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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6세대가 되기까지. BMW 7시리즈 외모 변천사 이번 주 'BMW 7시리즈'의 6세대 올-뉴 신형 모델이 공개돼 큰 화제가 됐다. 6세대.. 7시리즈가 처음 탄생한지 38년이 흘렀다. 이 영상은 지난 38년을 온종일 살지 않았거나, 곱절 가까이 살았지만 처음부터 7시리즈에 관심이 있었던 건 아닌 사람들에게 그간 7시리즈의 외모가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보여준다. 더보기
베일 벗었다! BMW의 6세대 플래그쉽 - The new 2016 BMW 7 Series 올-뉴 ‘BMW 7시리즈’가 베일을 벗었다. 앞서 4월에 이번 신형 모델에 채택되는 각종 기술들이 먼저 소개된 적이 있는데, 당시에 전해진 바와 같이 이번으로 6세대째가 되는 신형 ‘7시리즈’는 먼저 모델 체인지된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에 맞서 효율적인 새로운 엔진 옵션, 동급에서 가장 우수한 저탄소배출, 그리고 스스로 주차하는 무인 주행 기술을 포함한 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하고 시장에 뛰어든다. 이번에 차체가 소폭 길어졌고 키는 커졌다. 연장 축거 모델은 표준 축거 모델에 비해 전장과 축간거리 모두 14cm가 길다. 전자는 5,238mm 전장, 그리고 3,210mm의 축간거리를 가지며, 그만큼 보다 넓은 뒷좌석 공간이 제공된다. 비록 차체는 조금 커졌지만, BMW i에서 파생된 기술로 카본 파이버와.. 더보기
오마주 디자인 입은 ‘하이-퍼포먼스 BMW i8’ 등장하나? 더욱 가볍고 강력한 하이-퍼포먼스 버전의 ‘BMW i8’이 시장에 출격한다. 영국 언론들이 더욱 익스트림한 ‘i8’이 현재 독일에서 개발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BMW의 내부 관계자는 이 차가 이르면 내년에 출시된다고 영국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를 통해 밝혔다. 2016년은 독일 메이커의 창립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다. ‘BMW i8’은 현재 시스템 총 출력으로 362ps를 낸다. 1.5 3기통 가솔린 엔진이 단독으로 231ps를 내는데, 보도에 따르면 300ps를 너끈히 넘기는 2.0 4기통 가솔린 엔진이 기존 전기 시스템과 합을 맞추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현재 BMW에 의해 테스트되고 있다. 이로 인해 전체 출력은 450ps 부근까지 상승한다고 보여진다. 페라리.. 더보기
[사진] 신형 4기통 엔진 탑재한 'BMW 뉴 1시리즈' 출시 BMW 코리아가 8일 서울 삼성 전시장에서 ‘뉴 1시리즈’를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 ‘뉴 1시리즈’는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해치백 부문 유일의 후륜 구동 모델이다. 이번에 특히 풀 체인지 수준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외관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강력한 신형 엔진을 장착해 스포티한 주행의 즐거움과 효율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전후면 외관 디자인은 대폭 변경됐다. 이전 모델 대비 날렵하고 역동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전면부는 더욱 넓어지고 다이내믹하게 변신한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라이트가 적용됐다. 동급 최초로 주간주행등, 전조등, 방향지시등에 모두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는 LED가 기본으로 장착됐다. ‘BMW 뉴 1시리즈’는 최신 BMW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기술이 적용된 신형 4기통 디젤 엔진을 장.. 더보기
새 플랫폼에 새 엔진 탑재, 풀 체인지 X1 - The new BMW X1 BMW가 뉴-제너레이션 ‘X1’을 3일 공개했다. 지금까지 73만대 이상이 판매된 선대 X1은 기본적으로 후륜 구동을 사용했지만, 이번 신형의 기본 구동륜은 전륜이다.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에 이은 두 번째 BMW 전륜 구동 모델의 등장이다. 올 10월에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신형 ‘X1’은 BMW 그룹의 새로운 전륜 구동 플랫폼인 “UKL”을 토대로 개발되었다. 새 플랫폼과 더불어, 새 AWD 시스템, 뉴 제너레이션 가솔린/디젤 엔진과 트랜스미션을 사용하며, 이를 통해 연비와 탄소배출이 최대 17% 개선되는 효과를 얻었다. 2세대 신형 ‘X1’의 전장은 4,439mm, 전폭은 1,821mm다. 전고는 1,598mm로, 38mm 짧아졌으며 23mm 넓어졌고, 53mm 키가 커졌다. 비록 축거는 90mm.. 더보기
[2015 DTM] 2차전 라우지츠링 Lausitzring - 아우디 1-2-3위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아우디로 이적한지 3년, 제이미 그린(Jamie Green)이 자신의 결정이 옳았음을 확실하게 증명했다. 지난해에는 한 차례도 레이스에서 우승하지 못했던 그는 지난 주말 라우지츠링(Lausitzring)에서 열린 두 차례의 레이스에서 모두 여유있게 우승했다. 시즌 두 번째 라운드까지 네 차례의 레이스가 진행된 현재, 그는 벌써 3승째를 달리고 있다. 이번 라우지츠링 레이스에서 아우디가 압도적 페이스를 자랑했다. 남은 시상대 단상도 마티아스 에크스트롬(Mattias Ekstrom), 미구엘 몰리나(Miguel Molina) 아우디 드라이버들로 채워졌다. 총 8명의 아우디 드라이버 가운데 7명이 상위 10위권에 진입했고,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 결과는 6위, BMW의 베스트 결과는 8위.. 더보기
[Spy MOVIE] 더 커진 윙으로 나타났다. - 2016 BMW M4 GTS 뉘르부르크링을 분주하게 달리는 BMW M4 GTS가 카메라에 잡혔다. ‘Safety Car’ 스티커를 붙이고, 뒤에는 리어 윙을 단 모습의 BMW M4가 최근 이곳 “녹색지옥”에서 여러 차례 목격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전에 봤을 때보다 리어 윙이 커졌다. 『월드 카 팬스(Worldcarfans)』에 따르면, 트랙으로 주말 나들이를 떠나는 오너들을 위해 준비되고 있는 M4 GTS에는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그리고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가 달린다. 기존 M4와 GTS 모델의 주된 차이점 중 하나는 경량화다. 초경량 버킷 시트를 포함한 부품을 카본 파이버로 만드는 방법으로 총 100kg 가량을 경량화하며, 모토GP에서 세이프티 카로 쓰이는 M4에 흡기 온도를 낮춰 엔진 출력과 연소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으로.. 더보기
[사진] 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 2015 1926년 역사가 시작된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가 올해에도 히스토릭 카와 모터사이클들을 위한 이벤트로써 그 특별한 위상을 뽐냈다. BMW 그룹이 공동 호스트를 맡아 11번째로 열린 올해에도 코모 호숫가에 위치한 5성급 호텔 빌라 데스테는 높은 희소성을 자랑하는 히스토릭 카와 모터사이클들로 빼곡히 채워졌다. 그 중에서도 1932년식 알파 로메오 8C 2300 스파이더(위 사진 모델)가 올해 ‘Best of Show’로 선정, 비-심사위원단이 투표하는 ‘코파 도로(Coppa d’Oro, 골든컵)’ 상은 1950년식 페라리 166M 베르체타가 수상했다. ‘컨셉트 카 & 프로토타입’ 상은 벤틀리 Exp 10 스피드 6 쿠페가 차지했다. photo. BMW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