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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MOVIE] 엄지발가락 밟힌 40만 달러짜리 페라리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qLR57OtMdKU 미국 버지니아에서 열린 ‘카 앤 커피’ 이벤트에서 일어난 자동차 사고다. ‘카 앤 커피’ 이벤트 현장이다보니, 사고 차량의 종류도 평범하지 않다. 가해자는 ‘메르세데스-벤츠 380 SL’. 피해자는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다. 차량의 종류도 종류지만, 사고 형태도 평범하지 않다. 마치 하이힐로 엄지발가락을 밟듯이 벤츠가 페라리의 모서리를 올라탔다. 실제로 클래식 벤츠의 운전자도 여성이었다. 유튜브 영상 아래에 딸린 설명을 들어보면, 평행 주차를 시도하다 일어난 사고라고 한다. 더보기
[2016 F1] 키미 라이코넨 이탈리아에서 결혼식 올렸다. 사진/Emirates247 페라리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이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36세 핀란드인 F1 드라이버 라이코넨의 결혼 상대는 29세 핀란드인 속옷 모델 민투 비르타넨(Minttu Virtanen)이다. 둘 사이에는 이미 지난해 낳은 아이 로빈이 있다. 토스카나의 한 수도원에서 이루어진 결혼식에는 페라리 팀 감독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가 아내와 함께 참석했으며,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도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페라리 팀 동료 세바스찬 베텔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기
[2016 F1] 토토 울프 “페라리와 트랙에서 붙고 싶다.” 사진/Autosport 메르세데스 모터스포츠 보스 토토 울프는 페라리가 올해 다시 자신들과 트랙에서 싸울 수 있는 위치로 돌아오길 바라고 있다. 지난해 세 차례 그랑프리에서 우승했던 페라리는 이번 시즌에는 메르세데스와 타이틀을 경쟁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었다. 그러나 초반 12경기에서 단 한 차례도 우승을 거두지 못한 이탈리아 팀은 컨스트럭터 챔피언쉽 순위 2위 자리마저 레드불에게 빼앗긴 뒤 한 달여에 가까운 여름 휴가에 들어갔다. 페라리와 레드불이 서로 물고 뜯는 상황을 메르세데스의 입장에서는 즐길만도 하지만, 팀 보스 토토 울프는 F1에서 여전히 가장 파워풀한 브랜드인 페라리와의 대결을 바란다. “포뮬러 원은 드라이버들과 팀들 간 훌륭한 배틀이 있어 존재합니다.” “페라리는 멋진 브랜드이고, 유능한 인.. 더보기
[2016 F1] 이제 우리의 목표는 메르세데스 - 호너 사진/레드불 레드불이 여름 휴가 뒤 목표는 메르세데스와의 차이를 좁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호켄하임에서 레드불은 더블 포디엄 피니쉬를 달성하고 컨스트럭터 챔피언쉽에서 드디어 페라리를 추월하고 2위로 올라섰다. 이날 레이스에서는 다니엘 리카르도와 맥스 페르스타펜이 독일인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를 곤경에 빠트리는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보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레드불 팀 보스 크리스찬 호너는 독일 GP 결과가 이제 레드불이 분명하게 팀 서열 2위로 올라섰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었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기복이 있지만, 현시점에서 컨스트럭터 챔피언쉽 순위에서는 거기에 있습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멉니다. 하지만 페라리에 앞서서 여름 휴가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였고, 그 목표를 달.. 더보기
[2016 F1] 앨리슨이 페라리는 떠나는 이유는? 사진/AMuS 제임스 앨리슨이 페라리를 떠난 것은 신임 회장 세르지오 마르치오네와의 마찰 때문일지 모른다. 저명한 독일 매체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가 이같이 주장했다. 지난 주 페라리는 팀의 테크니컬 보스 제임스 앨리슨과 각자의 길을 가기로 상호간에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불과 3년 만에 다시 앨리슨이 팀을 떠나는 구체적인 이유와 그 배경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었다. 올해 초 갑작스레 아내를 세상에서 떠나보냈던 그가 현재 아이들이 지내고 있는 영국으로 직장을 옮길지 모른다는 소문이 그 사건 이후 뒤따랐다.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트’는 아내의 죽음 이후 앨리슨이 마라넬로에서 일한 시간이 1주일에 단 3.5일 밖에 되지 않으며, 레이스가 열리는 서.. 더보기
[2016 F1] 베텔 “나는 Q3 랩에 매우 만족했다.” 사진/Formula1.com 독일인 페라리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은 모국 경기 독일 GP 예선에서 홈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6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호켄하임링은 원래 레드불보다 페라리에 더 유리한 구조의 서킷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토요일 열린 예선에서 페라리는 메르세데스 뿐 아니라 레드불에게도 뒤져, 스타팅 그리드에서 세 번째 열로 밀려나고 말았다. 특히 페라리에서도 예선 결과가 나빴던 것은 세바스찬 베텔로, 그가 예선 Q3에서 기록한 랩은 니코 로스버그의 폴 랩에 무려 1초나 느렸다. “예선에서 우리는 명백히 우리가 원하는 만큼 경쟁력이 있지 않았습니다. 그 점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앞만 아니라, 뒤를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세바스찬 베텔은 말했다. “우리는 포스인디아에 단 0.2초 빨.. 더보기
[2016 F1] 12차전 독일 GP FP2 - 결국 오프닝 데이는 로스버그의 손에 사진/Formula1.com 2016 시즌 12차전 독일 GP 2차 프리 프랙티스에서 독일인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가 다시 한 번 루이스 해밀턴을 앞섰다. 호켄하임에서 마지막으로 열린 2014년 경기에서 우승했던 니코 로스버그는 지난 주 헝가리 GP에서 챔피언쉽 리더 자리를 자신에게서 앗아간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에 이번에 0.4초 가까이 빠른 랩을 베스트로 달렸다. 그리고 오전(현지시간 기준)에는 1초 이상 크게 거리가 벌어졌던 페라리와 레드불이 이번에는 1초 이내에 들어왔다. 로스버그처럼 이번 독일 GP가 홈 경기인 독일인 페라리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이 로스버그, 해밀턴 다음으로 빨랐다. 기록 차는 1위 로스버그에 +0.594초. 그리고 그런 베텔의 뒤를 레드불의 맥스 페르스타펜과 다니엘.. 더보기
[2016 F1] 12차전 독일 GP FP1 - 메르세데스가 라이벌들을 1초 차로 선도 사진/Formula1.com 시즌 12차전 독일 GP 1차 프리 프랙티스가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의 여유 있는 선도 아래서 종료됐다. 챔피언쉽 리더가 교체된 이후 열린 첫 그랑프리 독일 GP. 이곳에서 홈 경기를 치르는 독일인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가 해밀턴보다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해밀턴을 제외한 나머지 드라이버들은 로스버그가 새긴 1분 15초 517이라는 FP1 톱 타임에 1초 이상 차이를 보였다. 두 메르세데스 뒤에서는 페라리와 레드불이 맞붙어, 페라리가 간발의 차로 앞섰다.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과 키미 라이코넨이 각각 로스버그의 기록에 +1.150초, +1.335초 차를 나타냈고, 레드불은 맥스 페르스타펜과 다니엘 리카르도가 각각 +1.410초, +1.572초 차 랩 타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