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2015 F1] 14차전 일본 Japanese GP 금요일 - 사진 photo. 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5 F1] 멕라렌, 젠슨 버튼의 2016년 잔류 설득 중 멕라렌 관계자가 팀은 젠슨 버튼의 2016년 잔류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의 언론 매체들은 또 다시 리타이어로 끝난 싱가포르 GP를 마친 뒤 “선두에서 싸울 때 비로소 머신을 타는 즐거움을 느낀다.”고 발언한 2009년 월드 챔피언이 ‘제 2의 고향’ 일본에서 은퇴를 발표한다고 대서특필했다. 그러나 금요일이 되었지만, 버튼의 은퇴 발표는 아직 없다. 외신들은 그가 이미 은퇴를 결정했으나, 언제 어디서 그 소식을 발표할지 상세한 부분을 팀과 논의 중이라고 보고 있다. 그러나 멕라렌의 매니징 디렉터 조나단 닐은 금요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젠슨은 혼다와 멕라렌에 큰 존재입니다.” “저희는 6년을 함께 한 그가 떠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희는 그를 무척 좋아합니다. 하지만 드라이버가 정말로 이제는 시.. 더보기
[2015 F1] 시즌 14차전 일본 GP FP2 - 키바트가 메르세데스 선도 시즌 14차전 일본 GP의 2차 프랙티스 일정이 종료됐다. 2차 프랙티스는 비록 내내 굵은 빗방울이 떨어졌던 오전에 비해선 온화한 컨디션에서 시작됐지만, 슬릭 타이어 주행은 여전히 가능하지 않았다. 이번에도 메르세데스는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그 대신 레드불에서 대닐 키바트가 P1에 올랐고, 다니엘 리카르도(레드불)가 P4, 그리고 그 사이에 니코 로스버그와 루이스 해밀턴 두 메르세데스 드라이버가 키바트의 랩에 각각 0.023초, 0.576초 차로 들어갔다. 2차 프랙티스 결과http://www.formula1.com/content/fom-website/en/championship/results/2015-race-results/2015-japan-results/practice-2.html 후반에 다시 빗.. 더보기
[MOVIE] +1200HP Supra Goes 197MPH 더보기
[2015 F1] 14차전 일본 GP FP1 - 아쿠아플레이닝 타고 토로 로소가 P1 싱가포르 GP가 종료되고 1주일, 일본에서 시즌 14차전 그랑프리 일정이 시작됐다. 메르세데스에겐 악몽을, 페라리와 레드불에겐 환희를 가져다준 싱가포르와 반대로 이곳 스즈카는 급한 코너가 전무한 고속 서킷이다. F1에서 가장 빠른 시속 300km가 넘는 속도의 “130R” 코너가 있고, 최근에 재포장이 이루어졌으나 여전히 노면이 거친 5.807km 길이의 스즈카는 높은 타이어 마모와 성능저하로 인해 평소보다 타이어 관리에 유의를 요한다. 그런 만큼 피렐리도 53바퀴의 레이스가 진행되는 동안 접지력이 오래 유지되도록 가장 내구성이 좋은 하드(주황색)와 미디엄(흰색) 컴파운드 타이어를 준비했다. 지난 주 싱가포르에서 발생한 메르세데스의 기이한 고전에 여전히 몇 가지 의문을 남겨둔 채 시작된 일본 GP 첫 프.. 더보기
911에 4기통 엔진은 없을 것 - 포르쉐 포르쉐 911에 4기통 엔진은 없다. 포르쉐 관계자가 최근 독일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이 점을 명확히 했다. “제가 911 개발 책임자로 있는 한, 911에 4기통 엔진은 없습니다.” 2001년부터 아이코닉 스포츠 쿠페 911 시리즈 개발을 책임져온 아우구스트 아흘라이트너(August Achleitner)는 이렇게 말했다. “그것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향후 출시될 복스터와 카이만 모델에는 2.0 배기량의 4기통 터보 엔진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포르쉐는 현재 하이브리드 버전의 911 로드 카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있지만, 거기에도 4기통 엔진은 쓰이지 않는다고 아흘라이트너는 분명히 했다. 그는 또, 앞으로 출시될 신형 ‘911 터보’와 ‘GT3’에 관해서도 간략하게 언급했다. ‘GT3’.. 더보기
[2015 F1] 일본서 멕라렌과 혼다가 긴급 회의/ 슈마허 체중 45kg 멕라렌이 고전 중인 워크스 엔진 파트너 혼다의 홈 라운드 일정을 앞두고 대책 회의를 소집했다. 이번 주에 멕라렌 팀 감독 에릭 불리에는 혼다가 소유한 스즈카 서킷에서 500km가량 떨어진 사쿠라에 위치한 혼다의 F1 기지를 찾았다. 『텔레그라프(Telegraph)』에 의하면, 최근 열린 전략 그룹 미팅에서 론 데니스 회장이 엔진 개발 제한이 혼다의 F1 철수라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는 이것이 다른 매뉴팩처러들의 참가를 막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F1 실권자 버니 에클레스톤은 『포브스(Forbes)』에 이렇게 말했다. “100%.” “만약 혼다가 활약을 보였다면, 다른 이들도 ‘우리도 할 수 있어’란 생각을 가졌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은 그 반대입니다.” 혼다에서 이.. 더보기
[2015 F1] “W06은 싱가포르 위해 설계되지 않았다.” 불과 며칠 전과 달리, 메르세데스가 최근 싱가포르에서 발생한 미스터리한 슬럼프의 원인을 조목조목 짚어 설명했다. 패디 로우는 ‘파워 유닛’ 도입 이래 최악의 퍼포먼스가 발생했던 것은 여러 팩트들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메르세데스 F1 팀의 테크니컬 치프는 ‘W06’이 싱가포르와 같은 시가지 서킷에 최적화된 머신이 아니라는 점을 그 첫 번째 팩트로 지목했다. “저희 머신의 에어로 특성은 효율성입니다.” 로우는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에 말했다. “다운포스를 최대화하면서 저항을 가능한 적게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스즈카와 스파에서 그토록 강합니다. 또 같은 이유로 오직 다운포스만을 최대한으로 요구하는 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