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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트랙에서 더 강력한 ‘AMG GT R 프로’ 티저 공개 메르세데스-벤츠가 이달 말 열리는 LA 오토쇼에서 AMG GT R보다 우수한 트랙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GT R 프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GT R 프로는 최근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위장막을 입은 모습으로 자주 목격된 바 있는데, 공식적으로는 이번에 처음으로 그 존재가 인정됐다. 또 ‘GT R 프로’라는 이름도 이번에 처음으로 확인됐다.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차는 고성능 2도어 쿠페 AMG GT R을 토대로 개발되었으며, GT3와 GT4 레이싱 카를 만들고 운용하면서 터득하고 영감을 받은 것들로 트랙에서 더 강력한 드라이빙 머신으로 진화됐다. ‘프로’를 달고 GT R은 체중은 가벼워지고 다운포스는 강력해졌다. 주행 퍼포먼스는 물론, 외모도 더 트랙에 어울리게 바뀌었다. 얼굴에서 가장 크게 바뀐.. 더보기
AMG GT 4도어 쿠페, 세상에서 가장 빠른 4인승 차 됐다.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또 다시 신기록 수립자가 탄생했다. 메르세데스-AMG GT 63 S 4매틱 플러스가 노르트슐라이페를 7분 25초 41 기록으로 주파했다. 이것은 지금까지 같은 트랙에서 나온 4인승 양산차 가운데 가장 빠른 싱글 랩 타임이다. 레코드 런에 이용된 차량은 일반 시중에서도 구입 가능한 차다. 4.0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었고 최고출력으로 639ps, 최대토크로 91.8kg.m(900Nm)를 발휘하는 메르세데스-AMG GT 63 S 4매틱 플러스다. 이 차는 AMG 개발 엔지니어인 데미안 셰퍼트(Demian Schaffert)가 몰았다. 그는 레이싱 드라이버 출신으로 메르세데스-AMG의 고성능 4도어 쿠페가 가진 최고 수준의 주행 역동성을 개발하는데 참여했었으며, 지난주에는 새 레코.. 더보기
2017 Mercedes-AMG GT Roadster - 사진 사진=벤츠 더보기
AMG의 화끈한 여름나기 제안 - 2018 Mercedes-AMG GT S Roadster 메르세데스-벤츠가 이번 주, AMG GT 라인업의 새 모델 ‘GT S 로드스터’를 선보였다. GT S 로드스터는 기존 GT 로드스터와 GT C 로드스터 사이에 위치하는 AMG GT 패밀리의 새 모델이다. 4.0리터 배기량의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522ps(515hp)를 발휘, 최대토크로는 68.3kg.m(670Nm)를 발휘한다. 1,900rpm부터 5,000rpm까지 유지되는 강력한 토크, 그리고 경량 알루미늄 스페이스프레임,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스포츠 서스펜션 조합에서 GT S 로드스터는 0->100km/h 제로백을 단 3.8초에 주파한다. GT 로드스터와 기본적으로 엔진은 같지만, 엔진의 출력과 토크는 각각 46ps, 4.1kg.m씩 강력하고 제로백은 0.2초 빠르다. 한편 GT.. 더보기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욱 강렬해진 2018년형 ‘AMG GT’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궁극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정통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와 ‘GT S’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AMG GT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가 지난 2009년 선보인 SLS AMG에 이어 독자적으로 개발한 두 번째 스포츠카로, 퍼포먼스와 스포츠카 브랜드로서 메르세데스-AMG가 가진 본질과 가치를 가장 잘 담아낸 상징적 모델이다. 2018년형 AMG GT에는 GT3 레이싱 카로부터 차용된 크롬으로 감싼 15개의 수직 바가 특징인 ‘파나메리카나(Panamericana)’ 그릴이 새롭게 적용되었다. 그리고 AMG GT와 GT S에는 혁신적 기술력의 ‘에어패널(AIRPANEL)’ 또한 적용됐다. 프런트 범퍼의 하부에 설치된 에어패널.. 더보기
‘메르세데스-AMG GT R’ 기반의 새 F1 세이프티 카 공개 메르세데스-벤츠가 포뮬러 원 2018 시즌의 개막을 불과 며칠 남겨두고 포뮬러 원의 새 세이프티 카를 공개했다. 올해부터는 4.0 V8 트윈-터보 엔진의 슈퍼스포츠 쿠페 ‘메르세데스-AMG GT R’이 새롭 게 F1의 세이프티 카를 맡는다. 일반 시판차와 마찬가지로 최고출력 585마력의 힘과 최대시속 318km 속도를 자랑한다. 포뮬러 원의 역대 세이프티 카를 통틀어 가장 강력하고 가장 빠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올해로 23년 연속으로 포뮬러 원에 세이프티 카를 공급한다. 올해는 악천후나 사고 상황시 AMG GT R이 출동해, 두 대의 아이패드를 활용해 트랙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레이스 컨트롤의 명령을 받아가며 20대 F1 레이스 카를 앞장서 선도한다. 작년까지는 AMG GT S가 세이프티 카로 활약했었.. 더보기
[2018 Geneva] 고성능 스포츠 카부터 전기차까지 - Mercedes-Benz 제 88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가 모든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차를 월드 프리미어했다. 그 첫 번째 월드 프리미어 모델은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다. 앞서 큰 성공을 거둔 AMG GT 패밀리의 새로운 멤버다. SLS와 AMG GT에 이어서 독일 아팔터바흐(Affalterbach)에서 탄생한 최초의 4도어 스포츠 카이며, 일상을 함께 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구성과 넓은 내부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639마력이라는 어마무시한 힘으로 최고속도 315km/h를 질주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까지 겸비한, AMG GT 라인업의 지평을 넓히는 새 모델이다. 이 밖에도 메르세데스-벤츠는 뉴 제너레이션 오프로드 레전드 ‘메르세데스-AMG G 63’과 부분 변경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엔진을 갖춘.. 더보기
GT R보다 빠른 AMG의 새 4도어 슈퍼카 - 2019 Mercedes-AMG GT 4-Door Coupe 바로 1년 전 제네바 모터쇼에서 ‘AMG GT 컨셉트’를 선보였던 메르세데스-벤츠가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그 컨셉트 카의 시판 모델을 처음 선뵀다.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는 포르쉐 파나메라의 새로운 경쟁자를 부르는 공식 이름이다. 비록 이번에 정확한 차체 크기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기존의 AMG GT 2도어 쿠페보다 전장이 긴 건 틀림이 없어 보인다. AMG GT 4도어 쿠페는 기존 2도어 쿠페 모델과 달리 C-클래스, E-클래스에 사용되었던 ‘MRA’ 플랫폼으로 개발됐다. 하지만 외관 스타일은 상당히 유사하다. 허리가 길고 굵어졌으며 보닛 길이가 짧아졌고 눈꼬리가 정상적으로 내려왔다는 작지 않은 변화들이 있긴 하지만, 여전히 크고 촘촘한 파나메리카나 그릴, 에어 인테이크가 큼지막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