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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어세단

르노삼성차, 상품성 강화된 ‘2019년형 SM6’ 출시 르노삼성차가 상품성이 한층 강화된 프리미엄 중형세단 ‘2019년형 SM6’를 출시했다. 르노삼성차는 2019년형 SM6를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 인상은 최소화 해 가성비를 대폭 향상시켰다. 먼저 모든 트림에 공통적으로 차음 윈드실드 글라스를 적용해 정숙성을 높였고 자외선 차단 윈드실드 글라스 역시 모든 트림에 적용했다. 앞좌석 헤드레스트 후면 디자인이 더욱 깔끔하게 변경되었고 LED 보조 제동등은 LED 수가 8개로 늘어나 더욱 선명한 밝기와 안전성을 제공한다. 뒷좌석 암레스트의 컵홀더 크기와 깊이도 개선됐다. 아울러 고급스럽고 강렬한 느낌을 주는 ‘보르도 레드’ 바디 컬러가 추가되었으며 더욱 강인하고 입체적인 프리미엄 디자인의 18인치 투톤 알로이 휠도 이번 2019년형을 통해 새롭게 선보였다. 트림.. 더보기
람보르기니보다 강력하다. 800마력 E-클래스 - [Brabus] 800 벤츠 E-클래스가 슈퍼카가 됐다. 현행 E-클래스의 최고성능 모델 ‘E 63 S 4매틱 플러스’가 브라부스의 퍼포먼스 킷을 장착 받고 자그마치 800마력에 달하는 출력과 102kg.m의 토크를 가졌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의 740마력, 70.4kg.m보다도 강력하다. ‘브라부스 800’을 슈퍼카라 부르는 건 절대 허풍이 아니다. 이 4도어 세단은 이제 단 3.0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한다. 최대시속은 300km/h에서 강제로 제한됐다. 네이키드-카본 에어로 강화 킷과 새 21인치 단조 휠로 외모도 더 호전적이 됐다. 풍동 실험을 거쳐 제작된 브라부스의 에어로 강화 킷은 기존 팩토리 카의 커다란 에어 인테이크 옆에 보조로 단 에어 디플렉터, 범퍼 하단부의 스포일러 립, 트렁크 립 스포.. 더보기
E-클래스의 하이테크 라이벌 세단 - 2019 Audi A6 아우디가 올-뉴 ‘A6’를 공개했다. 앞서 먼저 풀 체인지된 플래그십 세단 A8에 큰 영향을 받아 대폭 쇄신되면서 신형 A6는 파격적인 변신을 맞았다. 신형 A6에도 전 차량에 벨트 알터네이터/스타터 BAS와 리튬-이온 배터리의 연동으로 작동하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채택됐다. 우선적으로 신형 A6에는 디젤 엔진과 가솔린 엔진이 각각 하나씩 탑재된다. 포르쉐와 공동 개발한 3.0 V6 터보 가솔린 엔진이 340ps(335hp) 출력, 51kg.m(500Nm) 토크를 발휘해 아우디의 올-뉴 비즈니스 세단을 5.1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너머로 넘긴다. 3.0 V6 터보 디젤 엔진은 286ps(282hp) 출력과 63.2kg.m(620Nm) 토크를 발휘한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채택된.. 더보기
프리-페이스리프트 8세대 파사트 - 2015 Volkswagen Passat ‘디젤 게이트’ 사태로 2년 가량 판매를 중단했던 폭스바겐코리아가 2015년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된 8세대 파사트를 통해 다시 국내 시장에 돌아왔다. 기존에 국내에 수입 판매되었던 파사트는 미국형 모델이었다. 하지만 이번 신형은 폭스바겐이 2014년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한 유럽형이다. 8세대 파사트는 이전 대비 축간거리를 늘리고 오버행은 줄여 더욱 널찍한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40mm 늘어난 뒷좌석 다리공간은 역대 파사트 중 가장 넓다. 기본 트렁크 룸 부피는 586리터다. 2열 시트 폴딩시 1,152리터로 증가해 여유로운 수납이 가능하며, 트렁크 이지 오픈 및 전동 클로징 기능으로 양손이 자유롭지 못할 때에도 편리하게 짐을 실을 수 있다. 국내에 판매되는 8세대 파사트에는 모두.. 더보기
도발적인 디자인의 리프트백 세단 - 2019 Peugeot 508 푸조가 D세그먼트 세단 ‘508’의 올-뉴 모델을 공개했다.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풀 체인지를 거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한 신형 푸조 508이 정식 데뷔한다. 푸조의 올-뉴 중형 세단은 트렁크 리드를 향해 미끄럼틀을 타는 곡선형 루프 라인, 프레임리스 도어, 휠 하우스를 가득 채운 합금 휠을 통해 스포츠 쿠페의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멋을 가졌다. 신형 508의 얼굴에 캐딜락을 연상시키는 수직으로 긴 LED 시그니처 라이트가 달렸다. 야수의 송곳니를 연상시키는 이것은 가로로 길게 뻗은 테일라이트와 함께 푸조가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한 컨셉트 카 ‘인스팅트(Instinct)’로부터 가져온 것이다. 특이하게 보닛 끝에는 ‘508’ 배지가 부착되었다. 이는 과거 504에 적용되었던 푸조의 옛 방..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페이스리프트로 이렇게 달라졌다. 14일, 메르세데스-벤츠가 2018년형 신형 C-클래스를 공개했다.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AMG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고성능 4도어 카와 함께 월드 프리미어 되는 신형 C-클래스는 이번에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다. 신형 S-클래스에 영향을 받아 헤드라이트의 내부 배치와 디자인이 살짝 바뀌었다. 기본 차량에 할로겐 헤드램프와 함께 달리는 LED 주간주행등이 위로 추켜올려진 점이 가장 대표적인 변화다. 그와 함께 테일라이트에는 기존에 있던 2개의 고리 대신에 ‘ㄷ’자 모양의 새 그래픽이 적용됐다. 헤드라이트는 할로겐 외에, 주변 교통 상황을 판단해 84개의 LED를 개별적으로 제어하는 영리하고 정교한 ‘멀티빔’ LED 헤드램프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신형 C-클래스에 달리는 온보드 레이더와 카메라 .. 더보기
더 기품 있어졌다. 뉴 마이바흐 S-클래스 - 2018 Mercedes-Maybach S 560 메르세데스-벤츠가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 공개되는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를 13일 온라인을 통해 사전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가 한층 더 기품이 느껴지는 호화 세단이 됐다. 2016년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클래식 카 이벤트에서 공개되었던 5.7미터 길이의 초호화 쿠페 컨셉트 카 ‘Vision Mercedes-Maybach 6’처럼 핀스트라이프 슈트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새로운 수직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총 9종류의 투-톤 페인트워크가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에서 주목해서 봐야할 특징이다. 20인치 새 휠 디자인 세 종류도 옵션 리스트에 추가되었다. 내부에서는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두 가지 투-톤 컬러 조합이 가능하다. 만약 다크 외장 컬러를 선택하는 경우, 더블 클리어 코트 .. 더보기
기아차,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 ‘올 뉴 K3’ 사전계약 돌입 13일 화요일, 기아차가 ‘올 뉴 K3’의 보도 발표회를 갖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기아차가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15.2km/ℓ 경차급 연비, 볼륨감 있고 다이나믹한 외관, 넓고 편안한 실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 적용을 통해 준중형 세단을 넘어서는 제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이번 올 뉴 K3의 특징이다. 기아차는 지난 5년여 동안 실 연비 개선, 실용 성능 향상, 배출 가스 저감 등을 목표로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SmartStream)’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올 뉴 K3는 기아차 최초로 적용한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