상품성과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는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을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스포티한 내외관 스타일과 다양한 특별사양을 적용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되어 줄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로써 지난 3월과 4월에 출시된 ‘코란도 C 익스트림’과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과 함께 코란도 브랜드 전 모델에 익스트림(Extreme) 모델 라인업을 완성했다.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은 CX7 Passion에 다양한 소비자 선호 사양을 추가하면서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여 구매 부담을 낮추었으며, 특별 사양 추가로 스포티하고 유니크한 느낌을 살려 익스트림 모델 오너로서의 자부심을 부여.. 더보기
기아차, 7단 DCT 탑재 ‘2016 카렌스’ 출시 프리미엄 소형 미니밴 카렌스가 동급 최고수준의 공간 활용성에 경제성까지 겸비한 ‘2016 카렌스’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차는 7단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를 통해 연비를 향상시키고, 신규 트림 신설 및 고객 선호사양 확대 적용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6 카렌스’를 3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6 카렌스’는 1.7 디젤 모델에 7단 DCT를 새롭게 탑재해 연비를 높이고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는 한편, 2.0 LPI 모델은 고객 선호사양으로 구성된 트림을 신설하는 등 경제성과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2016 카렌스’의 U2 1.7 디젤 엔진에는 두 개의 클러치가 교대로 작동하며 민첩한 변속반응 속도와 탁월한 연비개선 효과를 동시에 구현하는 7단 .. 더보기
200kg 가벼워졌다. 11번째 세대 오펠 컴팩트 카 - The New 2016 Opel Astra 오펠의 베스트 셀링 카 ‘아스트라’가 새로운 세대로 진화했다. 올-뉴 경량 플랫폼에 최신형 엔진만을 조합하며, 상위 차종에만 쓰이던 구성들을 끌어와 품었다. 대우 르망에 기초가 된 카데트(Kadett)까지 포함해, 오펠 컴팩트 카로써 11번째 세대가 되는 이번 신형 ‘아스트라’는 디자인에서부터 완전히 새로워졌다. 201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됐던 ‘몬자 컨셉트’를 롤 모델로 하는 신형은 더욱 탄력감 있는 바디에 시각적으로 ‘플로팅’ 루프 효과를 유도한 C필러, 헤드라이트와 맞닿은 트윈 크롬 그릴, 오펠 패밀리의 상징 ‘Blade’ 캐릭터를 조화시켜 이전보다 향상된 퀄리티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해냈다. 아우디를 통해 잘 알려진 풀 LED 매트릭스 라이트가 컴팩트 클래스 최초로 채용되기도 했다. 차량.. 더보기
폭스바겐, 120대 한정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폭스바겐 코리아는 21세기 아이콘으로 재 창조된 더 비틀에 차별화된 외관 컬러와 트렌디한 인테리어 구성을 갖춘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The Beetle Club Limited Edition)'을 120대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은 남다른 특별한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외관과 실내를 더욱 다이내믹하고 특별한 감성으로 디자인한 모델이다. 특히,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에만 적용되는 스타일리시한 외관 컬러와 인테리어 옵션을 한정판으로 제공해 '나만의 차'를 소유하길 원하는 트랜드 세터에게 특별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클럽 에디션’ 전용 외관 컬러에는 화이트와 블랙이라는 기본 색상을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런 느낌으로 업그레이드한 '문록 실버(Moonrock Silv.. 더보기
DTM 신형 세이프티 카 공개 - Mercedes-AMG GT S Safety Car DTM 2015 DTM의 새로운 세이프티 카가 공개되었다. 이번 주말 독일 라우지츠(Lausitz)에서 열리는 시즌 2차전 레이스에서 ‘메르세데스-AMG GT S’가 그 첫 임무를 수행한다. DTM의 새로운 세이프티 카는 세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투어링 카 시리즈가 트랙에서 안전하게 레이스를 끝마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510ps(503hp) 출력을 내는 8기통 엔진을 포함해, 포뮬러 원의 신형 세이프티 카와 마찬가지로 시판 모델과 거의 동일하다. DTM에서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C 63 AMG 쿠페 블랙 시리즈가 세이프티 카로 사용돼왔다. photo. 벤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