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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새로운 제안에 응하시겠습니까? - 2016 BMW 2 Series Gran Tourer BMW의 두 번째 전륜 구동 모델 ‘2시리즈 그란 투어러’다. BMW 내의 세단보다 실용성이 뛰어나면서 X3와 같은 SUV 모델보다 부담없는 가격에 선택할 수 있는 ‘2시리즈 그란 투어러’는 비록 미니 쿠퍼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지만, 실내에는 시트가 7개나 있다. 먼저 등장한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5인승 모델. 그에 반해 ‘2시리즈 그란 투어러’는 7인승 모델이다. 둘 다 얼굴은 같고,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도 같이 쓴다. ‘2시리즈 그란 투어러’에도 전륜 구동 외에 4륜 구동 시스템이 달리는데, BMW에 따르면 7인승 소형 프리미엄 MPV 시장에서 유일한 4륜 구동 모델이다. ‘2시리즈 그란 투어러’에는 뒤쪽 짐칸 바닥에서 손쉽게 “팝-업” 되는 두 개의 시트가 더 있다. 시트 수만 늘리지.. 더보기
BMW의 차기 4시리즈 컨버터블은 ‘소프트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차기 BMW 4시리즈의 컨버터블 모델은 하드톱 루프를 사용하지 않는다. 현행 ‘4시리즈 컨버터블’은 단단한 하드톱으로 승객실 위를 덮고 있다가, 탑승자가 오픈 에어 드라이빙을 원할 때 뒤로 접혀 높은 쾌적함을 제공한다. 이 계열에 처음 하드톱이 채용된 건 2007년 3시리즈 때부터. 하지만 다음 모델, 코드네임 ‘G23’에는 클래식한 소프트톱이 채택된다. 출시 시기가 빨라도 2020년이라고 알려진 차기 ‘4시리즈 컨버터블’에 관해 현시점에서 제공해줄 수 있는 정보는 많지 않다. 최소한, 소프트톱 채용으로 차체 중심이 낮아져 한층 경쾌해질 주행성을 기대해볼 수 있다. ‘BMW Z4’도 현재 하드톱을 사용하고 있다. 초대는 소프트톱을 사용했었으나, E93 3시리즈 컨버터블 출시 이후인 .. 더보기
BMW 코리아, 스포티함과 우아함의 조화 ‘뉴 6시리즈’ 출시 BMW 코리아는 스포티한 드라이빙 감성과 우아한 디자인을 한층 더 극대화시킨 뉴 6시리즈의 총 4가지 라인업인 ‘뉴 640d xDrive 그란쿠페 M 스포츠 패키지’, ‘뉴 650i 컨버터블’, 그리고 고성능 부문의 ‘뉴 M6 그란쿠페’와 ‘뉴 M6 쿠페’ 등을 출시했다. ‘BMW 뉴 6시리즈’는 스포티한 주행성능, 편안한 승차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혁신적인 옵션을 내세우는 모델이다. 주행 성능과 함께 편안한 승차감, 첨단 기술, 우아한 디자인 등 스포티한 럭셔리카에 대한 모든 기대감을 만족시켜준다. 새로워진 ‘뉴 6시리즈’의 외관은 BMW의 상징인 전면부의 키드니 그릴이 10개에서 9개로 줄어들면서 날렵한 인상을 더했으며, 하단의 공기흡입구는 블랙 하이그로스와 크롬 하이그로스로 변경되어 차량의 스포.. 더보기
아우디, BMW, 벤츠 독일 3사, 노키아 디지털 맵 사업 인수 글로벌 프리미엄 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독일 3사가 손을 맞잡았다. BMW, 벤츠, 아우디가 28억 유로, 우리 돈으로 약 3조 6,000억 원에 노키아의 디지털 지도 사업 부문인 ‘히어(HERE)’를 인수해, 향후 자율주행차 개발에 있어 단단하고 안정된 플랫폼을 마련했다. 최근까지 상당수 신차들에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공급해온 ‘히어’를 다임러(벤츠), BMW, 아우디가 인수하게 됐다. 정식 절차가 모두 끝나는 내년 초가 되면 완전하게 주인이 바뀐다. 지분은 3사가 공평하게 나누는데, ‘히어’ 인수를 위해 이들이 지불한 비용은 총 28억 유로로, 3억 유로의 부채가 포함된 금액이다. 독일 3사는 “차세대 모빌리티 서비스와 위치 기반 서비스에 기초”로써 ‘히어’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자동차가 점차 자율.. 더보기
[MOVIE] Seat Cupra ST 280 vs BMW M3 E36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더보기
BMW 쿼드-터보 디젤 엔진 개발 중/ 미국서 ‘미니 쿠퍼’ 안전이슈로 리콜 BMW, 쿼드-터보차저 디젤 모델 내년 시판 독일에서 BMW가 세계 최초의 쿼드-터보차저 디젤 엔진을 개발하고 있단 소식이 전해졌다. ‘B57 TOP’라 불리는 이 엔진은 지금으로부터 3년 전 등장한 3.0 직렬 6기통 트리플-터보차저 엔진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다. 8단 자동변속기, AWD 시스템과 조합되는 이 엔진의 기본 성능은 약 408마력에, 토크로는 81.6kg-m를 발휘한다. 구체적인 모든 정보가 현재 공개돼있는 건 아니지만, 넓은 토크 밴드와 동시에 보다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낳는다고 한다. 아우디가 곧 출시될 차기 RS4를 통해 전동 터보차저 기술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BMW도 ‘터보 랙’을 잡기 위해 전동화를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현재로썬 50대 50의 확률이다... 더보기
BMW-도요타 공동 개발 스포츠 카, 포르쉐 911 크기된다. BMW와 도요타가 현재 포르쉐 911 크기의 스포츠 카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호주에서 전해졌다. 이번 소식은 BMW와 도요타가 체결한 스포츠 카 공동 개발 프로젝트에 관한 새로운 정보다. 호주의 『모터링(Motoring)』 매거진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두 회사가 포르쉐 911 크기에 470마력 가량을 발휘하는 스포츠 카를 각자 출시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차는 기본적으로 같은 기초에, 전장이 4.5미터가 안 되는 크기를 가진다. 포르쉐 911과 거의 같고, 현행 BMW Z4에 비해서는 조금 큰 크기다. 또, 알루미늄 스페이스프레임에,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패널을 두르게 된다고 한다. BMW 모델은 2.0 4기통 터보와 3.0 6기통 터보 엔진을 우선적으로 탑재하고, 나.. 더보기
블루 크롬 래핑 - HAMANN BMW M6 F13 Mirr6r by FOSTLA 독일의 카 래핑 스페셜 리스트 포스트라(Fostla)가 하만의 BMW M6를 소환했다. 문제의 하만 M6는 201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 ‘Mirr6r’. 와이드 바디 킷과 파워 업그레이드, 실내에까지 대폭적인 커스터마이징이 이루어진 BMW M6다. 포스트라는 거기에 강렬한 푸른색이 도는 크롬-매트 래핑을 실시했다. 하만의 튜닝 패키지가 고스란히 적용된 엔진은 650ps 출력, 토크로는 86.7kg-m를 발휘한다. 각각 90ps, 17.3kg-m 상승했다. photo. FOSTL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