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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T

[2011 F1] 나레인 카티케얀, HRT와 계약 체결 사진:윌리암스 나레인 카티케얀이 HRT를 통해 5년 만에 F1에 복귀한다. 현 HRT 팀 대표 콜린 콜레스가 거느리던 조던을 마지막으로 2005년에 F1 시트에서 내려온 인도 최초의 F1 드라이버 나레인 카티케얀은 인도 미디어들과 가진 인터뷰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HRT와의 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2006년과 2007년에 윌리암스 테스트 드라이버를 맡아오다 2007년부터는 A1GP에 출전해 수차례 레이스에서 우승했던 카티케얀은 2009년에 인도인 최초로 르망 24시 레이스에 출전, 2010년에는 나스카 월드 트럭 시리즈와 유럽 슈퍼리그 포뮬러에 참전해왔다. 끝내 5년 만에 F1 복귀를 실현한 카티케얀은 “인도 국민들 앞에서 최초의 인도 GP를 달린다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달려왔다.”며 .. 더보기
[2010 F1] HRT "KERS는 자동차를 팔기 위한 도구" 사진:HRT HRT 엔지니어 안토니오 쿠퀘렐라가 KERS의 비효율성을 주장했다. 2009년에 최초로 F1에 도입된 KERS는 고비용에 덜미를 잡혀 불과 1년 만에 이 스포츠에서 퇴출 당했다. 2011년에 다시 F1으로부터 부활의 초대장을 건네 받았지만 신규 팀 HRT와 버진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고비용을 이유로 KERS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명명했다. 과거 BMW에서 로버트 쿠비카 담당 엔지니어를 맡았던 안토니오 쿠퀘렐라(Antonio Cuquerella)는 'motor21.com'을 통해 "비효율적인 기술임에도 거대 자동차 메이커들은 그린 테크놀로지계의 최신 유행인 KERS로 하여금 더 많은 자동차가 팔리길 원하고 있다"며 KERS가 부활한 배경에 의구심을 나타냈다. 그는 또, 팀 보스 콜린 콜레스가 .. 더보기
[2010 F1] 브루노 세나, 2011년 시트 찾기에 암울 사진:HRT 새 시즌이 개막되기 까지 3개월이 고작 남은 상황에서 브루노 세나가 2011년 레이스 시트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있다. HRT 머신에 올라 필드 최하위에서 힘든 데뷔 시즌을 치른 브루노 세나는 말레이시아 팀 로터스에서 달릴 가능성도 있었지만 최근 브라질 '글로보 에스포르테(Globo Esporte)'를 통해 "계약 직전까지 갔었지만 결렬 되었다"고 털어놓았다. 이번 주 월요일, 상파울로에서 2011년 전망에 대해 질문 받은 그는 "확실한 건 아무것도 없다."고 답했다. "교섭을 완전히 포기한 건 아니지만 시트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어 세나는 자신의 재능을 증명해 보이기에 HRT는 이상적인 팀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힘든 시즌이었고 제가 가진 능력을 증명할 여력이 없었습니다.".. 더보기
[2010 F1] 매각 위기에 처한 HRT 사진:HRT 올해 F1 최하위 팀인 HRT가 곧 매각될 분위기다. 신차 개발 파트너인 도요타 모터스포츠와의 결렬로 큰 타격을 입은 HRT는 후안 빌라론가로부터 새로운 투자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머신, 기지, 드라이버, 스폰서도 없으며 오직 코스워스 엔진만 남아있는 최악의 상황에 처해있다. 이처럼 보도한 스페인 유력 일간지 '디아리오 AS(Diario AS)'는 만약 달라라제 2010년형 머신을 재사용한다 하더라도 새로운 107% 룰에 걸리는 것을 피할 수 없다보니 호세 라몬 카라반테와 그의 파트너들이 팀을 팔기위해 내놓았으며 마땅한 구매자가 나타나면 팀을 처분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무엇 때문인지 HRT 팀 대표 콜린 콜레스는 2011년 드라이버 라인업 결정에 여유를 부리고 있다. "개막전 3일 전까지가 .. 더보기
[2010 F1] 피렐리 아부다비 테스트, 데이2 - Photo 더보기
[2010 F1] 피렐리 아부다비 테스트, 데이1 - Photo 더보기
[2010 F1] HRT, 시트 대가로 데 라 로사에게 120억원 요구 사진:자우바 페드로 데 라 로사가 스페인 국적의 F1 팀 HRT로부터 2011년 레이스 시트를 갖고 싶다면 최소 800만 유로(약 123억원)을 가져와야 한다는 굴욕적인 당부를 받았다. 스페인 출신 베테랑 드라이버로 7년 동안 멕라렌 테스트 드라이버로 활동하다 올해에 드디어 레이스 드라이버로 그리드에 복귀한 데 라 로사는 자신의 팬인 후안 빌라론가(Juan Villalonga)의 투자 덕분에 도요타가 설계한 머신에 윌리암스 기어 박스를 탑재한다는 매력적인 계획을 추진 중인 HRT 팀의 내년 시트를 코앞까지 당겨왔다. 그러나 HRT의 지불이 늦어지면서 최근 도요타 모터스포츠가 제휴 해소를 통보했고, 2011년형 머신을 새롭게 제조할 시간이 없는 급박한 상황에서 HRT는 다시 한번 페이 드라이버에게 의존할 .. 더보기
[2010 F1] 도요타, HRT와 기술 제휴 중단 발표 사진:도요타 도요타 모터스포츠가 히스파니아 레이싱 팀 HRT와 기술 제휴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HRT는 현재 F1에서 철수한 도요타 모터스포츠가 이미 개발해놓은 2010년형 'TF110' 머신의 기반과 일부 시설을 사용하려는 계약을 추진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불의 의무가 이행되지 않음에 따라 이러한 계획이 중단되었으며 앞으로 재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15일, 도요타 모터스포츠가 명확히했다. 앞서 2011년부터 윌리암스의 기어박스를 사용하는 계약을 성공리에 체결했던 HRT는 도요타 측의 발표에 상당히 놀랐다는 반응을 보이며 계약 재개를 위해 향후 해명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