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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Paris] all-new Hyundai i30 & RN30 concept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는 2016 파리 모터쇼에서 고성능 ‘N’ 컨셉트 카 ‘RN30’과 함께 유럽에서 출시를 앞둔 신형 ‘i30’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중 ‘i30’는 세계 판매량의 절반 이상이 유럽에서 나올 정도로 현지에서 높은 인기로 많은 관심을 받는 현대차의 유럽전략 차종이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혹독한 주행 테스트를 거치며 유럽형 주행감성을 구현한 신형 ‘i30’는 기존 2.0 가솔린 엔진을 대신하는, 중저속 구간의 동력성능과 연비 경쟁력을 강화한 가솔린 1.4 터보와 가솔린 1.6 터보 엔진, 그리고 1.6 디젤 엔진을 탑재한다. ‘RN30’는 신형 i30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380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2.0 터보 엔진이 적용된 트랙 전용 레이싱 컨셉트 카다. ‘RN30’에는 .. 더보기
[2016 Paris] all-new Kia Rio 기아자동차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신형 ‘리오(프라이드)’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기아차가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신형 ‘리오’는 전장 4,065mm, 축거 2,580mm, 전고 1,450mm, 전폭 1,725mm(5DR 모델 기준)로, 기존 모델보다 크기는 늘리고 높이는 낮춰 더욱 안정적이고 균형감 있는 외관으로 완성되었다. 디자인의 경우 한국, 유럽, 미국의 기아자동차 디자인센터가 긴밀한 협업을 진행, 간결한 직선 위주의 디자인과 매끄러운 면처리로 당당하고 정제된 유럽적인 느낌을 충분히 살렸다. 신형 ‘리오’는 최근 엔진 다운사이징 추세에 맞춰 최고출력 120마력(ps), 최대토크 17.5kg-m의 동력성능을 갖춘 1.0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을 신규 적용했다. 이외에도 1.2 MPI, 1.4 M.. 더보기
2016 SsangYong LIV-2 concept - 추가 사진 사진/쌍용차 쌍용자동차가 2016 파리모터쇼를 통해 내년 초 출시를 앞둔 ‘Y400’의 양산형 컨셉트 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LIV-2(Limitless Interface Vehicle)’는 지난 2013년 서울 모터쇼에 선보인 LIV-1의 후속 컨셉트 카로 보다 진보된 디자인 경험을 선사하며, 향후 쌍용차의 미래 성장을 위한 또 하나의 전략 모델로 양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더보기
홀덴 리뱃지 결정된 GMC 7인승 SUV - 2017 GMC Acadia 사진/GMC GM 그룹의 호주 전용 브랜드 홀덴이 SUV 라인업 전면 개편을 선언했다. 그러면서 GMC 브랜드의 소프트-로더 SUV ‘아카디아’를 2018년 호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GMC 아카디아’는 올해 풀 체인지되어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된 따끈따끈한 신차다. 2018년 호주에는 홀덴 브랜드로 출시된다. 그리고 이 모델은 올해로 출시 10년째가 된 ‘캡티바’ 라인업을 일부분 대체한다. 호주에서는 과거 국내에 ‘윈스톰 맥스’로 출시됐던 모델이 ‘캡티바5’로, 그리고 현재 국내에 판매 중인 그 캡티바가 ‘캡티바7’으로 구분된다. 홀덴 버전의 ‘아카디아’는 V6 가솔린 엔진과 AWD 시스템을 사용할 것으로 보이며, 디젤 엔진 탑재 가능성도 있다. 4.9미터 전장의 7인승 SUV 모델인 ‘.. 더보기
궁극의 로드카란 바로 이런 것 - 2016 Pagani Huayra BC 사진/파가니 ‘파가니 와이라 BC’는 ‘존다 R’의 경우처럼, 기존 와이라를 트랙-포커스 버전으로 개발한 모델이다. 그 결과, 일반 도로에서는 거의 쓰일 일이 없는 달라라의 풍동 시설에서 개발된 무자비하게 생긴 에어로다이내믹 킷이 달렸고, 21인치로 커진 뒷바퀴에 폭이 20mm 넓은 355mm 타이어가 장착됐다. 하지만 ‘존다 R’과 달리 ‘와이라 BC’는 합법적으로 도로에서 모는 것이 가능하다. 앞쪽 차고를 들어올릴 수 있는 리프팅 시스템은 로드 유저들을 위한 파가니의 배려 중 하나다. 132kg의 경량화를 이뤄냈지만, 거기에 더불어 6.0 V12 트윈터보 엔진에서 ‘와이라 BC’는 800마력에 가까운 힘을 발휘한다. 70마력이 상승한 셈인데, 그러면서도 유로6 환경기준은 준수하고 있다. 최대토크로는 .. 더보기
뮬산 삼형제, 당신은 무엇을 고르시겠습니까? - 2016 Bentley Mulsanne 사진/벤틀리 친절하게도 벤틀리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기본 판매가가 22만 9,360파운드(약 3억 4,000만원)인 플래그쉽 세단 ‘뮬산’을 총 세 종류로 만들었다. 기본 모델인 ‘뮬산’, 그리고 고성능 모델 ‘뮬산 스피드’와 축간거리 연장 모델 ‘뮬산 익스텐디드 휠 베이스’가 바로 그것이다. ‘뮬산’과 ‘뮬산 스피드’의 전장은 5,575mm이다. 하지만 ‘뮬산 익스텐디드 휠 베이스’는 전장이 5,825mm로, 그들보다 250mm가 더 길다. 축간거리가 3,516mm로 250mm가 길어졌기 때문. 반면 ‘뮬산’과 ‘뮬산 익스텐디드 휠 베이스’는 6.8 V8 엔진에서 최고출력 512ps(505hp), 최대토크 104kg-m(1,020Nm)를 발휘하며, ‘뮬산 스피드’는 같은 엔진에서 한층 더.. 더보기
에코부스트 엔진과 경량 기술력의 집약체 - 2017 Ford GT 사진/포드 지난해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포드가 최초로 공개한 올-아메리칸 슈퍼카 ‘GT’다. 1960년대에 스포츠 카 레이싱에서 페라리를 격퇴하고 르망에서 네 차례 타이틀을 획득한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포드 GT40’가 2004년 고성능 로드카로 부활한데 이어, 최근 뉴 제너레이션 모델로 다시금 우리 곁을 찾아왔다. 지난해 처음 베일을 벗은 포드의 뉴 제너레이션 미드쉽 슈퍼카는 경량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알루미늄 전후 서브 프레임, 카본 파이버 바디 패널로 이루어진 경량 차체에, 차량의 주행 상황에 따라 각도와 높낮이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리어 스포일러를 포함한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 장치로 무장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시스템 없이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과 결합된 “에코부스트” 3.5 V6 트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