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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더 실용적인 ‘i’ 전기차 만든다. ‘i3’와 ‘i8’의 예상을 웃돈 큰 성공에 BMW i의 다음 프로젝트에도 탄력이 붙고 있다. 실제로 BMW CEO 하랄드 크루거(Harald Krueger)는 최근 독일 『디 자이트(Die Zeit)』와 가진 인터뷰에서 ‘i3’와 ‘i8’에 새로운 ‘빅 브라더’가 생긴다고 시인했다. 아직 ‘빅 브라더’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는 없다. 하지만 한 가지. 컴팩트 MPV를 연상시키는 해치백 모델 ‘i3’보다 큰 크기를 갖는다는 점은 확실하다. 소식통에 의하면 이 차의 이름은 ‘i5’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세단 또는 크로스오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BMW CEO는 한편, 폭스바겐의 ‘디젤 게이트’ 파문에 자사의 디젤 차 판매는 타격이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럽에서 판매되는 BMW 차의 무려 .. 더보기
BMW, 2015 DTM 매뉴팩처러 챔피언쉽 우승 BMW가 2015년 올해 DTM 매뉴팩처러 챔피언쉽에서 우승했다. 이번 시즌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아우디를 단 7점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거뒀다. 지난 주말 호켄하임에서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시즌 최종 18차전 레이스가 열렸다. 이곳에서 아우디가 1-2-3위 시상대를 독점해 한때 BMW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는데, 극적으로 막심 마틴(Maxime Martin)을 포함해 총 4명의 BMW 드라이버가 6, 7, 8, 10위를 해 하위 포인트를 거의 다 쓸어 담으면서, 아슬아슬하게 바바리안 메이커의 품에 챔피언 트로피가 도착했다. 지난해 드라이버 챔피언쉽에서 우승했던 BMW의 마르코 비트만(Marco Wittmann)은 챔피언쉽 6위로 시즌을 마쳤다. 비트만이 놓친 타이틀은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파스칼 베어라.. 더보기
BMW M2, 유럽시장 출시일 내년 4월 ‘BMW M2 쿠페’의 출시일과 가격 정보가 공개됐다. 이번 주 14일, 공식 이미지가 온라인에 유출돼 떠밀리듯 월드 프리미어된 ‘M2 쿠페’를 BMW는 내년 4월부터 유럽에서 판매에 돌입한다. ‘M2 쿠페’는 이번 주에 막 공개됐다. 하지만 생산은 11월에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14일 공식적인 언급이 없었던 가격도 이젠 알 수 있게 됐는데, BMW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가능한 ‘M2 쿠페’의 가격은 5만 6,700유로, 우리 돈으로 약 7,400만 원부터 시작된다. 여기에, 최고출력 370ps, 최대토크 47.4kg-m의 3.0 직렬 6기통 터보 엔진에 7단 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달게 되면, 3,900유로(약 500만원)가 추가된다. 아우디 RS3에 4,000유로(약 520만원), .. 더보기
‘BMW M4 GTS’ 독일시장 가격 공개··· 거의 2억 ‘BMW M4 GTS’의 독일시장 판매 가격이 공개됐다, ‘BMW M4 GTS’는 이번 주에 온라인으로 최초 공개되었는데, 문제는 가격에 대한 언급이 없어 많은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현존하는 가장 하드코어한 BMW M이 독일에서 14만 2,600유로, 우리 돈으로 약 1억 8,600만원에 판매된다는 사실이 외신을 통해 확인됐다. ‘M4 GTS’는 전세계에 700대만 한정생산되는 “데일리 드리븐 트랙 카”다. 이미 그 자체로 강력한 고성능 쿠페인 ‘M4’에 없는 ‘워터 인젝션’ 기술로, BMW의 주장에 의하면 연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출력과 토크로 각각 69ps, 5.1kg-m씩 상승한 500ps, 61.2kg-m를 발휘한다. 그러한 요소들은 ‘M4 GTS’의 가격을 기존 M4에.. 더보기
BMW 모터스포츠의 기술력이 로드 카에 - The new 2016 BMW M4 GTS 올해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이벤트에서 쇼 카로 맨 처음 등장했던 ‘BMW M4 GTS’가 최종적으로 시판형으로 진화했다. 이번에 베일을 벗은 ‘M4 GTS’에는 CFRP 소재로 제작된 가변 프론트 스플리터와 리어 윙이 달려있다. 또 업계 최초로 OLED 램프가 테일라이트에, 어댑티브 LED 램프가 헤드라이트에 달렸다. 페블비치 쇼 카처럼 계속해서 무광 회색 바디에 주황색 악센트를 곁들여, 스타일을 냈다. 프론트 스플리터와 리어 윙만 보더라도 알 수 있듯이, ‘M4 GTS’는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스트릿-리갈 트랙 토이”로 제작됐다. 만약 외관만 봐선 그것이 잘 와 닿지 않는다면, 실내를 들여다보자. 이곳엔 새 경량 시트와 함께 6점식 하네스가 장착돼있다. 뒷좌석 시트는 경량화를 위해 제거됐다. .. 더보기
X4에 등장한 새로운 톱 퍼포먼스 모델 - 2016 BMW X4 M40i BMW의 M 퍼포먼스 라인업이 확대됐다. ‘X4 M40i’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BMW는 1일, X4 시리즈의 새로운 톱 퍼포먼스 모델 ‘X4 M40i’를 공개했다. ‘X4 M40i’는 아우디 SQ5, 벤츠 GLC 450 AMG 스포트와 경쟁하는 스포츠 SUV다. ‘X4 M40i’는 기존 X4 35i 모델에 탑재되던 “N55” 직렬 6기통 터보 엔진을 개량해 360ps(355hp) 출력과 47.4kg-m(465Nm) 토크를 얻고 있다. 54ps, 6.6kg-m씩 증가한 엔진 파워로, X4 35i에서 5.6초가 걸리던 제로백 가속력을 4.9초에 끊었다. 스티어링과 서스펜션에도 M 퍼포먼스의 특별한 터치가 이루어져, 롤은 줄고 달리는 즐거움은 증가하고 있다. ‘X4 M40i’에는 기본적으로 “xDrive” .. 더보기
“데일리 트랙 툴” - [KBR Motorsport] BMW E92 M3 Clubsport 뉘르부르크링과 같은 서킷에서 퍼포먼스 주행을 즐기는데 반드시 페라리 같은 슈퍼카가 필요한 건 아니다. 독일의 소규모 튜닝 컴퍼니 KBR 모터스포츠가 1주일에도 몇 차례씩 서킷을 드나드는 ‘페트롤헤드’들을 위한 “트랙 웨폰”을 제작했다. ‘클럽스포트’ 버전으로 컨버전된 2013년형 BMW M3(E92)가 바로 그 녀석이다. KBR 모터스포츠는 우선 목표를 경량화로 잡으면서 시트, 트림, 방음재를 모조리 뜯어냈다. 그리고 롤 케이지를 설치하고, 카본 파이버로 제작한 새 도어 트림을 달았다. 운전자를 포함한 두 명의 탑승객은 레카로 모터스포츠 시트와 4점식 하네스에 구속된다. 이 밖에도 KW의 클럽스포트 서스펜션, 9.5x19인치 BBS 컴페티션 림과 피렐리 트로페오 타이어, 커스텀 배기 시스템, GT4 사양.. 더보기
BMW 55,737대, 볼보 30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비엠더블유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BMW 5시리즈, MINI 등 24개차종과 Active tourer 승용차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소유자는 2015년 9월24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 BMW 5시리즈, MINI 등 - 엔진 타이밍벨트 텐셔너의 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07년 11월 13일부터 2013년 6월 29일까지 제작된 BMW 5시리즈, MINI 등 24개 차종 승용차 55,712대이다. Active tourer - 조수석 좌석안전띠를 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