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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Gallery

2018 McLaren 570S Spider - 사진 멕라렌이 570S 스파이더의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각각 쿠라사우 블루(Curacao Blue), 시칠리안 옐로우(Sicilian Yellow), 베가 블루(Vega Blue) 색상의 휴양복을 빼입고 스페인의 어느 한가로운 도로를 달리는 570S 스파이더 세 대의 사진이다. 570S 스파이더는 멕라렌의 ‘스포츠 시리즈’에 쿠페와 GT에 이어서 세 번째로 등장한 새로운 스타일의 미드-엔진 슈퍼카다. 카본 파이버 터브, 미드 엔진 구조, 그리고 버터플라이 도어로 이루어진 슈퍼카 리그에서도 튀는 조합에, 3.8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발생되는 최고출력 570마력, 최대토크 61.2km.m의 힘으로는 최고시속 328km의 스피드를 뽐낸다. 650S 스파이더를 통해 검증된 기술로 제작된 경량 리트랙터블 하드톱.. 더보기
2017 Ducati 1299 Panigale R Final Edition - 사진 사진=두카티 더보기
2017 Goodwood festival of speed - BAC Mono 영국 소규모 스포츠 카 제조사 브릭스 오토모티브 컴퍼니(Briggs Automotive Company), BAC가 올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이벤트에서 힐 클라임 코스를 제패했다. 올해 굿우드 페스티벌에 오토데스크(Autodesk)와 협업으로 제작한 모노 아트카를 전시한 BAC는 그와 함께 힐 클라임 타임 어택에도 도전했다. 거기서 무게 580kg의 305마력(hp) 오픈 콕핏 스포츠 카는 1.86km 길이의 좁고 굽이진 코스를 단 49.54초 기록으로 주파해, 50.01초를 기록하면서 간발의 차로 50초 벽을 넘는데 실패한 케이터햄의 세븐 620R을 제치고 ‘Race Cars for the Road’ 부문 1위를 했다. 한편 이날 슈퍼카 부문에서는 포르쉐 911 터보 S, 닛산 GTR, 아우디 .. 더보기
2017 Goodwood Festival of Speed - 창립 70주년 맞은 페라리의 특별했던 시간 지난주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는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사 페라리를 위한 70번째 생일 축하 자리가 마련되었다.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찬란한 역사 속 주역들이 지난주 노란 깃발을 든 관람객들에게 환영을 받으며 굿우드 하우스 앞마당에 집결했다. 근 40년 간 포뮬러 원을 위해 헌신한 버니 에클레스톤의 노고를 기려 제작된 거대한 구조물 앞에는 1947년식 ‘125 S’와 2017년식 ‘라페라리 아페르타’가 나란히 섰다. 페라리 70년 역사에서 맨 앞과 뒤에 위치하는 차들이다. 이 자리에는 물론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 5회 우승자 데릭 벨과 F1의 3회 챔피언 재키 스튜어트와 같은 전설적인 레이싱 드라이버들도 참석했다. 사진=페라리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7 Goodwood] 니코 로스버그 합류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일요일 지난 일요일,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 니코 로스버그가 메르세데스-벤츠의 2014년식 F1 머신 W05 하이브리드에 탑승해 굿우드 힐 클라임 코스를 따라 질주하며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흥분시켰다. 올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이벤트의 마지막 날, AMG 창립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집결한 모던 & 히스토릭 벤츠 AMG들과 아이코닉 레이스 카 W25와 W125 “실버 애로우”, 1927년식 타입 S 등이 다시 한 번 힐 클라임 코스를 달리며 관람객들과 아쉬움의 작별 인사를 나누었다. 사진=벤츠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7 Goodwood Festival of Speed - 금요일 사진 사진=굿우드 더보기
2017 Goodwood Festival of Speed - 토요일 사진 사진=굿우드 더보기
[2017 Goodwood] AMG 창립 50주년 맞아 역사적 벤츠들 집결했다. 올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참석한 메르세데스-벤츠는 모던 & 클래식 AMG SUV들과 함께 고즈넉한 굿우드 힐을 산책했다. 또한 AMG 창립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해 굿우드에서 초연된 585마력의 GT R를 포함해 E 63 S 4매틱, GT C 로드스터, SLS 블랙 시리즈 등이 굿우드 힐 클라임 코스에서 파워풀한 주행을 뽐냈으며, 그 밖에도 1987년 탄생한 300 CE “해머(Hammer)”, 메르세데스-벤츠 모터스포츠의 유산 W25와 W125 “실버 애로우”, 1927년식 타입 S, 1994년식과 2005년식 C-클래스 DTM 레이스 카 등도 자리를 빛냈다. 토요일에는 F1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가 2014년식 ‘F1 W05 하이브리드’를 몰고 굿우드 하우스 주변 열기를 고조시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