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갤러리 Gallery

포드 GT, 2017 굿우드 페스티벌 참가 인증샷 이번 주 개막한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포드가 고성능 미드십 슈퍼카 ‘GT’를 출품했다. ‘무빙 모터쇼’로 불리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포드 GT는 1.9km 길이의 힐 클라임 코스를 전속력으로 질주하며, 일반적인 모터쇼에서는 자랑해보일 수 없었던 폭발적인 힘과 스피드,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스가 깨어나 활동하는 모습을 사람들 앞에서 선보인다. 최고속도 340km/h 이상의 이 미드십 슈퍼카는 포드 칩 가나시 레이싱 드라이버들이 운전을 담당한다. 사진=포드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시빅 타입 R, 탄생 25주년 맞아 글로벌 핫해치됐다. - 2017 Honda Civic Type R 타입 R 탄생 25주년인 올해 혼다가 5세대 올-뉴 신형 ‘시빅 타입 R’ 판매에 돌입한다. 2016년 파리 모터쇼에서 프로토타입으로 최초로 공개되어, 올 여름 유럽시장 출시에 앞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시판 모델이 공개됐다. 혼다는 프로토타입의 드라마틱한 외관 디자인을 모터쇼 회장에서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기 위한 일회용으로 쓰지 않고, 거의 하나도 빠짐없이 그대로 도로 위로 가져왔다. 카본 파이버 스플리터, 플라스틱 허니컴 매쉬가 가득 찬 넓은 좌우 흡기구(실제론 거의 다 닫혀있다), 수직으로 촘촘하게 배열된 덕트로 혼다의 베스트셀링 해치백은 인상이 훨씬 사나워졌다. 무게 5.3kg의 보닛은 알루미늄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오직 시빅 타입 R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20인치 휠을 신었다. 후방 .. 더보기
[Spy MOVIE] 뉘르부르크링 질주하는 ‘2019 Audi S8’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r0ObAd95McU 7월 11일 아우디가 플래그쉽 세단 ‘A8’의 올-뉴 신형 모델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에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차기 ‘S8’이 포착됐다. 네 개의 배기구를 뒤로 뺀 이 풀-사이즈 고성능 세단에는 포르쉐가 최근 새롭게 개발해 현재 파나메라 터보에 탑재하고 있는 4.0 트윈터보 V8 엔진이 실려있다고 추정된다. 현행 아우디 S8은 4.0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520마력을 발휘한다. 파나메라 터보는 새 엔진에서 550마력을 얻고 있다. 현재 아우디는 고성능 라인업 RS 강화에 나선 상태. 하지만 RS8 출시 가능성은 희박하다. 이미 S8 플러스가 600마력을 .. 더보기
[2017 Geneva] Porsche Panamera Sport Turismo 포르쉐가 왜건을 만들었다. ‘파나메라 스포트 투리스모’는 이미 일반적인 세단의 형태를 거스르는 디자인을 가진 파나메라 라인업에 추가되는 또 하나의 비주류 모델이다. ‘파나메라 스포트 투리스모’는 기존 파나메라처럼 고성능 디젤 엔진과 가솔린 엔진, 그리고 거기에 높은 효율성까지 양립하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구성, 올 10월부터 유럽시장에 출시된다. 기존 파나메라와 이 차의 가장 큰 차이점은 뒷좌석 시트 뒤에 펼쳐진 넓은 공간이다. 짐칸으로 쓰이는 이 공간은 기존 파나메라보다 20~ 86리터가 넓으며, 일반적인 왜건들처럼 바닥쪽에 2개의 레일과 고리가 장착되고 파티션 네트도 달린다. 포르쉐코리아가 공개한 국내 판매가격은 ‘파나메라 4 스포트 투리스모’ 기준 1억 4,090만원부터 시작된다. 현재 ‘파나메라 4.. 더보기
피티팔디의 꿈이 현실이 됐다. - Fittipaldi EF7 Vision Gran Turismo by Pininfarina F1의 전설적 드라이버 에머슨 피티팔디(Emerson Fittipaldi)가 구상하고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피난파리나가 그려낸 고성능 트랙 카다.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이 차의 이름은 ‘피티팔디 EF7 비전 그란 투리스모(Fittipaldi EF7 Vision Gran Turismo)’다. 챔피언이 꿈꾸고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가 그려냈으며, 엔지니어링은 메르세데스-AMG의 스핀-오프 컴퍼니로 그들의 DTM 레이스 카를 제작하는 독일의 HWA AG가 맡았다. 차량 무게가 1톤에 지나지 않는 이 차는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와 바디워크로 제작되었으며, 그러한 경량 차체 뒤편에 600마력 이상을 발휘하며 최대회전수가 9,000RPM인 4.8 V8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됐다. 트랙 카인 만큼, .. 더보기
[2017 F1] 멕라렌 신차 ‘MCL32’ 및 오버롤 추가 사진 사진=멕라렌 더보기
[2017 NAIAS] 주요 사진 44장 사진/NAIAS, 벤츠, 쉐보레 더보기
[2017 NAIAS] 2018 Kia Stinger - 추가 현장 사진 사진/기아차 쿠페 스타일의 4도어 세단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고조되어있던 2011년 기아차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했던 바로 그러한 형태의 컨셉트 카 ‘GT’가 6년 만에 양산 모델로 등장했다. ‘스팅어’는 비록 제네시스 G80처럼 최고출력 370마력의 3.3 V6 트윈 터보 엔진을 사용하지만 G80과 직접 경쟁하지는 않는다. ‘스팅어’의 차체 전장은 4.83미터로 4.99미터인 ‘G80 스포츠’보다 짧고 축간거리도 10.5cm 짧다. ‘스팅어’의 전장은 ‘K5’보다도 25mm가 짧다. 그러나 2,905mm 축간거리는 2,805mm의 ‘K5’는 물론이고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벤츠 같은 유럽 국적의 라이벌들보다 길다. 현대차가 제네시스 브랜드를 통해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인 ‘G70’이 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