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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4보다 강력하고 빨라졌다. - 2016 BMW M6 GT3 뉘르부르크링에서 여러 차례 목격됐던, 그리고 많은 GT3 커스토머들이 기다려온 ‘BMW M6 GT3’가 위장막을 벗고 이번 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무대에 올랐다. ‘M6 GT3’는 2010년 발표됐던 Z4 GT3의 후계 BMW GT3 레이스 카다. Z4 GT3에서처럼 라이트 블루/다크 블루/레드 세 가지 색상으로 이루어진 상징적인 띠가 흰 차체 위를 헤엄치고 있는데, ‘M6 GT3’의 차체 구조에 맞게 디자인과 배치는 변경됐다. BMW의 풍동에서 최적화된 에어로 바디를 걷어내면, 양산형 M6에 탑재되는 것과 동일한 형식의 4.4 V8 트윈터보 엔진이 개량돼 실려있다. 엔진 포지션은 살짝 이동되고 있으며, 함께 운전석 시트도 차체 중간쪽으로 재배치되었다. 이번 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BMW는 600마력.. 더보기
8월 북미 고급차 시장 1위는 렉서스/ 포드 머스탱, 세계 1위 스포츠카 8월 북미 판매서 BMW, 벤츠 누르고 렉서스가 1위 북미 프리미엄 카 시장 정상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복병을 만났다. 지난달 8월 렉서스가 두 독일 메이커를 판매실적으로 눌렀다. 도요타의 프리미엄 서브 브랜드 렉서스는 지난 달 북미에서 3만 3,487대의 신차를 판매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두 독일 메이커는 각각 2만 8,373대와 2만 7,775대를 판매해 2위와 3위로 하락했다. 퍼센테이지로 따지면, 지난해 8월과 비교해 벤츠가 4.8%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그리고 렉서스가 2.1%, BMW는 2% 상승했다. 렉서스의 활약 뒤엔 SUV 모델 ‘NX’가 있다. 단 4주 만에 ‘렉서스 NX’는 4,448대가 판매됐다. 하지만 올해 첫 8개월 누적 판매에서는 B.. 더보기
BMW 코리아,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의 새 기준 ‘뉴 3시리즈’ 출시 BMW 코리아는 7일, 지난 40년 동안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의 기준을 제시해 온 ‘BMW 뉴 3시리즈’ 모델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3시리즈는 1975년 최초 등장해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400만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BMW 브랜드의 글로벌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 새롭게 출시된 ‘뉴 3시리즈’ 모델은 더욱 날렵해진 디자인 및 운전의 편의성과 함께 효율성을 겸비한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이다. 특히 이번 ‘뉴 3시리즈’는 운전자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총 7가지의 다양한 세단과 투어링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운전자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뉴 3시리즈 라인업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뉴 3시리즈’ 라인업은 뉴 320d와 뉴 320d xDrive, 뉴 320d M 스.. 더보기
[MOVIE] 2016 BMW 7 Series Remote Control Parking BMW의 신형 ‘7시리즈’에는 BMW 브랜드 뿐 아니라 자동차 업계에서도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기술들이 채용되고 있다. 3시리즈부터 6시리즈까지 아우르는 새 모듈러 플랫폼 “35up”, 카본 파이버 차체 구조, 레이저 라이트, 제스쳐 컨트롤.. 그리고 ‘리모트 컨트롤 파킹’ 기능을 빼놓을 수 없다. 원격 조종 방식의 ‘리모트 컨트롤 파킹’ 기능은 최첨단 열쇠고리로 작동된다. 주차 뒤 차량에서 빠져나오기 힘들 정도로 협소한 공간에 주차해야할 때 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는 어떻게 작동할까? 그 질문의 대답이 이 영상에 있다. 더보기
[MOVIE] 슈퍼차저 E46 M3 “녹색지옥” 대시 캠+풋 캠 더보기
Compact High-Flyer - [OK-Chiptuning] BMW 1 series M Coupe 340마력의 ‘BMW 1시리즈 M 쿠페’는 태생적으로 연약하지 않지만, 독일 튜너 OK-Chiptuning의 성에 차진 않았던 모양이다. 높은 관심 속에 총 6,309대가 판매됐던 ‘BMW 1M 쿠페’가 고성능 인터쿨러와 다운파이프, 레이스 배기 시스템, 고성능 클러치 시스템을 장착 받아, 3.0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에서 이제 451마력을 발생시킨다. 피크토크로는 2,500rpm에서부터 72.8kg-m(714Nm)를 터뜨리는데, 이것은 9.5x20, 12.5x20 림과 조합된 245/30, 295/25 타이어가 받아낸다. Schmidt의 3피스 림에는 H&R의 커스텀 코일-오버 서스펜션이 연결되어있다. 카본 사이드 미러 캡, 리어 스포일러, 라디에이터 그릴, 테일라이트, 그리고 실내에서 스티어링 휠.. 더보기
페블 비치 출품작 공개 - 2015 BMW Concept M4 GTS & 3.0 CSL Hommage R BMW가 기존 약속대로 올해 페블 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이벤트에서 두 대의 특별한 자동차를 최초 공개한다. ‘컨셉트 M4 GTS’와 ‘3.0 CSL 오마주 R’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컨셉트 M4 GTS’는 비록 지금은 쇼 카 개념에 불과하지만, 향후 실제로 소량 생산이 이루어질 예정인 모델이다. 2010년 등장한 ‘M3 GTS’의 후계작으로, “워터-인젝션” 기술이 적용된 엔진에서 기존 M4보다 강력한 파워를 낸다는 게 가장 대표적인 특이점이다. 아쉽게도 얼마나 강력한지에 대해선 BMW가 입을 다물고 있어 숫자를 댈 수 없다. 얼마 전 BMW는 미디어 관계자들을 초청해 “워터-인젝션” 시스템이 장착된 1시리즈를 시연했었는데, 당시 모델은 14ps, 4.1kg-m 강력한 파워를 냈었다. 링크>> ht.. 더보기
BMW 코리아, ‘뉴 X5 M’과 ‘X6 M’ 공식 출시 BMW 코리아는 강력한 파워, 역동적인 주행 성능, 스포티한 디자인의 결정체인 ‘뉴 X5 M’과 ‘뉴 X6 M’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뉴 X5 M’과 ‘뉴 X6 M’은 BMW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M의 최신 사륜구동 스포츠 액티비티 차량(SAV)과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모델로서 모터스포츠에 기반한 M 고유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 최적화된 서스펜션 기술, 고급스럽고 혁신적인 옵션을 통해 최상의 드라이빙 즐거움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더욱 진화한 BMW M의 8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이전 세대보다 약 4% 향상된 575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76.5kg.m에 달하는 최대 토크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2.3톤이라는 공차 중량에도 불구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k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