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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어세단

베일 벗었다! BMW의 6세대 플래그쉽 - The new 2016 BMW 7 Series 올-뉴 ‘BMW 7시리즈’가 베일을 벗었다. 앞서 4월에 이번 신형 모델에 채택되는 각종 기술들이 먼저 소개된 적이 있는데, 당시에 전해진 바와 같이 이번으로 6세대째가 되는 신형 ‘7시리즈’는 먼저 모델 체인지된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에 맞서 효율적인 새로운 엔진 옵션, 동급에서 가장 우수한 저탄소배출, 그리고 스스로 주차하는 무인 주행 기술을 포함한 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하고 시장에 뛰어든다. 이번에 차체가 소폭 길어졌고 키는 커졌다. 연장 축거 모델은 표준 축거 모델에 비해 전장과 축간거리 모두 14cm가 길다. 전자는 5,238mm 전장, 그리고 3,210mm의 축간거리를 가지며, 그만큼 보다 넓은 뒷좌석 공간이 제공된다. 비록 차체는 조금 커졌지만, BMW i에서 파생된 기술로 카본 파이버와.. 더보기
아우디 코리아, 부분변경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세단 ‘A6’와 ’A7‘ 출시 아우디 코리아는 부분변경을 통해 더욱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고, 차량 컨셉에 따른 모델 라인을 대폭 확대한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세단 ‘뉴 아우디 A6’와 고품격 4도어 쿠페 ‘뉴 아우디 A7’, 그리고 고성능 모델 ‘뉴 아우디 S6’, ‘뉴 아우디 S7’, ‘뉴 아우디 RS 7’ 등 총 다섯 종의 차량을 5월 21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 뉴 아우디 A6 2011년 7세대 A6가 국내에 선보인 이후 4년 만에 부분변경으로 새롭게 출시된 ‘뉴 아우디 A6‘는 전 차종 엔진 출력이 이전 모델보다 향상되었으며 새로운 엔진도 추가되었다.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싱글프레임, 헤드라이트, 테일라이트와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전 차종 엔진 성능 향상(13~32마력) 및 2.. 더보기
대거 새 엔진 탑재, 페이스리프트 3er - The new 2016 BMW 3 Series BMW가 6세대 3시리즈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7일 공개했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3시리즈’는 외관 디자인은 더 깔끔하고 날렵해졌으며, 동시에 기술력은 진화됐다. 신형 ‘3시리즈’에서는 출시 직후부터 폭넓게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유럽에서는 네 기의 가솔린과 일곱 기의 디젤 엔진이 제안되는데, 출력 범위는 116ps부터 326ps까지로 이루어져있다. 엔트리 모델은 이제 가솔린이 318i, 디젤이 316d가 된다. ‘318i’는 1.5리터 3기통 엔진에서 136hp 출력, 22.4kg-m(220Nm) 토크를 발휘하며, ‘316d’는 2리터 4기통 디젤 엔진에서 116ps 출력, 27.5kg-m(270Nm) 토크를 발휘한다. 그 위로 올라가면 가솔린 라인업에서는 ‘320i’가 나오는데, 이 모.. 더보기
임팔라 블랙-아웃 패키지 - 2016 Chevrolet Impala Midnight Edition 골든 보우타이 메이커 쉐보레가 풀 사이즈 세단 ‘임팔라’를 통해 미드나잇 에디션(Midnight Edition)을 출시했다. 북미 소비자들만 구입할 수 있는 ‘미드나잇 에디션’은 특히 국내에서 대형차 구매자들 사이에 인기가 많은 색상 “검정”으로 임팔라를 짙게 물들인다. 심지어 엠블럼까지. ‘미드나잇 에디션’의 출생 배경엔 2014년 SEMA 쇼가 있다. 그때 SEMA 쇼에 출품됐던 컨셉트 카가 이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에 영감을 제공했다. 링크>>http://o.aolcdn.com/dims-shared/dims3/GLOB/legacy_thumbnail/750x422/quality/95/http://www.blogcdn.com/slideshows/images/slides/307/840/4/S3078404/.. 더보기
2014 Chevrolet Impala - 사진 10세대 ‘쉐보레 임팔라’는 2013년 4월 1일에 2014년형으로 북미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10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판매가 급증해, 출시 1년째가 된 지난해 4월에 풀-사이즈 세단 시장에서 ‘임팔라’는 2013년 6.9%에서 14.7%로 시장 점유율이 크게 상승했다. 다른 어떤 경쟁자들보다 낮은 기본 판매가와 성공적인 프로모션, 유력 자동차 매체들의 호의적 평가 속에(컨슈머 리포트에서 100점 만점에 95점의 평가를 받은 임팔라는 거의 20년 만에 이 기관으로부터 ‘톱 스코어’를 받은 첫 미국산 세단이 되었다.), 주요 라이벌인 도요타 아발론의 시장 점유율은 2013년 17.8%에서 14.2%로 감소했다. photo. 쉐보레 더보기
볼보자동차, 306마력 신형 엔진 탑재한 ‘S60 T6 R-디자인’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3일, 306마력의 2.0리터 신형 엔진을 탑재해 동급 최고수준의 퍼포먼스를 갖춘 ‘S60 T6 R-디자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S60 T6 R-디자인’은 기존 S60에 ‘R-Design’ 스타일링 패키지를 적용해 보다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완성함은 물론, 신형 T6 엔진을 포함한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DRIVE-E Powertrains)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갖춘 모델이다. 특히, ‘S60 T6 R-디자인’에 탑재한 신형 T6 엔진은 다운사이징 2.0리터 4기통 엔진임에도 불구하고 수퍼차저와 터보차저를 동시에 적용하는 등 볼보자동차의 최신 기술을 집대성 하여 최대 출력 306마력, 최대 토크 40.8kg-m라는 파워풀한 성능을 갖췄다. 이는 일반적으로 기통.. 더보기
저돌적 디자인의 8세대 닛산 이그제큐티브 세단 - all-new 2016 Nissan Maxima 닛산이 올해 뉴욕 오토쇼에서 뉴 제너레이션 ‘맥시마’를 선보였다. 북미에서 쉐보레 임팔라, 도요타 아발론 등과 경쟁하는 일본 메이커의 플래그쉽 세단 ‘맥시마’는 이번에 마치 “대담함”이 무엇인지 보여주려는 듯 과감한 외관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초반 시선 끌기에는 틀림없이 성공한 분위기다. 신형 ‘맥시마’는 여전히 전륜 구동만을 이용하며 선대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한다. 그 결과 차체 폭과 축거에 변화가 생기지 않았다. 다만 고장력강 사용이 늘어나, 차대의 비틀림강성이 25% 끌어올려졌고 동시에 중량은 낮아졌다. 비록 축거엔 변화가 없지만, 작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초연된 ‘스포츠 세단 컨셉트’를 답습한 디자인 적용으로 전고는 33mm 낮아졌고 전장은 55mm 길어졌다. 더욱 운전자 중심이 된 실내는 최.. 더보기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최고급 S-클래스 ‘마이바흐’ 모델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내에서 최상의 고급스러움과 독보성을 상징하는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그 첫 번째 모델인 세계 최고의 명차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공식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월드 내 퍼포먼스를 상징하는 메르세데스-AMG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서브 브랜드다.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출시로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최고급 럭셔리 세단을 대표하는 S-클래스 세그먼트가 확장되었으며, 최고를 추구하는 고객에게 최상의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북미형 모델 2014년 11월 LA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S-클래스의 완벽함과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최상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