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MGGT

2019 Mercedes-AMG GT 63 S 4MATIC+ 4-Door Coupe - 사진 사진=벤츠 더보기
2019 Mercedes-AMG GT 53 4MATIC+ 4-Door Coupe - 사진 사진=벤츠 더보기
[Spyshot] 불꽃 위장(?)한 ‘4도어 AMG GT 쿠페’ 바로 2주 뒤면 개막하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가 4도어 AMG GT 쿠페를 공개한다. 2018 제네바 모터쇼의 개막일이 점차 가까워져 오면서 4도어 AMG GT 쿠페의 위장도 굉장히 가벼워졌다. 이제는 실루엣이 훤히 다 보인다. 현재 시판 중인 2도어 AMG GT처럼 프론트 그릴과 범퍼 양끝의 흡기구가 시원하게 뚫려있다. 매끈하게 잘 빠진 뒤태는 독일 메이커의 개발진들이 로드 테스트에 대동한 포르쉐 파나메라를 닮았다. 4도어 AMG GT 쿠페에는 보도에 따르면 총 세 가지 엔진이 들어간다. 하나는 AMG가 개발한 4.0 V8 트윈터보 엔진으로 성능이 두 가지로 나뉘며, 지난 1월에 공개된 AMG E 53과 CLS 53처럼 3.0 직렬 6기통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마일드-하이브리드 셋.. 더보기
[Spy MOVIE] 메르세데스-AMG GT, 더 강력해진다.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45gd8DDu3I 올해 메르세데스-벤츠가 AMG GT의 페이스리프트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고성능 AMG 2도어 쿠페와 컨버터블은 외모가 약간 변하고 엔진의 출력도 소폭 증가한다. 최근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위장을 한 AMG GT가 포착됐다. 2015년 처음 출시되었던 AMG GT는 현재 AMG GT 기본 모델과 AMG GT S, AMG GT C, 그리고 AMG GT R로 구성되어있다. 기본 모델이 4.0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내는 최고출력은 476마력. S와 C 모델은 각각 522마력과 557마력을 발휘한다.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카(Autocar)’에 따르면, 이번 페.. 더보기
[MOVIE] 고성능차 12대의 집단 드래그 배틀! 승자는 누구?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vk18vx-nrY 각자의 동네에서 난다긴다하는 12종의 퍼포먼스 카가 약 4.6km 길이의 활주로에 한데 집결했다. 다름 아닌 드래그 레이스를 통해 서로의 가속력을 비교 경쟁하기 위해서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 트랜드’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드래그 레이스”를 시작한 지 올해로 7년째가 됐다. 올해는 알파 로메오 줄리아를 시작으로 애스턴 마틴 DB11, 쉐보레 카마로 ZL1 1LE, 쉐보레 콜벳 그랜드 스포츠, 페라리 488 GTB, 렉서스 LC 500, 멕라렌 570GT, 메르세데스-AMG GT R, 닛산 GT-R 니스모, 포르쉐 718 카이맨 S, 포르쉐 911 터보 S.. 더보기
AMG GT R 블랙 시리즈 등장한다. 당장은 아니지만.. 더욱 하드코어한 블랙 시리즈 버전의 AMG GT 슈퍼카를 기다려온 이들에게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다. 좋은 소식은 AMG GT에서도 블랙 시리즈 모델이 나온다는 것이며, 나쁜 소식은 출시까지 아직 한참을 더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걸윙 도어가 특히 매력적인 SLS AMG에 이어서 메르세데스-AMG가 주도적으로 개발한 고성능 슈퍼카 AMG GT는 현재 ‘R’ 모델에서 가장 파워풀한 585마력과 71.4kg-m 토크를 발휘한다. 지난주 메르세데스-AMG 보스 토비아스 뫼어스(Tobias Moers)는 “GT R의 섀시는 더 강력한 파워를 수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그보다 더 강력하면서도 가벼운 블랙 시리즈 모델이 준비되고 있다는 사실을 외신을 통해 인정했다. 하지만 블랙 시리즈 모델의 등장은 A.. 더보기
[Spyshot] 뒤태 드러낸 2019 Mercedes-AMG GT Four Door 4도어 AMG GT가 그간 감춰왔던 유려한 뒤태를 공개했다. 지금까지 4도어 AMG GT의 매력적인 패스트백은 두툼하고 괴상한 물체로 가려져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그것이 사라졌다. 2018년 출시와 함께 시장에서 격돌하게 되는 포르쉐 파나메라와 성능과 더불어서 경쟁하는 스타일이 이제 좀 더 확실하게 보인다. 4도어 AMG GT는 C, E, S-클래스와 같은 MRA 플랫폼으로 개발되며 초기에는 가솔린 엔진만을 사용한다. 하지만 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AMG GT 컨셉트’처럼 나중에 하이브리드 엔진도 갖는다. 컨셉트 카는 4.0 V8 트윈-터보 엔진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서 최대 805마력을 발휘했는데, 메르세데스-벤츠는 이 하이브리드 엔진도 함께 양산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더보기
[Spyshot] 서서히 성격 드러내는 4도어 AMG GT, ‘파나메리카나’ 그릴 달았다. 오직 AMG GT만이 가질 줄 알았던 ‘파나메리카나(Panamericana)’ 그릴이 점차 널리 확산되고 있다. 현재 메르세데스-AMG는 항간에 ‘4도어 AMG GT’ 또는 ‘AMG GT 4도어’로 불리는 세 번째 자체 개발 로드카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이 차의 스파이샷에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 부품 하나가 발견됐다. ‘파나메리카나’ 그릴이 바로 그것이다. 1952년대 멕시코에서 열린 파나메리카나 로드 레이스에서 우승한 300SL에서 유래된 이 그릴은 지금 메르세데스-AMG의 최신 시그니처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AMG GT3 레이스 카를 통해 처음 부활했고, 이후 GT R에 전수되어 지금은 GLC 63 S에도 적용되고 있다. 4도어 AMG GT도 그것을 가질 모양이다. 기아 스팅어처럼 패스트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