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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클래식 룩과 모던 테크놀로지의 만남 - 2014 Porsche 911 Targa 포르쉐가 현행 911 라인업에 타르가 모델을 추가했다. 선대보다 클래식한 룩으로 매력이 배가된 신형 ‘911 타르가’는 13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북미 국제 자동차 오토쇼 NAIAS에서 초연되었다. 991형 ‘911’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타르가’는 기존 컨버터블 모델과는 다르게 패브릭으로 감싼 마그네슘 루프 패널과 글라스 리어 윈도우로 지붕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구성은 현행 컨버터블 모델과 다를 뿐 아니라 993, 996, 997형 타르가 모델과도 다르다. 만약 신선한 바람을 쐬고 싶어 버튼을 누르게 되면 리어 윈도우가 뒤로 젖혀 머리 위를 덮은 패브릭 루프가 ‘Z’자로 접히며 뒷좌석 너머로 수납된다. 루프가 수납되면 리어 윈도우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이 모든 과정은 19초에 끝나며,.. 더보기
[MOVIE] 포르쉐 911의 또 다른 자아  미묘한 시기에 미묘한 영상을 포르쉐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올해 베이징 오토쇼에 오프로드 버전의 포르쉐 911 컨셉트 카 ‘911 사파리’가 출품된다는 소문이 요 며칠 사이 돌았는데, 소문이 수면 위로 부상하고 며칠이 지나지 않아 파이크스 피크 7회 챔피언 제프 워트가 파리-다카르 우승 머신 ‘타입 953’을 모는 영상을 포르쉐가 1월 2일 공개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4월 베이징 오토쇼가 꽤나 흥미진진해지겠다. 더보기
포르쉐, 911 탄생 50주년 기념 에디션 국내 소개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911 탄생 50주년을 맞이해 911 카레라 S를 기반으로 제작된 특별한 기념 모델을 국내에 선보인다. ‘911 50주년 기념’ 모델은 수평대향 6기통 리어 엔진을 장착한 쿠페 모델로 후륜 구동 방식이다. 이 기념 모델의 효율적인 퍼포먼스, 액티브 스포츠 서스펜션과 스페셜 바디는 현재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911 50주년 기념’ 모델은 또 카레라 4 사륜구동 모델에서 전형적으로 보이는 넓은 차체를 지녔다. 이 에디션은 911이 세계 최초로 공개된 연도를 의미하는1,963대만 한정 생산된다. ‘911 50주년 기념’ 모델은 400마력을 자랑하며 911의 50년간 성공 스토리에 기여한 모든 장비들을 갖추고 있다. 예를 들어 넓어진 트랙을 보완하고 911의 .. 더보기
포르쉐, 911 라인업 탑 모델 ‘터보’와 ‘터보 S’ 국내 출시 사진_Porsche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911 모델 라인업의 탑 모델인 ‘911 터보’와 ‘911 터보 S’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첨단 기술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로 911 시리즈의 정점을 자랑하는 새로운 911 터보와 터보 S는 성능과 효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한층 더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신형 ‘911 터보’와 ‘터보 S’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위해 연료 직분사 장치를 갖춘 3.8리터 6기통의 터보 차저 엔진을 장착하여 이전 모델 대비 높은 출력을 발휘한다. ‘911 터보’의 최대 출력은 520마력(383kW), ‘터보 S’는 560마력(412kW)을 기록한다. 이는 이전 모델과 비교했을 때 각각 20마력, 30마력 높아진 수치이다. 또한 ‘911 터보’와 ‘터.. 더보기
포르쉐 딜러 미팅서 일부 신차 정보 유출 사진:Jalopnik  포르쉐의 신형 크로스오버 ‘마칸’에 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정보들이 딜러 미팅을 통해 유출되었다. 위 사진은 잘롭닉(Jalopnik)이 28일 오늘 입수해 포스팅한 것으로, ‘마칸’ 외에도 포르쉐의 다른 신차에 관한 흥미로운 정보도 포함되어있다. 그 중에는 포르쉐의 엔트리 미드쉽 스포츠 카 복스터와 카이만이 15마력 강력해지고, 그와 함께 실내와 외관에 약간의 변형이 이뤄지며 20인치 휠이 장착되는 새로운 ‘GTS’ 버전에 대해서도 언급된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포르쉐는 또, 내년 4월에 개막하는 베이징 오토쇼에서 카이만 GTS와 복스터 GTS 외에 신형 ‘911 타르가’도 피로한다. 그런데 이번에 신형 ‘911 타르가’가 전자동 개폐식 루프를 가져 선대보다 오픈 에어링의 재미가.. 더보기
탑 퍼포먼스 컨버터블 - 2014 Porsche 911 Turbo Cabriolet 사진:Porsche  포르쉐가 신형 911 기반의 ‘터보 카브리올레’와 ‘터보 S 카브리올레’ 모델을 23일 공개했다. 이 차는 11월 20일에 북미에서 개최되는 2013 LA 오토쇼에서 정식 데뷔한다. 지난 5월에 공개된 터보와 터보 S 쿠페가 가진 드라이빙의 재미를 오픈 톱으로 즐기는 카브리올레는 2륜 구동 911 카레라보다 트랙이 넓은 911 카레라 4보다도 28mm 넓은 유니크한 섀시로 질주한다. 캐빈을 덮는 패브릭 루프는 닫혔을 때 쿠페와 거의 동일한 아치를 그리는 마그네슘 경량 프레임을 가지며, 최대 60km/h 속도도 견디는 견고함을 자랑하며 13초면 캐빈 뒤 공간에 완전히 격납된다. 터보라는 이름에서 가지게 되는 어떤 종류의 기대감은 3.8리터 배기량의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이 너끈히 만족.. 더보기
[MOVIE] New Porsche 991 GT3 with Preuninger ‘991 GT3’ 개발 팀의 책임자를 맡았던 안드레아스 프로이닝거가 신형 GT3의 특징들을 해설한다.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는 전자보조장치에 의해 점차 왜곡되어가는 “드라이빙 플레저(Driving Pleasure)”의 정수를 모아 완성한 결정체 ‘991 GT3’가 당신만을 위한 “감각을 위한 축제”를 연다.  더보기
[2013 Goodwood FoS] Moving Motor Show - Photo 사진:smithworks  7월 12일, 2013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가 ‘무빙 모터쇼’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지난 3년 간 큰 성공을 거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는 올해에도 많은 자동차 메이커들과 관객들이 방문했다. 올해 무빙 모터쇼를 통해서는 스코다 옥타비아 VRS, 롤스-로이스 레이스, 메르세데스-벤츠 CLA, 렉서스 IS, 포드 피에스타 ST, 아우디 RS6를 포함한 20개 이상의 차종이 영국 또는 세계시장 데뷔를 알리며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해주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자동차 메이커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1.16마일의 힐 클라임 코스를 따라 관객이 직접 차를 몰 수 있는 보통의 모터쇼에서는 가능하지 않은 특별한 경험을 선물했다.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는 매년 웅장하고 화려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