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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사진] 애스턴 마틴, 라곤다 세단 유럽에서도 판다.





 이제 라곤다 슈퍼 세단을 유럽의 소비자들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애스턴 마틴은 지난해 ‘라곤다 타라프(Lagonda Taraf)’라는 모델을 중동에 독점 출시했었는데, 이번에 유럽으로 시장이 확대되었다.


 사실상 1989년에 깊은 잠에 빠져든 ‘라곤다’ 브랜드의 창립 100주년이 조금 지난 무렵인 2009년에 애스턴 마틴은 본격적으로 라곤다 부활을 추진했다.


 애스턴 마틴을 “스포츠 카” 브랜드라 말한다면, 라곤다는 “세단” 브랜드라 말할 수 있는데(현재까진), 애스턴 마틴이 아닌 라곤다 브랜드 아래 탄생한 ‘타라프’는 박시(boxy)한 체형과 곡선이 최소화된 도어와 윈도우 라인으로 1970년대 중반 윌리엄 타운스(William Towns)가 그려낸 ‘애스턴 마틴 라곤다’의 디자인 철학을 고스란히 계승하고 있다.





 거기에 정반대되는 퓨처리스틱한 라이트 유닛의 접목은,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기존 프리미엄 세단들과 차원이 다른 분위기를 낸다. 전장은 5.4미터, 축거는 3.2미터에 가깝다.


 오직 77대만 생산된 ‘One-77’의 시설에서 생산되는 ‘타라프’는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바디 패널을 입고 있으며, VH 아키텍처 기반에, 5.9 V12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을 사용한다.


 이번에 발표된 ‘라곤다 타라프’의 새 시장은 유럽(러시아 포함)과 남미 외에 홍콩, 인도도 포함되고 있다. ‘타라프’는 당초 중동에서만 출시할 계획이었던 것 같지만, 기타 다른 시장에서 높은 요구가 잇따라 시장 확대가 결정된 것이라고 외신은 전한다. 그러나 생산대수는 그대로 200대로 제한된다.


photo. 애스턴 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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