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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 MOVIE] 뉘르부르크링 질주하는 ‘AMG GT R Black Series’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7RsAA-qssbc 2도어 쿠페 한 대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매섭게 질주한다. AMG GT를 닮았지만,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AMG GT와는 많이 다르다. 마치 레이스 카처럼, 앞쪽에는 트레이가 돌출되어있고 범퍼 양옆에도 에어로 파츠가 부착되어있다. 또 토실토실한 엉덩이 위에는 꽤 큰 리어 윙이 서있다. 얼룩 무늬의 이 차는 메르세데스-AMG GT R 블랙 시리즈다. 462마력의 AMG GT는 이미 585마력의 초록 괴물 ‘GT R’로 진화를 이루었지만, AMG의 채찍찔은 아직 멈추지 않았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2017 F1] 2차전 중국 Chinese GP ~금요일 – 사진 4월 7일부터 9일까지 일정으로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포뮬러 원 2017 시즌 2차전 경기 중국 GP가 개막했다. 첫날 금요일은 평소와 다름없이 1시간 30분짜리 프리 프랙티스 세션이 두 차례 실시될 예정이었지만, 현지 기상 문제로 1차 프리 프랙티스에서 드라이버들이 달릴 수 있는 시간이 크게 제한됐고 2차 프리 프랙티스에서는 아예 차고를 떠날 수조차 없었다. 금요일에 그들이 달릴 수 있는 시간은 고작 20분 남짓 밖에 주어지지 않았다. 사진=각팀, 피렐리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AMG GT4 세단, 제네바서 컨셉트 카로 공개된다. 메르세데스-AMG GT4 예상도 다음 달 3월 열리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AMG가 특별한 컨셉트 카 한 대를 공개한다.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카(Autocar)’ 보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AMG가 포르쉐 파나메라를 겨냥해 개발 중인 고성능 세단을 시장 출시에 앞서 컨셉트 카로 제작해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다. 메르세데스-AMG가 기존의 벤츠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SLS AMG나 AMG GT처럼 독자 개발로 고성능 세단을 만드는 것을 검토 중이라는 이야기가 예전부터 있었다. 2017 제네바 모터쇼 일정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이때 새롭게 전해진 소식에 의하면, ‘GT4’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 차는 현재 E 63에 쓰이고 있는 4.0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최종적으로.. 더보기
AMG GT 패밀리 새해맞이 진화로 엔진 성능 상승하고 ‘GT C 쿠페’ 추가됐다. 사진/벤츠 ‘메르세데스-AMG GT C 쿠페’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먼저 시장에 출시된 ‘GT C 로드스터’의 쿠페 버전으로 이번에 등장한 ‘GT C 쿠페’는 기존 ‘GT S’와 ‘GT R’ 사이에 새롭게 자리한다. 엔진의 최고출력은 557마력(PS), 최대토크는 69.3kg-m(680Nm)다. GT S, GT R처럼 4.0 V8 트윈터보 엔진을 사용하는 ‘GT C 쿠페’는 GT R보다는 28마력, 2kg-m 낮지만 GT S와 비교해서는 35마력, 1kg-m 높은 힘을 발휘한다. ‘GT C 쿠페’의 차체 중량은 1,625kg으로 ‘GT C 로드스터’보다 35kg 가볍다. 하지만 “제로백” 가속력은 3.7초로 둘 다 같다. 최고속도는 쿠페가 317km/h로 제원상 1km/h 높다. ‘GT C 쿠페’는 .. 더보기
[MOVIE] 드래그 대결: Audi R8 V10 vs Mercedes-AMG GT S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CBXKi_R0gQ 두 독일산 고성능 슈퍼카가 드래그 레이스 대결을 펼친다. ‘메르세데스-AMG GT S’와 ‘아우디 R8 V10’이다. 이 둘은 성향이 비슷해보이지만, 하나하나 짚어보면 꽤나 차이가 많다. 메르세데스-AMG는 트윈터보 V8 엔진을 차체 앞쪽에 탑재하고 있으며 후륜 구동이다. 아우디의 미드쉽 슈퍼카는 정반대쪽에 자연흡기 V10 엔진이 실려있고 그 엔진에서 나오는 힘은 네 바퀴로 일제히 분산된다. 23bhp 강력하고 50kg 가벼운 ‘R8 V10’의 상대적 장점은 AWD와 만나자 마치 거대한 화학적 반응이 일어난 듯이 폭발했다.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의 차기 ‘SL’, AMG GT 플랫폼 쓴다. 사진/Autocar 현재 메르세데스-AMG가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차기 ‘SL’은 많은 부분에서 ‘AMG GT’와 공통점을 갖는다.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카(Autocar)’에 따르면 그 공통점은 심지어 플랫폼에도 해당한다. ‘SL’은 오픈카다. ‘AMG GT’도 처음엔 쿠페 모델로 나왔지만 올해 오픈 톱 모델이 추가됐는데, 해당 보도에 따르면 2019년에 등장하는 신형 ‘SL’은 올 9월 파리 모터쇼에서 데뷔한 ‘GT 로드스터’와 비밀리에 나란히 개발되어왔다고 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플랫폼 뿐 아니라 ‘AMG GT’의 많은 다양한 기술들을 활용해, ‘SL’을 시장에서 더욱 각광 받는 캐릭터로 발돋움시키려는 속셈이다. ‘GT’에 채용된 카본 파이버 토크 튜브와 알루미늄 차체 구조로 체중도 눈에 .. 더보기
[Spyshot] ‘GT C 쿠페’의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AMG GT C Coupe “Edition 50” 사진/Motor1 지금으로부터 2주 전 메르세데스-AMG 보스 토비아스 뫼르스(Tobias Moers)는 ‘GT C 쿠페’ 출시 소문은 사실이라고 시인했다. 지금 보고 있는 사진은, ‘Motor1’에 따르면 내년에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인 GT C 쿠페의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이다. 이름은 ‘Edition 50’으로 알려졌다. ‘GT C 쿠페’는 지난 9월에 공개된 ‘GT C 로드스터’와 같은 외관 디자인을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되어왔다. 그 예상이 빗나가지 않았다는 것을 위 ‘Edition 50’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매트 블랙 바디와 다크 알로이 휠만 리미티드 에디션의 것이고, 나머지 파워풀한 에이프런 디자인과 “파나메리카나(Panamericana)” 프론트 그릴은 추후 모든 ‘GT C 쿠페’가 갖.. 더보기
[MOVIE] AMG GT R, 뉘르부르크링서 RWD 신기록 달성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7AtXzca-zSY 실제로 그랬다. 실제로 ‘AMG GT R’은 그들의 주장대로 “녹색지옥의 야수”였다.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슈포트 아우토(Sport Auto)’의 프로페셔널 테스트 드라이버가 메르세데스-벤츠에게서 제공 받은 ‘AMG GT R’ 차량을 몰고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녹색지옥” 노르트슐라이페 코스를 질주했다. 그리고 길이가 20.8km에 이르며 무려 154차례 턴을 도는 이 코스를 585마력의 V8 트윈터보 GT 카는 7분 10초 92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주파했다. 이게 그렇게 빠른 것일까? 물론이다. 양산차 랩 레코드에서 바이사흐 패키지가 장착된 포르쉐 918 스파이더와 람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