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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Benz E-Class, W124 & W212 - 사진 믿고 구입할 수 있는 모던 클래식 카 중 하나에 ‘메르세데스-벤츠 W124’가 있다. 뛰어난 신뢰성과 안락함에다, 주행 성능은 요즘 차들과 고속도로에서 함께 달려도 창피함을 안기지 않는다. 지난해 30번째 생일을 맞이한 ‘W124’는 (왜건, 쿠페, 컨버터블 포함) 1984년부터 1997년까지 생산, 270만대 이상이 판매되었다. ‘W124’의 디자인은 1975년부터 1999년 사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들의 스타일링을 맡은 브루노 사코(Bruno Sacco)가 진두지휘했다. photo. 벤츠 더보기
최신 업데이트 받았다. 페이스리프트 ‘ES’ - 2015/2016 Lexus ES 새롭게 거듭난 ‘렉서스 ES’가 2016년형으로 북미시장에 출시된다. 지난 4월 상하이 오토쇼에서 초연됐던 페이스리프트 버전의 ‘ES’는 렉서스의 신 기술과 신 디자인으로 업데이트돼, 더욱 또렷한 개성을 가졌다. 기존에 위아래가 구분됐던 2분할 전면 그릴이 하나로 통합되고 전체적인 면적도 넓혔다. 훨씬 더 매서워진 헤드라이트(기본 LED)와 더불어 “스핀들(Spindle)” 그릴도 기존보다 강렬한 이미지를 표현한다. 거기엔 안개등 주변이나 스핀들 그릴 테두리 같은 곳에 새롭게 추가되었거나 사용량이 많아진 크롬 장식이 큰 몫을 하고 있다. 뒤쪽엔 새 테일라이트가 적용되었고, 직사각형의 크롬-팁 배기관이 달렸다. 새 휠 디자인, 새 바디컬러도 마련되었다. 실내엔 홀쭉해진 스포크 디자인의 새 스티어링 휠이 달.. 더보기
기아차, 신형 ‘K5’ 출시··· “한국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 기아차 15일 수요일 ‘신형 K5’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지난 2010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전세계에서 140만대 이상 판매 되며 중형차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K5’를 이번에 “2개의 얼굴, 5가지 심장”을 갖춘 ‘신형 K5’로 진화시켜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프로젝트명 ‘JF’로 개발에 착수, 45개월의 기간 동안 총 4천 900억원을 투입해 완성시킨 야심작인 ‘신형 K5’는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의 선택 폭 확대 ▲7단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 탑재를 통한 경제성 향상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및 한층 진일보한 주행성능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제원 증대를 통한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 모든 면.. 더보기
르노 이그제큐티브 세단의 새로운 시작점 - 2016 Renault Talisman 르노의 3세대 라구나가 ‘탈리스만(Talisman)’이란 새 이름으로 등장했다. ‘탈리스만’은 기존 라구나를 탈피, 프랑스 메이커에게 있어 완전히 새로운 D세그먼트 세단의 기준이 된다. 폭스바겐 파사트를 겨냥해 개발된 ‘탈리스만’은 르노-닛산의 새로운 “CMF-CD” 플랫폼을 토대로 개발됐다. 그것으로 2.81미터의 긴 축거를 가졌다. 전장은 4.85미터, 전폭은 1.87미터이며, 전고는 1.46미터다. (SM7의 전장은 4,995mm, 전폭 1.87미터, 전고는 1.48미터다. 축거는 2.81미터로 탈리스만과 동일하다.) 르노에 따르면 ‘탈리스만’은 동급 최장인 262mm의 뒷좌석 무릎 공간과 함께, 608리터의 넓은 트렁크 부피를 갖추고 있다. 트렁크 부피로는 이 분야 리더 스코다 수퍼브와 경쟁한다... 더보기
라구나 후속 모델명은 ‘탈리스만’ ‘탈리스만(Talisman)’이 라구나의 후속 모델이 된다. 르노가 브랜드-뉴 D세그먼트 세단의 이름을 공개했다. ‘탈리스만’. 이 이름을 사용하는 차는 라구나를 대체하는 형태로 올해 말 시장에 출시된다. 르노는 바로 어제, 짧은 티저 필름 하나를 공개했다. ‘탈리스만’이 주인공이지만, 정작 외모를 완전히 드러내진 않고 부분부분만을 스치듯 공개하며 그 분위기를 전한다. 영상이 안 보일 때>> https://www.youtube.com/watch?v=s08xBianA4k ‘탈리스만’은 비록 라구나를 대체하지만, ‘패스트백’스러운 루프 라인을 버리고 정통 세단에 한발짝 더 다가간다. 이러한 방향성은 폭스바겐 파사트를 겨냥해 ‘이그제큐티브 세단’으로써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개발 방향성을 따르는 것이다... 더보기
샤프해진 외모, 새로운 벤치마크 세단 - the new 2016 Audi A4 아우디가 B9형 올-뉴 신형 ‘A4’를 공개했다. 얼핏, 외형적으로 선대와 별 차이가 느껴지지 않아 풀 체인지가 맞는지 의심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디자인에서부터 섀시, 파워트레인, 기타 장비 모두 대거 손봤다. 신형 ‘A4’는 한층 샤프한 외모를 가졌다. 전장은 4.73미터, 축거는 2.82미터이며, 폭과 높이는 각각 1.84미터와 1.43미터다. 12mm 축거가 길어졌고, 전장은 25mm, 폭은 16mm 커졌다. 높이는 그대로다. 차량 무게는 이번에 세단이 최대 110kg, 왜건이 최대 120kg 줄었다. 아우디에 따르면, 비록 외장 치수는 커졌지만, 지능적인 복합 소재 사용과 경량 구조로 반대로 무게는 줄었다. “리디자인”된 전후 5링크 서스펜션이 무게 절감에 이바지하고 있는데, 앞차축에서.. 더보기
기아차, ‘신형 K5’ 가격대 공개하고 사전계약 개시 기아차는 다음 달 중순 출시 예정인 ‘신형 K5’의 주요 사양 및 제원과 가격대를 공개하고, 22일 월요일부터 전국에 있는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형 K5’는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의 선택 폭 확대 ▲7단 DCT 탑재를 통한 경제성 향상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및 한층 진일보한 주행성능 ▲제원 증대를 통한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 모든 면에서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 파워트레인 다변화로 고객에게 최상의 맞춤형 선택 제공 ‘신형 K5’는 국내 차량 중 유일하게 ‘두 개의 얼굴’이란 콘셉트를 바탕으로 차량 전면부 디자인을 달리해 ‘K5 MX(MODERN EXTREME)’와 ‘K5 SX(SPORTY EXTREME)’ 두 .. 더보기
고급감 향상되고 스타일도 달라졌다. - 2016 Jaguar XJ 재규어가 라이벌 BMW의 7시리즈 출시에 맞춰, 파워트레인 효율성이 개선되고 장비가 보강된 2016년형 ‘XJ’를 유럽시장에 선보였다. 외모도 살짝 바뀌었다. 그릴이 더 커졌고, 에어 인테이크에 화려한 크롬 장식이 가미되었다. 풀 LED 라이트, 트윈 ‘J-블레이드’ 주간주행등도 새로운 구성이다. 상징적인 ‘J-시그니처’는 테일라이트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인컨트롤 터치 프로(InControl Touch Pr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새롭게 채택됐다. 이 결과 더 빨라지고 시인성도 좋아진 8인치 터치스크린이 도입되었고 스마트폰을 다룰 때와 같은 방식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됐다. 12.3인치 TFT 디지털 계기판은 풀-와이드 내비게이션 출력을 지원한다. 이번에 3.0 V6 디젤 엔진이 큰 업그레이드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