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썸네일형 리스트형 991을 위한 이브닝 드레스 - [TopCar] Stinger, Porsche 991 Carrera 사진:TopCar 포르쉐 911을 즐기는 또 한 가지 새로운 방법이 생겼다. 우리는 그 방법을 ‘스팅거’라 부른다. 러시아 튜너 탑카(TopCar)가 정성스레 재단한 ‘스팅거’라는 이름의 이브닝 드레스를 입은 포르쉐 911 카레라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의 새로운 범퍼, 과장된 스포일러, 새 카본 파이버 후드로 공격성을 발산한다. 리어 범퍼의 끝에는 새 테일파이프가 놓인다. 차체는 아래로 낮아졌고 옆으론 넓어졌다. 탑카의 코디네이션은 ADV.1 휠로 화룡점정을 이룬다. 이 밖에도 새 에어 필터, 매니폴드, 배기장치가 엮인 엔진을 칩 튜닝으로 부스트했으며, 비스포크 인테리어로 콕핏 분위기를 새롭게했다. 화려한 외출을 위한 이 이브닝 드레스는 911 카레라 4와 911 카레라 4S에도 적용 가능하다. 더보기 미니가 포르쉐에 보내는 생일 축하 카드, classic Mini and 911 사진:MINI 2013년 올해는 스포츠 카 시장의 대표적 아이코닉 카라 감히 말할 수 있는 ‘포르쉐 911’이 세상에 탄생한지 50주년이 되는 해다. 그런데 예외적으로 미니가 클래식 미니와 포르쉐를 나란히 등장시킨 사진을 배포, 포르쉐가 걸어온 길에 존경을 표했다. BMW 그룹 산하의 미니와 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포르쉐 두 메이커는 겉으로 극명한 성향 차를 나타낸다. 미니는 포르쉐보다 훨씬 체구가 작으며 주행 성능에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은근히 공통점이 많다. 서로 메인 세그먼트에서 남들이 따라할 수 없는 독보적인 개성과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고 자신들의 차량 디자인에 강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점. 그리고 2000년대 들어 적극적인 라인업 확대로 이제는 SUV를 보유하고 있다.. 더보기 911 탄생 50주년을 자축하며 - Porsche 911 ‘50th anniversary edition’ 사진:Porsche 포르쉐가 아이코닉 스포츠 쿠페 ‘911’의 탄생 50주년을 자축하는 한정 모델을 출시한다. 4일 발표된 ‘911 50th 애니버셔리 에디션’은 지금으로부터 50년 전, 1963년에 탄생한 초대 ‘911’을 회상한다. 우리는 그러한 사실을 이 모델만이 가지는 독특한 내외장 스타일에서 간파할 수 있다. 한동안 ‘901’로 불렸던 오리지널의 그것처럼 계기판에 새겨진 숫자와 눈금을 초록색, 바늘은 흰색으로 처리했다. 또, 가죽 시트의 중앙 부위에 ‘페피타(Pepita)’ 격자무늬 직물을 넣었으며 기어 스틱, 도어, 센터콘솔에는 알루미늄을 장식해 고풍스런 분위기로 감쌌다. 유니크한 크롬 엔진 벤트 아래에 자리한 3.8리터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이 최고출력 400ps(394hp)를 발휘한다. .. 더보기 검볼 3000 세 번째 탈락자 발생, 이번엔 포르쉐 사진:GTspirit 2013 검볼 3000 랠리에서 세 번째 탈락자가 발생했다. 그 주인공은 ‘포르쉐 911 터보’다. ‘911 터보’는 올해 이벤트에서 각각 첫째 날과 셋째 날에 먼저 대열을 이탈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 670-4 SV와 페라리 458 이탈리아에 이어 세 번째로 탈락했다. Team 44에 소속된 포르쉐는 몬테 카를로에서 피니쉬하는 여정의 마지막 날 오스트리아 필라흐 근처 A2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일으켰으며, 앞서 사고 난 두 차량의 경우처럼 흠뻑 젖은 노면에서 컨트롤을 잃어 사고 났다. 검볼 3000의 또 다른 참가자는 트위터를 통해 포르쉐는 크게 파손되었으나 탑승자들은 부상을 입지 않았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더보기 뉴 제너레이션 터보 & 터보 S - 2014 Porsche 911 Turbo S Coupe 사진:Porsche 포르쉐가 2014년형 신형 ‘911 터보’와 ‘터보 S’를 전격 공개했다. 두 모델의 북미 시판가격은 각각 14만 9,250달러(약 1억 6,600만원), 18만 2,050달러(약 2억 200만원)로 현행 모델로부터 평균 1,700만원 인상됐다. 2014년형 ‘911 터보’는 새로운 섀시, 새로운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을 비롯, GT3에도 채용된 차량의 주행 속도에 따라 뒷바퀴를 최대 2.8도 회전시키는 액티브 리어 액슬 스티어링과 더욱 효율적이 된 새 파워트레인으로 거의 모든 구석이 새로워졌다. 2014년형 신형 ‘911 터보’에 탑재된 엔진은 3.8리터 배기량을 가진 수평대향 6기통 유닛이며 터보차저를 달고 있다. 이 직접분사 엔진은 520ps(514hp) 출력을 발휘, ‘터보 S.. 더보기 한 웅큼의 매력을 더 - [Gemballa] GT, Porsche 991 Cabriolet 사진:Gemballa 독일 튜너 겜발라가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를 ‘겜발라 GT’로 트랜스폼 시켰다. ‘겜발라 GT’로 변신하는데 있어 핵심이 되는 건 분위기를 크게 변화시켜주는 바디 킷이다. 배기 장치를 밸브 컨트롤을 겸비한 커스텀 유닛으로 교체하는 등 엔진 성능을 10마력 증가시켰고,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제동 성능 또한 강화했다. 인테리어의 경우 인디비주얼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요구에 의해 다양하게 꾸며진다. ‘겜발라 GT’가 되기 위한 메이크-오버 비용은 1만 9,860유로(약 3,000만원). 하지만 이것은 바디 킷 비용일 뿐으로, 21인치 휠과 미쉐린 타이어 세트는 8,948유로(약 1,300만원)다. 더보기 슈투트가르트 메이커의 뉴 GT 레이서 - 2013 Porsche 911 RSR 사진:Porsche 911 탄생 50주년인 올해에 포르쉐가 세계 내구 챔피언쉽을 달릴 신형 ‘911 RSR’을 공개했다. 7세대 ‘911’을 기반으로 개발된 신형 ‘911 RSR’은 경량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센터 콘솔과 대쉬보드, 그리고 도어를 설치하고 트렁크에 리어 윙을 올렸으며, 윈도우는 경량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들고 배터리로 리튬-이온을 채택해 경량화에 큰 힘을 쏟았다. 신형 ‘911 RSR’의 파워는 4.0리터 수평대향 6기통 엔진에서 나온다. 출력은 460ps. 이 숫자는 이전과 동일한 것이지만 이것을 받아내는 트랜스미션은 패들 시프트로 연결된 새 6단 시퀸셜 트랜스미션이다. 또, 997형에서 3개였던 라디에이터를 중앙에 하나만 배치하면서 효율성 향상을 위해 프론트 범퍼 디자인을 대폭 변경했다... 더보기 [2013 Geneva] GEMBALLA - Photo 사진:GEMBALLA 제 83회 제네바 모터쇼에 독일 튜너 겜발라가 멕라렌 MP4-12C 스파이더 기반의 625마력 ‘GT 스파이더’를 필두로 포르쉐 카이엔 기반의 ‘토네이도’, 포르쉐 911 기반의 ‘GT 카브리올레’ 등을 선보였다.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