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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T

[2011 F1] 한국 컨소시엄, HRT 매수에 흥미 사진:HRT 국내 컨소시엄이 HRT 매수에 흥미를 나타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탈리아 ‘Italiaracing.net’은 한국 컨소시엄과 HRT 오너 호세 라몬 카라반테(Jose Ramon Carabante)의 교섭이 최근에 있었다고 알리면서 “그렇지만 카라반테가 요구하고 있는 금액이 꽤 높다.”고 보도했다. 카라반테는 일전부터 HRT 주식 일부를 외부에 매각할 수 있다고 인정해왔다. “투자가와 교섭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팀을 팔고 F1을 홀연히 떠날 생각은 없습니다.” “누군가 대주주가 되고 싶다고 제안해오더라도 제게 약간의 주식만 남겨준다면 상관없습니다.” 비탄토니오 리우치와 나레인 카티케얀이 107% 룰에 걸린 시즌 개막전 호주 GP에서 카라반테. “이곳의 팀들은 현재 4,0.. 더보기
[2011 F1] 스페인 모터스포츠 연맹, 자국 팀 HRT 비난 사진:HRT 스페인 모터스포츠 연맹이 개막전 결승 레이스에 출전하지 못한 HRT를 통렬하게 비난했다. F1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스페인 팀 HRT는 ‘F111’에 나레인 카티케얀과 비탄토니오 리우치를 태워 보낸 개막전 프리주행에서 인스톨레이션 랩 밖에 처리하지 못해 예선에서 107% 룰을 피할 수 없음을 미리 예견했다. FIA 세계 모터스포츠 평의회 멤버이기도 한 카를로스 그라시아(Carlos Gracia)는 ‘라디오 마르카(Radio Marca)’를 통해 HRT 팀의 태도에 화가 났다고 말했다. “낙담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렇게 될 줄 알았습니다. 이럴 바에야 F1에 스페인 팀이 없는 게 낫습니다. 저는 비웃음거리나 되는 팀이 아니라 필요한 예산을 구비한 진지한 스페인 팀을 바랍니다.” “HRT.. 더보기
[2011 F1] "107% 룰은 계속된다" FIA 찰리 화이팅 사진:HRT 올해 안에 HRT가 22대 라이벌 머신들과 뒤섞여 다투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지난해 경쟁력이 현저하게 뒤쳐졌던 신규 팀 세 곳을 겨냥해 부활한 107% 룰을 버진은 개막전에서 아슬아슬하게 비켜갔다. 그러나 HRT는 개막전 그리드에 나란히 설 수 없었다. FIA 레이스 디렉터 찰리 화이팅은 호주 GP 예선에서 Q1 폴 타임에 107%를 벗어난 ‘F111’을 과감하게 일요일 결승 레이스 출전 명단에서 제외시켰다. 나레인 카티케얀과 비탄토니오 리우치가 예선을 마치고 차고로 돌아올 때쯤 HRT 팀 대표 콜린 콜레스는 곧바로 ‘예외적인 상황’이라는 이유로 자신들이 107% 룰에서 면죄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지만 스튜어드는 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예선에서 107% 룰에 적용되더라도 면죄부.. 더보기
[2011 F1] 개막전 Australian 호주 GP 토요일 - Photo #02 더보기
[2011 F1] 개막전 Australian 호주 GP ~금요일 - Photo #02 더보기
[2011 F1] 버진, 사콘 야마모토 기용·· 팀 로터스, 카룬 찬독 기용 사진:HRT 버진이 사콘 야마모토와 리저브 드라이버 계약을 체결했다. 2006년을 기점으로 슈퍼 아구리와 스파이커를 거치며 21차례 GP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일본인 드라이버 사콘 야마모토는 작년 시즌 도중에 HRT(히스파니아 레이싱)를 통해 레이스에 복귀했으나, 이것을 2011년 레이스 시트 확보의 괘거로 이어가지 못했다. 호주 GP 개막을 며칠 앞두고 버진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한 사콘 야마모토는 맹장염 수술을 받은 지 얼마 안 된 티모 글록이 혹여나 레이스에 출전하지 못하게 될 경우를 대비해 3차전 중국 GP까지만 버진 유니폼을 입는다. 한편, 작년 시즌 개막전부터 10차전까지 HRT에서 달렸던 카룬 찬독은 팀 로터스 리저브 드라이버로 기용되었다. 27세 인도인 드라이버 카룬 찬독은 멜버른 1차 프리.. 더보기
[2011 F1] "10개 팀 적당하다" 버니 발언에 HRT 옹호 사진:HRT HRT 팀 대표 콜린 콜레스가 12개 팀은 너무 많고 10개 팀이 적당하다는 버니 에클레스톤의 발언을 옹호하고 있다. 버니 에클레스톤은 작년 그리드에 추가된 HRT, 로터스, 버진을 시즌 중반이 지날 즈음이 되자 더 이상 환영하지 않았다. “10개 팀이 좋습니다.” 버니 에클레스톤. “로터스는 좋은 이름을 갖고 있어 잃고 싶지 않습니다만, 올해에 이들을 참가시키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 조금 성가시긴 하네요.” 현재 F1에서는 TV 중계와 스폰서십을 통해 얻어진 수입 중 절반이 상위 10개 팀에 상금으로 분배되고 있고, 신규 팀에게도 상위 팀과 동등한 조건으로 분배금이 지급되고 있다. 11위와 12위 팀에게는 지급이 되지 않는다. HRT는 작년에 12위였다. 간접적으로 HRT를 자극한 에클레스톤.. 더보기
[2011 F1] 2차 바르셀로나 테스트 Barcelona 데이4 -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