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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Audi R8 V10 – 사진 사진=아우디 더보기
[사진] 모터 스포츠 기술로 더 강력해졌다. - 2017 Porsche 911 GT3 4.0 올 3월에 열린 제네바 모터쇼에서 포르쉐는 신형 ‘911 GT3’를 공개했다. 포르쉐의 정통 모터 스포츠 기술로 경량화된 차체와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춘 신형 911 GT3는 일반 도로에서도 레이스 트랙에서와 같은 포르쉐만의 차별화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신형 911 GT3는 포르쉐의 레이스 카들과 같은 생산 라인과 트랙 테스트를 통해 제작돼, 사실상 911 GT3 컵 레이스 카의 특성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다. 자연흡기 방식의 4리터 수평대향 엔진은 최고출력 500마력을 발휘한다. GT 모델용으로 튜닝된 7단 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장착하는 경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불과 3.4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최고속도는 318km/h에 이른다. 2.86kg/ps라는 우수한 중량대비출력.. 더보기
인피니티, 레트로 ‘포뮬러 E’를 상상하다. - 2017 Infiniti Prototype 9 인피니티가 특별한 전기차 한 대를 만들었다. 닛산의 최신 일렉트릭 파워트레인이 레트로 스타일의 오픈 휠, 오픈 콕핏 레이스 카에 탑재됐다. 닛산의 최신 EV 기술을 최초로 적용 받은 인피니티의 이름은 ‘프로토타입 9’이다. 30kWh 고전압 배터리와 한 기의 프로토타입 전기 모터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에서 최고출력 163마력과 최대토크 32.6kg-m를 얻는다. 최대시속은 170km, 0->100km 제로백은 5.5초이며, 트랙에서 전속력으로 질주하면 20분 간 달릴 수 있다. 프로토타입 9은 단순히 1940년대에 인피니티가 그랑프리 레이스 카를 만들었다면 어땠을까?라고 하는 상상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닛산과 인피니티 브랜드의 독창성과 예술성, 정교한 제작 품질 등을 표현하는 하나의 상징물이 되었다.. 더보기
[Design] 2017 BMW Concept 8 Series and BMW Concept Z4 사진=BMW 더보기
[현장 사진] BMW Concept Z4 & BMW Concept 8 Series 이번 주 BMW가 두 대의 특별한 컨셉트 카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페블 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공개했다. 두 대의 컨셉트 카 가운데 하나는 지난 5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에서 최초 공개된 ‘컨셉트 8시리즈’다. 지난 18년 간 BMW에서 사라졌던 ‘8시리즈’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그리고 ‘컨셉트 Z4’가 컨셉트 8시리즈와 나란히 올해 페블 비치를 찾아 자리를 빛냈다. BMW의 인기 로드스터 Z4의 3세대 모델이 갖게 될 디자인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컨셉트 Z4는 이번에 최초로 공개된 것이며, 8시리즈와 차기 Z4 모두 내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BMW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9월 국내 출시 신형 벤츠 S-클래스 어떻게 생겼나? 오는 9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뉴 S-클래스’를 국내에 출시한다. 올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자랑하는 월드 베스트-셀링 럭셔리 세단 S-클래스가 부분 변경을 받아 스타일이 바뀌고 신차에 가까운 수준의 광범위한 새로운 혁신들로 무장했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 기술은 진정한 자율주행 구현을 향한 반자율 주행 보조 기술로 궁극적으로는 무사고 주행을 지향하는 메르세데스-벤츠 비전을 실현한다.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은 탑승자 기분과 취향에 따른 온도 조절과 마사지, 앰비언스 라이팅 등의 기능을 모두 연계해 조절함으로써 최상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이밖에 차세대 멀티빔 LED와 업그레이드된 매직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 등 신형 S-클래스에 적용되는.. 더보기
새로운 트렌드될까? 벤츠가 만든 첫 프리미엄 픽업 - 2018 Mercedes-Benz X-Class 2026년까지 연간 320만대 규모로 43%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중형 픽업 시장에 메르세데스-벤츠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X-클래스’는 그들의 주장에 의하면 고급차 브랜드에서는 처음으로 나온 픽업이다. 앞서 스마트 포투와 르노 트윙고, A-클래스와 인피니티 Q30/QX30을 낳은 메르세데스-벤츠와 닛산-얼라이언스의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기술 공유 협약을 통해 X-클래스는 유럽 내 베스트셀링 픽업인 ‘닛산 나바라’를 기초로 개발됐다. 생산도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에 위치한 닛산 공장에서 이루어진다. 독일과 일본의 엔지니어링 팀은 닛산 나바라의 사다리형 프레임 섀시 강성을 추가로 강화하고 좌우 바퀴 간격을 넓혀 주행 간 자세 안정성과 함께 코너링 스피드를 높였다. 그리고 서스펜션 지오메.. 더보기
[2017 Goodwood] 다이내믹 모터쇼를 빛낸 포르쉐 4일 동안 20만명 이상이 운집하는 거대 모터링 이벤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올해 포르쉐는 두 대의 특별한 고성능 911을 최초 공개했다. 그 두 대의 특별한 911 중 한 대는 911 GT2 RS다. 거의 레이스 카나 다름없는 이 차는 최고출력 700마력이라는 가공할만한 힘을 발휘하며 로드-고잉 911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빠르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607마력의 911 터보 S 익스클루시브 시리즈다. 기존 모델보다 27마력 강력한 파워와 함께 더 화려하게 꾸며진 내외장이 특징인 전세계 500대 한정의 슈퍼스포츠 쿠페다.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발터 뢰를(Walter Rohrl)이 911 GT2 RS를 몰고 1.16마일의 굿우드 힐을 질주했으며, 또한 포르쉐는 올해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