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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어세단

현대차, 국산 중형 디젤 최초로 ‘i40’에 7단 DCT 탑재 현대차 i40가 신규 파워트레인 탑재로 한층 향상된 성능을 구현, 국내 중형차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민다. 현대차는 26일 월요일부터 동급 최고연비에 우수한 상품성을 겸비한 ‘더 뉴 i40’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i40’는 세단과 왜건 두 모델에 유로6 법규 기준을 충족시킨 신규 디젤 엔진을 적용하고, 국산 중형 디젤차로는 최초로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경제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고급스럽고 와이드한 이미지의 외관에 품격 높은 실내 디자인을 갖췄으며, 주행 및 N.V.H 성능까지 강화하는 등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 신규 디젤 엔진 및 7단 DCT 탑재, ISG 적용 통한…동급 최고 16.7km/ℓ 연비 달성.. 더보기
르노삼성차, 새 아이덴티티 적용하고 사양 강화한 ‘SM5 노바’ 출시 르노삼성차는 2015년 시작과 동시에 주력 모델인 SM5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신규 사양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SM5 노바’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2014년 9월 출시한 ‘SM7 노바’에 이은 또 하나의 신성 ‘SM5 Nova’는 3세대를 거치며 인정받은 SM5 고유의 최고 품질과 가치를 계승하고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된 르노삼성차의 핵심 모델이다. ‘SM5 노바’의 출시를 마지막으로 르노삼성차는 전 라인업에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 적용을 모두 마쳤다. 2013년 12월 QM3를 시작으로 선보인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2014년 SM3 네오, QM5 네오, SM7 노바에 이어 2015년 1월 SM5 노바까지 이어졌다.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전 라인업이 .. 더보기
현대차, 고객 만족 높인 ‘2015년형 에쿠스’ 출시 현대차는 5일 월요일, 기능과 편의성이 향상된 멀티미디어와 고급 사양으로 무장한 ‘2015년형 에쿠스’를 본격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인 ‘2015년형 에쿠스’는 내비게이션과 사운드 시스템을 개선하고 고객 선호사양을 하위트림에까지 확대 적용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으며, 반광 크롬 재질의 세로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 모델에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15년형 에쿠스’에 9.2인치 고급형 2세대 내비게이션과 블루링크 2.0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운전자의 편의를 높였고,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차량 뒤쪽에 약 3초 이상 머물면 자동으로 트렁크가 열리는 전동식 스마트 트렁크 (프리미엄 트림 이상)를 새롭게 적용했으며, 프라임 나파 가죽 내장재(익스클루시브 트림 이상)를 이번 모델부터 새롭게 적용해 .. 더보기
흡연자들을 위한 사치스런 휴식처 - [Prior-Design] PD800S W222 S-Class 슈투트가르트 메이커의 럭셔리 세단에 시가 라운지가 들어왔다. “월드 베스트-셀링 럭셔리 세단”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입장이 되면 사회적 이슈에 중립적 태도를 고수해야 할테지만, 튜너 프라이어-디자인(Prior-Design)을 만나 교화된 이 ‘S-클래스’는 갈 곳을 잃은 방황하는 흡연자들을 향해 기꺼이 차문을 열어젖힌다. 프라이어-디자인은 우아함과 스포티함 사이에서 스타일링을 갈등하는 S-클래스에 과감한 ‘PD800S’ 바디 킷을 입혔다. 새 바디 킷에서 분명 더욱 다이내믹해졌다. 3포인트 스타 엠블럼은 떼어졌고 반짝이던 그릴은 검어졌으며, 헤드라이트보다 커다란 흡기구와 카본 립 스포일러로 이루어진 폭력적인 마스크로 레이싱 카 앞에서도 기세등등함을 잃지 않는다. 앞휀더 뒤에는 카본으로 만들어진 공기 배출구..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신형 ‘C 250 블루텍 4매틱’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신형 C-클래스의 사륜구동 모델인 ‘The New C 250 블루텍 4매틱’을 새롭게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는 1982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850만 여대가 판매 되었으며, 지난 2007년 출시된 4세대 C-클래스는 전 세계적으로 총 220만 여대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5세대 ‘The New C-클래스’는 2007년 4세대 이후 7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 진보된 기술, 향상된 효율성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번 ‘C 250 블루텍 4매틱’ 출시로 신형 C-클래스는 C 200, C 200 Avantgarde, C 220 BlueTEC Avan.. 더보기
더 탄탄한 디자인과 패키징으로 돌아왔다. - 2015 Chrysler 300 ‘크라이슬러 300’이 2015년형으로 페이스리프트되었다. 시장을 자극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변화와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있는 피아트-크라이슬러(이하 FCA)는 이번 신형 ‘300’에도 꽤 과감한 시도들을 했다. 비록 기존 2세대에서 완전히 달라진 건 아니지만 그 변화가 조금은 놀라운데,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플래그쉽 세단인 ‘300’은 이번에 개선된 전동 파워 스티어링과 알루미늄 액슬을 적용 받아, 다소 경직되었던 조종성이 개선되었다. 차선이탈경고, 전방추돌경고 시스템과 함께 적응형 정속주행장치도 새롭게 달아 안정성을 높였다. 외모도 크게 바뀌었다. 촘촘하게 수평 살이 쳐진 현행 프론트 그릴이 제거되었고, 대신에 그 자리에 번쩍이는 크롬이나 검은 와이어 메시로 이루어진 큼지막한 새 그릴을 넣었다. 바로 아.. 더보기
현대차, 내외장 디자인 일부 변경 ‘2015 그랜저 하이브리드’ 출시 현대차는 8일 월요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각종 사양을 대폭 보강하여 상품성을 향상한 ‘2015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인 ‘2015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안전성과 실용성, 감성품질을 고려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일부 변경해 고급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15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차량 뒤쪽에 약 3초 이상 머물면 자동으로 트렁크가 열리는 스마트 트렁크를 기본 적용하고, 차량 전복시 에어백을 작동시켜 전복으로 인한 사고 발생시 상해를 최소화 시키는 롤오버 센서(Rollover Sensor)를 새롭게 적용하였으며, 주행감을 높이기 위해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MDPS)의 데이터 처리 단위를(16bit→32.. 더보기
수소판 프리우스 - 2016 Toyota Mirai Fuel Cell sedan 도요타가 내년부터 미국시장에서 “대량 생산” 수소 연료전지차를 일반에 시판한다. 프리우스와 같은 성공이 재현되길 바라는 도요타의 열망이 담긴 이 차는 ‘프리우스’와는 달리, 차내 연료전지 스택에서 수소로 직접 전기를 만들어 전기모터로 바퀴를 굴린다. 차량에 실린 연료전지 스택에서 수소와 산소의 결합으로 발생하는 화학 반응으로 전기를 생성해, 동력장치인 전기모터를 구동시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전기차에 비해 항속거리가 긴 수소차의 장점은 ‘미라이’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미라이’는 재급유 전까지 한번에 최대 300마일(480km)을 이동할 수 있다. 급유에는 5분 밖에 시간이 걸리지 않으며, 배출하는 건 오직 수증기 뿐이다. 수소 연료전지차는 화석연료 차의 대안으로 전기차보다 높이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