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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참석한 메르세데스-벤츠는 모던 & 클래식 AMG SUV들과 함께 고즈넉한 굿우드 힐을 산책했다.
또한 AMG 창립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해 굿우드에서 초연된 585마력의 GT R를 포함해 E 63 S 4매틱, GT C 로드스터, SLS 블랙 시리즈 등이 굿우드 힐 클라임 코스에서 파워풀한 주행을 뽐냈으며, 그 밖에도 1987년 탄생한 300 CE “해머(Hammer)”, 메르세데스-벤츠 모터스포츠의 유산 W25와 W125 “실버 애로우”, 1927년식 타입 S, 1994년식과 2005년식 C-클래스 DTM 레이스 카 등도 자리를 빛냈다.
토요일에는 F1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가 2014년식 ‘F1 W05 하이브리드’를 몰고 굿우드 하우스 주변 열기를 고조시켰다.
사진=벤츠
글=offerkis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