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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코리아, ‘올 뉴 XF’ 출시와 함께 성장 계획 발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올 뉴 XF’를 공개하고,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성장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기존 모델을 강화하는 동시에, 크로스오버 모델인 F-PACE와 컨버터블형 SUV인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등 새로운 세그먼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고객 우선 주의(Customer First)를 실현하기 위해 AS 네트워크 확장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한다. 2017년까지 총 27개 이상의 서비스 센터, 올해 말까지 전국에 최대 7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설립을 추진하고, 글로벌 스탠다드가 적용된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통해 업계 최고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년 계획 발표와 .. 더보기
고효율 다운사이징, ‘쉐보레 크루즈 디젤’ 출시 쉐보레가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크루즈에 1.6리터 유러피언 친환경 디젤 엔진과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크루즈 디젤’ 모델의 3월 본격 판매 개시에 앞서 오늘부터 사전 계약을 접수한다.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내외관 스타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더불어 국내외 평가기관에서 인정한 탁월한 안전성으로 호평 받아 온 크루즈는 기존 1.8리터 가솔린 엔진 및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모델에 더해 프리미엄 디젤 엔진 모델을 새로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다. ‘크루즈 디젤’은 GM 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이 공급하는 4기통 1.6 CDTi(Common rail Diesel Turbo Injection) 디젤 엔진과 GM 전륜구동 차량 전용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 고성능 고품질.. 더보기
쌍용차, 사양 업그레이드된 ‘체어맨 W 카이저’ 출시 쌍용차가 체어맨 W의 품격을 한층 높이는 한편 플래그십 세단의 가치를 상징하는 브랜드 네임을 새롭게 명명한 ‘체어맨 W 카이저’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으로서 체어맨 W가 가진 전통과 역사에 더해 최고의 가치를 상징하는 새로운 브랜드 네임 ‘카이저(Kaiser)’를 차명에 적용했다. 독일어로 황제를 뜻하는 ‘Kaiser’는 더욱 높은 품격과 향상된 편의성으로 거듭난 체어맨 W의 오너에게 누구보다 큰 가치와 품위를 선사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체어맨 W 카이저’는 내외관에 더욱 고급스러운 소재와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감성품질을 향상시킨 것은 물론, 핵심 편의사양인 AVN(Audio, Video and Navigation.. 더보기
한불모터스,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세단 ‘New DS5’ 출시 PSA 그룹 프리미엄 브랜드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오늘 29일, DS 최상위 모델인 크로스오버 세단 ‘New DS5’를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New DS5’는 DS 라인의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답게 기존의 유려한 바디 라인과 품격 있는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고, DS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요소를 더했다. 3개의 LED와 1개의 제논 모듈로 조합된 LED 제논 헤드라이트는 ‘New DS5’의 강렬한 인상을 배가시킨다. LED 제논 헤드라이트는 PSA의 최신 라이팅 기술력으로 더욱 개선된 시야는 물론, 일반 할로겐 램프보다 20배 긴 수명과 적은 전력 소모량을 자랑한다(So Chic+ 트림 해당). 헤드램프부터 A필러까지 길고 유려하게 이어지는.. 더보기
2세대 K7 ‘올 뉴 K7’ 탄생…고급스러움에 초점 맞춰 전부문 혁신 기아차는 26일 화요일, ‘올 뉴 K7’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2009년 1세대 K7 출시 후 프로젝트명 ‘YG’로 개발에 착수, 7년 만에 2세대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올 뉴 K7’은 “한 차원 높은 격과 상품성을 갖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파워트레인 강화…국산 최초 ‘전륜 8단 자동변속기’ 탑재 ‘올 뉴 K7은 전륜 8단 자동변속기 탑재, 가솔린 엔진 성능 개선, 디젤 엔진 신규 탑재 등을 통한 파워트레인 혁신으로 전 엔진에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하는 등 상품성이 대폭 향상됐다. ‘올 뉴 K7’은 가솔린 세타Ⅱ 개선 2.4 GDi, 가솔린 람다Ⅱ 개선 3.3 GDi, 디젤 R2.2 e-VGT, LPG 람다Ⅱ 3.0 LPi, 하이브리드 모델(올해 하반기 출.. 더보기
재규어코리아,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XJ’ 출시 재규어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XJ가 압도적인 파워, 비교할 수 없는 고급스러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춘 ‘뉴 XJ(New XJ)’로 또 한번 혁신적인 변화를 이뤘다. 재규어 코리아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오픈하는 ‘재규어 XJ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Jaguar XJ Rare Design Studio)’에서 뉴 XJ를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재규어 XJ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는 뉴 XJ 론칭을 기념해 준비된 신개념 디자인 공간으로 재규어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준다. 신차 공개 행사에서는 오늘날 재규어 디자인을 정립한 수석 디자이너 이안 칼럼(Ian Callum)이 직접 방한해 ‘뉴 XJ’와 재규어 디자인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했다. ‘뉴 XJ’는 한층 날렵해진 숄더라인과 웨이스트 라인으로 재규.. 더보기
컨티넨탈의 귀환 - all-new 2017 Lincoln Continental 링컨이 브랜드의 올-뉴 풀 사이즈 세단을 이번 주 디트로이트에서 공개했다. 올해 초 뉴욕 오토쇼에서 먼저 카메라 셔터 세례를 받았던 동명의 컨셉트 카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탓에 낯이 익은 올-뉴 ‘컨티넨탈’은 벤틀리를 닮아 논쟁이 됐던 프론트 엔드 역시 그대로 가져왔다. 헤드라이트와 라디에이터 그릴, 그리고 범퍼 디자인이 디테일한 부분에서 바뀌었을 뿐이다. 리어 엔드도 마찬가지. 컨셉트 카는 도어 핸들을 벨트라인 위에 놓아 사이드 프로파일을 깔끔하게 처리했었는데, 이번에 공개된 양산 모델에서도 도어 핸들이 벨트라인에 올라가 있다. 시트와 스티어링 휠, 그리고 콘솔과 대쉬보드에 가죽을 씌웠고, 시트에 실시한 박음질은 인치 당 6~ 7바늘을 넘기지 않는 방법으로 명품 패션의류 같은 느낌을 살렸다. 앞.. 더보기
가장 고도화된 지능형 비즈니스 세단 - 2017 Mercedes E-Class 11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정식 데뷔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올-뉴 신형 ‘E-클래스’가 공개됐다. 신형 ‘E-클래스’는 이번에 차체가 더 커졌다. 전장이 43mm 늘어나, 이제 4,923mm가 됐다. 축거는 2,939mm로 65mm 연장됐다. 하지만 알루미늄 소재 사용 범위가 늘어나면서, 구조적 견고함에 타협 없이 무게는 오히려 줄었다. 이로 인한 결실은 연료 효율성 뿐 아니라 핸들링 개선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유럽시장에서 신형 ‘E-클래스’에는 우선적으로 가솔린과 디젤 엔진이 각각 하나씩 탑재된다. ‘E 200’이 184ps(181hp) 출력, 30.6kg-m(300Nm) 토크의 2.0L 4기통 터보 엔진에서 5.9L/100km 연비와 7.7초의 0-100km/h 가속력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