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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shot] 하이브리드 엔진 갖나? - BMW Z5 사진/Worldcarfans 납작한 차체, 긴 본네트, 그리고 하드톱이 아닌 검은 소프트톱으로 클래식 로드스터의 스타일을 한 이 의문의 프로토타입 카는 ‘BMW Z5’다. Z4의 후속 모델인 ‘Z5’는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와 공동으로 개발되고 있다. 피아트와 마쯔다의 사례처럼, BMW와 도요타가 공동 개발하는 스포츠 카는 서로 다른 외형을 갖게 되지만 플랫폼은 같이 쓴다. 아직 구체적인 정보는 없는 상황에서 ‘Z5’에는 직렬 4기통과 6기통 엔진, 그리고 도요타가 개발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BMW Z5’는 2017년 말이나 2018년 초에 만날 수 있다. 더보기
마세라티, 파사트, 미니 쿠퍼 등 6,959대 리콜 국토교통부가 에프엠케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지엠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이륜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에프엠케이에서 수입·판매한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등 2개 차종 승용차는 운전석 매트 고정이 해제되어 매트가 가속페달쪽으로 밀려날 경우, 가속페달이 매트에 끼어 가속상태가 지속되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3년 03월 15일부터 2015년 12월 16일까지 제작된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기블리 승용차 2,403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3월 31일부터 에프엠케이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가속페달 커버 및 매트 교환)를 받을 수 있다.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파사트 1.8.. 더보기
[Spyshot] 600마력에 AWD? - 2018 BMW M5 차기 ‘BMW M5’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달린다. 아직은 제대로 된 헤드라이트조차 달고 있지 않은 이 차기 ‘M5’에는 현행 모델이 사용 중인 4.4 V8 트윈터보 엔진이 600마력급으로 개량돼 탑재된다. 소문에는 처음으로 AWD 시스템도 준비된다. BMW의 새로운 ‘CLAR’ 플랫폼에서 무게는 100kg까지도 가벼워진다. 차기 ‘BMW M5’의 출시일로는 2017년 말이 가리켜지고 있다. photo. Worldcarfans 더보기
다이아몬드까지 달았다. BMW, 하이-엔드 럭셔리 7시리즈 공개 BMW가 리미티드 에디션 ‘7시리즈’를 공개했다. 일반적인 자동차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광범위하며 호화로운 비스포크 구성이 적용된 문제의 리미티드 에디션 7시리즈는 ‘솔리테르(Solitaire)’와 ‘마스터 클래스(Master Class)’다. ‘솔리테르’ 에디션은 총 6대가 제작되며, ‘마스터 클래스’ 에디션은 단 한 대만 제작된다. 두 차량 모두 BMW 인디비주얼이 ‘750 Li x드라이브’ 모델을 토대로 실내와 외관을 맞춤 제작으로 꾸민다는 점이 특징이다. 7명의 특별한 고객들에게는 ‘메탈릭 블랙 골드’와 ‘솔리테르 화이트’ 두 가지 독점 구성이 포함된 100가지 종류의 바디컬러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권한이 주어진다. 그러나 진짜 하이라이트는 실내에 있다. 파인-그레인(.. 더보기
BMW, 마이바흐에 대항하는 최고급 사양의 ‘X7’ 개발 BMW가 2018년 출시되는 플래그쉽 SUV ‘X7’의 하이-엔드 럭셔리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고 독일 메이커의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 최근 열린 뉴욕 오토쇼에서 BMW 판매 총 책임자 이안 로버트슨(Ian Robertson)은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에 현재 BMW가 ‘X7’의 최고급 사양을 개발하고 있다고 시인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X7’은 BMW의 새로운 7인승 SUV로 출시 예정이지만, 이안 로버트슨이 언급한 또 다른 버전의 ‘X7’은 오로지 4개 시트에만 충실한다. 메르세데스-벤츠가 개발 중인 ‘마이바흐 GLS’를 겨냥한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BMW 그룹에는 롤스-로이스가 있고, 그들에게서도 2018년에 SUV 모델이 나올 예정이나, 최고급 사양의 ‘X7’과는 부품.. 더보기
BMW, 독창적인 ‘얼라이브 지오메트리’ 적용된 컨셉트 카 전격 공개 BMW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열린 행사에서 특별한 신형 컨셉트 카를 공개했다. ‘BMW 비전 넥스트 100(BMW Vision Next 100)’라는 이름의 이 차에서 핵심이 되는 기술은 역시나 자율주행 기술이다. 하지만 눈길을 끄는 건 따로 있다. ‘비전 넥스트 100’는 먼훗날 실제 도로를 누비고 있을 것만 같은 미래적인 디자인으로 왕성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벤츠의 F 015 컨셉트 카 못지 않게 공기역학적인 이 컨셉트 카의 외관은 놀랍게도, 800여개의 무빙 트라이앵글로 이루어진 이른 바 ‘얼라이브 지오메트리(Alive Geometry)’로 휀더 부위가 플랙시블하게 변형된다. 이제는 컨셉트 카들 사이에서 보편적이 된 ‘수이사이드 도어’와, BMW i8에 달린 ‘버터플라이 도어’가 결합된 새.. 더보기
M4를 뛰어넘은 발칙한 2시리즈 - [AC Schnitzer] ACL2 전통 있는 BMW 전문 튜닝 메이커 AC 슈니처가 M4 GTS 베이비를 순산했다. AC 슈니처가 낳은 이 아이의 이름은 ‘ACL2’다. 아이의 아버지는 확실치 않지만, 트랙카 스타일을 한 게.. 아무래도 M4 GTS가 아버지인 게 틀림없다. 실제로 ‘ACL2’에는 M4의 피가 흐른다. 짙은 초록색의 본네트 아래에는 ‘ACL2’의 베이스 모델인 M235i에 탑재되는 “N55” 엔진이 아닌, M3와 M4에 탑재되는 3.0 배기량의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 “S55”가 실려있다. 전면적으로 새롭게 실시된 바디워크에서 기존 M235i로부터 살아남은 건 오직 지붕 뿐. DTM 레이스 카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박형의 80mm 확장 휀더로 폭이 넓어진 차체에 대형 스플리터, 범퍼 사이드 윙, 리어 디퓨저, 250m.. 더보기
BMW 코리아, 2세대 ‘뉴 X1’ 공식 출시 BMW 코리아는 2월 26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프리미엄 컴팩트 SAV(Sports Activity Vehicle)인 2세대 ‘뉴 X1’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BMW X1은 2009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80만대 이상 판매된 인기 모델로 컴팩트 SUV 시장을 개척하며 3ㆍ5시리즈와 함께 BMW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꼽힌다. BMW X 패밀리의 전통을 계승한 차체 디자인, 넓은 공간과 고급스러움 함께 갖춰 ‘뉴 X1’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바로 디자인이다. 53mm 높아진 전고와 23mm 넓어진 전폭, 그리고 더욱 굵어진 키드니 그릴은 이전 세대보다 강력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전면부 디자인의 경우 나팔 모양의 휠 아치와 키드니 그릴을 향해 X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