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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링컨 플래그십 사륜구동 모델 ‘MKS AWD’ 출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력셔리 브랜드 링컨의 플래그십 세단 MKS의 사륜구동 모델인 ‘MKS AW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대형 세단인 MKS의 프리미엄에 사륜구동이 더해진 링컨 ‘MKS AWD’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첨단 기능으로 또 다른 혁신 스토리를 써나가고 있는 링컨을 대변하는 동시에 젊고 감각적인 취향을 선호하는 새로운 고객층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행 성능과 안정성이 검증된 V6 3.5L “에코부스트” 엔진을 장착, 최대 출력 370마력, 최대 토크 48.4kg-m에 이르는 탁월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링컨 MKS AWD’는 길이 5.2미터, 탑승 공간 2,996리터에 달하는 링컨의 플래그십 대형 세단이다. ‘MKS’에 장착된 인텔리전트 AWD(Intelligent Al.. 더보기
르노삼성차, 편의사양 대폭 강화한 ‘2016년형 SM3 네오’ 출시 르노삼성차는 스마트한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인 2016년형 ‘SM3 네오’를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새로워진 2016년형 ‘SM3 네오’는 각 트림별로 기본 옵션들을 추가하고 가격 변동은 최소화해 고객 혜택을 극대화했다. 새 패밀리 룩으로 최근 상승세를 탄 ‘SM3 네오’에 준중형을 뛰어넘는 편의사양들을 강화해 판매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르노삼성차는 2016년형 ‘SM3 네오’에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던 LE 트림을 부활시키면서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KB), 17인치 글로시블랙 투톤 알로이 휠, 프런트 하단 듀얼 크롬바 등 고급 사양들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RE 트림에는 선택 품목으로 제공하던 최고급 블랙 가죽 시트를 가격 변동 없이 추가했다. 특히 New SM.. 더보기
[사진] 뉴욕 오토쇼 글로벌 데뷔 - 2016 Kia Optima 지금으로부터 5년 전, 파격적 디자인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옵티마(K5 수출명)’가 데뷔했던 바로 그곳 뉴욕 오토쇼에서 이번 주에 신형 ‘옵티마’가 초연되었다. 길어지고 넓어진데다, 선대보다 150% 넓은 50% 부위에 초고장력 강판이 적용돼 또한 견고해진 섀시로 이번 신형에서 조종성과 주행성이 한층 개선되고 있다. R-MDPS로 조향 응답성도 개선되고 있다. 북미에서는 총 세 가지 엔진이 탑재되는데, 거기엔 현행 모델에 사용되고 있는 2.4 GDI, 그리고 2.0 GDI 터보 엔진이 포함된다. 나머지 하나의 엔진은 7단 DCT와 조합되는 새로운 1.6 터보 엔진이다. 여기서 신형 ‘옵티마’는 출력으로 178hp 가량을 발휘하고 토크로는 1,500rpm에서 195lb-ft(27kg-m) 정도를 발.. 더보기
“펀” 해치백과 브랜드 최초의 세단 - 2016 Scion iM & iA 도요타가 미국의 젊은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신형 해치백과 합리적 가격을 약속하는 신형 세단 ‘iM’과 ‘iA’를 이번 주 최초 공개했다. 뉴욕 오토쇼에서 데뷔하는 이 두 신차는 사이언 브랜드로 출시된다. ‘iA’는 도요타가 수년 전 마쯔다와 맺은 기술 협약을 통해 탄생됐다. 멕시코에 위치한 마쯔다 공장에서 생산이 이루어지는 이 소형 세단은 도요타 버전의 마쯔다2라 감히 말할 수 있다. ‘iA’는 차체 몸통과 뒷부분 디자인이 마쯔다2와 동일하며, 얼굴만 새롭다. 마치 마쯔다의 것을 뒤집어 단 듯한 커다란 라디에이터 그릴, 엠블럼 양옆의 얇은 흡기구, 그리고 마쯔다2에 비해 진부한 새 헤드라이트로 사이언 만의 얼굴을 하고 있다. 실내는 외관보다 차이가 없다. 마쯔다와 사이언 모델의 실내에서 가장 큰 차이점은 .. 더보기
캐딜락, 뉴 프레스티지 세단 - 2016 Cadillac CT6 캐딜락이 XTS 상위 세단 ‘CT6’를 브랜드의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로 공개했다. 캐딜락 현행 제품군의 플래그쉽 세단인 XTS보다 고급형으로 등장한 ‘CT6’는 차체도 크다. 축거가 3,106mm, 전장이 5,184mm로, BMW 7시리즈와 아우디 A8 기본 축거 모델과 연장 축거 모델 사이에 들어가는 크기다. 알루미늄 위주로 제작된 올-뉴 “오메가(Omega)”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된 ‘CT6’는 중량이 1,700kg이 안 돼, 유사 크기의 독일 라이벌 세단들보다 가볍다. 고압 알루미늄 압력 주조 기술을 활용한 하부 구조 단순화로 플랫폼 무게를 크게 줄였다. ‘CT6’에서는 고장력 스틸을 사용할 때보다 99kg 가량 가벼워지는 효과를 얻고 있다. 그리고 외장 패널에 모두 알루미늄을 썼다. 엔진은 2.. 더보기
더욱 세련된 재규어의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 - 2016 Jaguar XF 2007년 등장해 재규어에게 큰 성장 동력이 되어준 ‘XF’가 이제 2세대가 되었다. 재규어는 1일, 올-뉴 신형 ‘XF’를 공개했다. 이제 XE의 상위 세단으로써 더욱 분명한 캐릭터를 추구하는 ‘XF’는 재규어의 새로운 경량 아키텍처를 사용한다. 75%가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진 차체는 이번에 30% 강성이 높아졌고, 적극적인 경량 소재 사용으로 중량은 190kg 가까이 감소되었다. 신형 ‘XF’의 전장은 4,954mm. 축거는 2,960mm로 현행보다 51mm 길어졌다. 앞쪽 오버행이 66mm 짧아진 한편, 전장이 7mm 짧아지고 전고가 3mm 낮아졌지만 다리공간 15mm, 무릎공간 24mm, 그리고 머리공간이 27mm 늘어나 뒷좌석 공간은 “클래스를 선도하는” 수준을 자랑한다. 신형 ‘XF’의 실내는 .. 더보기
더 커졌지만, 더 효율적이 됐다. - all-new 2016 Chevrolet Malibu ‘쉐보레 말리부’가 더 커지고 무게는 가벼워졌다. 그리고 브랜드의 최신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외모가 완전히 달라졌다. 1일, 쉐보레는 올-뉴 신형 ‘말리부’를 공개했다. 완전히 새 스타일을 입은 쉐보레의 중형 세단은 더욱 뛰어난 효율성과 안전성으로 진화되었다. 특히 쉐보레 볼트의 기술력을 공유하는 새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45MPG 이상의 뛰어난 복합 연비를 약속한다.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우선 순위였다는 디자인은 기존 말리부의 스타일링 큐를 유지하기보다 상위 세단 ‘임팔라’나 ‘볼트’에서 시도했던 방식으로 풀이했다. 실제로 임팔라와 같은 디자인 팀이 작업을 맡았다. 신형 ‘말리부’는 새 글로벌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그 결과로 91mm 축거가 길어졌고 전체 길이는 58mm 연장되었다. 반면에 무게는.. 더보기
기아차, 신형 ‘K5’ 외관 이미지 세계 최초 공개 기아차는 26일 목요일, 신형 ‘K5’의 외장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외장 이미지는 북미형 사양으로 뉴욕모터쇼에서 선보일 모델과 동일하며, 국내 모델은 4월 2일 목요일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신형 ‘K5’는 2010년 출시 후 5년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기존 K5의 스포티한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면처리와 풍부한 볼륨감을 더해 한층 진보한, 다이나믹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K5’의 실제 이미지는 날렵한 라디에이터그릴과 헤드램프를 크롬라인으로 강조하고, 정교한 핫스탬핑 공법을 국내 중형차 최초로 라디에이터 그릴에 적용해 고급스럽고 강렬한 전면부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한 전면 범퍼 부분에 에어인테이크 홀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