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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T

[2010 F1] 콜린 콜레스, '금요일 드라이버' 기용한다. 사진_브릿지스톤 HRT 팀 대표 콜린 콜레스가 외부 드라이버 기용을 추진하고 있다. HRT 팀에는 현재 브루노 세나와 카룬 찬독 2명의 레이스 드라이버가 있지만, 콜린 콜레스는 두 루키 드라이버 외에 머신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풍부한 경험을 지닌 드라이버를 기용해 금요일 프리주행을 맡길 생각이다. "머지 않아 경험 많은 드라이버를 기용해 비교해볼 생각입니다." 테스트 없이 곧장 바레인에서 데뷔해 로터스, 버진을 포함한 신규 팀 3곳 중에서도 가장 느린 HRT 팀을 이끌고 있는 콜린 콜레스는 독일 'Auto Bild Motorsport'를 통해, 경험 많은 드라이버에게 머신을 맡기면 브루노 세나와 카룬 찬독의 퍼포먼스가 어느 정도인지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함께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더보기
[2010 F1] 개막전 바레인 Bahrain GP 토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0 F1] HRT 포뮬러-원, 2010년형 머신 공개 사진_HRT HRT 포뮬러-원 팀이 2010년 시즌 개막을 불과 1주일 앞둔 4일, 2010년형 F1 머신을 공개했다. 코스워스 엔진을 탑재한 HRT의 2010년형 F1 머신은 이탈리아 레이싱 카 제조업체 달라라가 설계를 담당, 아일톤 세나의 조카로 잘 알려진 브루노 세나의 스폰서를 제외하고는 아직 많은 여백을 남겨두고 있다. 한편 HRT는 2010년형 F1 머신 발표와 함께 FIA 최종 엔트리에 빈자리로 남아있었던 브루노 세나 팀 메이트로 26세 인도인 드라이버 카룬 찬독(Karun Chandhok) 기용을 발표했다. 지난 3년 동안 GP2 시리즈에서 싸운 카룬 찬독은 당시에도 브루노 세나의 팀 메이트였다. 매각을 거쳐 캄포스 메타1에서 HRT 포뮬러-원으로 이름을 바꾼 이 낯선 이름의 팀은, 새로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