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도어세단

현대차, 전용 디자인 적용 ‘중국 수출형’ 신형 쏘나타 출시 현대차 중국 합작법인인 북경현대는 지난 20일, ‘중국형 신형 쏘나타(LF 쏘나타)’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중국형 신형 쏘나타’는 국내 대표 중형 세단 ‘신형 쏘나타’의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1.6 터보 GDI 엔진 및 7단 DCT 탑재,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 중형차 시장인 중국 전용 디자인 적용, 국내 모델 대비 전고 상향 등을 통해 동급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현지 전략 차종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신형 쏘나타’가 속해 있는 중국 중형차(D-Mid급) 시장은 경제성장에 따른 중산층 증가로 올해 산업수요가 전년 대비 8.3% 성장한 154만대 규모로 예상되고, 다수 업체가 매년 3~4개 이상의 신차를 출시하는 등 최근 업체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현.. 더보기
현대차, 강화된 기술력과 상품성 ‘2015 제네시스’ 출시 현대차는 5일,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 사양과 첨단 기술로 무장한 ‘2015 제네시스’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2015 제네시스’는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과 어드밴스드 에어백 및 뒷좌석 센터 헤드레스트 등 안전사양을 새로 추가했다. 또한 전 모델 고급 브랜드 타이어를 기본으로 운영하고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편의사양 등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15 제네시스’에 기존 일부 모델의 풋파킹 브레이크를 전자식 파킹시스템(EPB)으로 고급화해 적용하고, 3.8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어라운드뷰 모니터링시스템(AVM), 전동식 트렁크 등을 3.3 트림에서도 선택 가능하도록 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특히 이번에 적용된 주행 조향보조 .. 더보기
[사진] 애스턴 마틴, 라곤다 세단 유럽에서도 판다. 이제 라곤다 슈퍼 세단을 유럽의 소비자들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애스턴 마틴은 지난해 ‘라곤다 타라프(Lagonda Taraf)’라는 모델을 중동에 독점 출시했었는데, 이번에 유럽으로 시장이 확대되었다. 사실상 1989년에 깊은 잠에 빠져든 ‘라곤다’ 브랜드의 창립 100주년이 조금 지난 무렵인 2009년에 애스턴 마틴은 본격적으로 라곤다 부활을 추진했다. 애스턴 마틴을 “스포츠 카” 브랜드라 말한다면, 라곤다는 “세단” 브랜드라 말할 수 있는데(현재까진), 애스턴 마틴이 아닌 라곤다 브랜드 아래 탄생한 ‘타라프’는 박시(boxy)한 체형과 곡선이 최소화된 도어와 윈도우 라인으로 1970년대 중반 윌리엄 타운스(William Towns)가 그려낸 ‘애스턴 마틴 라곤다’의 디자인 철학을 고스란히 계승하고.. 더보기
파사트의 유능한 체코 사촌 - The new 2016 Skoda Superb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압도적인 실내 공간과 적절한 고급감을 양립시켜온 ‘스코다 수퍼브’가 3월 제네바 모터쇼를 기점으로 3세대로 진화한다. 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체코산 신형 세단은 MQB 플랫폼을 사용한다. 폭스바겐 파사트와 섀시 컴포넌트를 공유하지만, 실용성 측면에서는 파사트조차 초월한다. 현행 수퍼브에 비해 전장(+28mm)과 더불어 축거(+80mm)가 소폭 늘어난 신형은 승객실과 트렁크 공간을 넓히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결과적으로 신형 ‘수퍼브’가 획득한 트렁크 용량은 625리터. 해치백 스타일로 열리는 테일게이트를 거치면, 파사트보다 39리터 넓고 포드 몬데오보다 84리터 넓은 트렁크가 나타난다. 157mm의 다리공간은 실질적으로 선대와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스코다에 따르.. 더보기
혼다코리아, ‘뉴 레전드’ 국내 공식 출시 - 혼다의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 아시아 최초 국내 출시- 세계 최초 4륜 정밀 조향 기술 도입으로 최적의 주행 안정성 발휘- 최첨단 프리미엄 사양, 성능, 디자인, 안전성까지 혼다의 기술이 집약된 세단 혼다코리아가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 ‘뉴 레전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레전드는 혼다의 역사와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최상위 모델로 지난 2006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이번 뉴 레전드는 5세대의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출시된다. 뉴 레전드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다양한 첨단 기술을 통해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는 ‘Smart Exhilarating Luxury’ 컨셉트 아래 개발되었다. ‘뉴 레전드’에는 이전에는 없던 3가지의 세계 .. 더보기
[사진] 더 뉴 인피니티 Q70, 10일 국내 상륙 인피니티는 10일,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더 뉴 인피니티 Q70’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인피니티 Q70’은 진보된 디자인, 강력한 퍼포먼스, 감성품질, 첨단 편의 및 안전기술에 이르기까지 인피니티의 핵심 가치를 집약시킨 플래그십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이다. 이번에 국내 공식 출시되는 ‘뉴 Q70’은 인피니티의 핵심 가치인 극한의 퍼포먼스를 계승하면서, 차세대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적용해 최상위 모델로서의 품격을 더욱 높였다. ‘뉴 Q70’의 외관은 인피니티의 컨셉트카인 에센스(Essence)의 DNA를 계승한 더블 아치형 메시 그릴을 정 중앙에 배치했다. 스포티한 전/후면 범퍼 디자인, 시인성 높은 시그니처 LED 헤드라이트,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도 외관상의 주요 변화다. 결과적으로, Q5.. 더보기
[사진] FCA 코리아, 프리미엄 중형 세단 ‘올-뉴 200’ 출시 FCA 코리아는 아메리칸 디자인의 영감을 받은 정제된 디자인, 고급스럽고 정교하게 마감된 실내 인테리어, 동급 최초의 9단 자동변속기, 높은 공간 활용성, 부드러운 주행 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안전사양을 통해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올-뉴 크라이슬러 200’을 출시했다. 국내 출시 모델은 ‘올-뉴 크라이슬러 200 리미티드’와 ‘올-뉴 크라이슬러 200C’의 2개 트림이다.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뉴 페이스 모델로서, 아이코닉한 아메리칸 디자인에 영감을 받고, 감각적인 내외부 인테리어 디자인을 통해 기존 중형 세단에 대한 기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600시간이 넘는 윈드 터널 테스트를 통해 차체의 위, 아래 및 주변의 공기흐름을 최적화할.. 더보기
현대차 UK, 우핸들 제네시스 세단 4월 출시 발표 ‘제네시스 세단’이 영국시장에 입성했다. 현대차 UK는 29일, 이그제큐티브 세단 ‘제네시스 세단’의 4월 출시를 선언하고 가격을 공표했다. 우핸들 제네시스에는 3.8리터 V6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의 한 가지 파워트레인만 탑재된다. 이것을 가지고, 6.8초 제로백(0-62마일) 가속력과 함께 24.4MPG(약 10.37km/L) 수준의 연비를 발휘한다. 영국 판매가격은 4만 7,995파운드(약 7,900만원)부터 시작된다. 이 기본 모델에는 8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Fine grain’ 가죽 내장재, 적응형 정속주행장치, 자동긴급제동 시스템이 달리며, 실내 이산화탄소 센서 감지 시스템이 갖춰진다. 또 4개 카메라를 통한 360도 뷰가 제공되며, 사각지대감지 및 후측방 경보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