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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렉서스코리아, 플래그십 가솔린 터보 모델 ‘신형 LS500’ 판매 개시 렉서스코리아는 9일부터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 LS의 가솔린 터보 모델 ‘LS500’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LS는 특유의 정숙성과 고품질로 고급차 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 받아온 렉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11년 만에 풀체인지되어 지난해 12월 최첨단 멀티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동급 유일의 하이브리드 모델 LS500h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 가솔린 모델 LS500을 출시하여 LS의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으며, 전 모델이 롱 휠베이스 차량으로 판매된다. LS500은 렉서스 최초로 V6 3.5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하여 최대출력 422ps/6000rpm과 최대토크 61.2kg.m/1600~4800rpm로 파워풀한 가속성능을 자랑한다. 이는 이전 세대 V8 4.6 리터 엔진.. 더보기
더 커지고 스포티하고 럭셔리해졌다. - 2019 Lexus ES 렉서스 ES가 올-뉴 플랫폼과 개선된 엔진, LS를 연상시키는 다이내믹한 디자인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했다. 7세대 올-뉴 렉서스 ES는 도요타의 최신 플랫폼으로 개발됐다. 도요타 캠리, 도요타 아발론과 같은 앞바퀴굴림 차량용 GA-K로 개발됐다. 새 플랫폼에서 비틀림 강성이 크게 증가했고, 그와 함께 차체 길이가 65mm 길어졌다. 축간거리는 50mm 길어지고 폭은 45mm 넓어졌다. 이 같은 변화로 실내 공간 역시 보다 넓어졌다. 신형 렉서스 ES는 4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하는 ‘ES 300h’와 3.0 V6 모델 ‘ES 350’, 그리고 4기통 가솔린 엔진의 ‘ES 200’과 ‘ES 250’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되는 ‘ES 300h’ 하이브리드 모델은 2.5리터 배기량의 앳킨.. 더보기
각종 새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신형 ‘벤츠 E-클래스’ 유럽서 공개 메르세데스-벤츠가 E-클래스 라인업을 대폭 손질했다. 유럽시장에서 올 6월부터 판매되는 2018년형 신형 E-클래스에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자랑하는 각종 신기술과 장비들이 탑재됐다. 신형 E-클래스는 겉보기에는 기존 모델과 거의 차이점이 없다. 하지만 이제 최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이 온보드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데이터를 활용해 커브길이나 교차로에 진입하기 전 스스로 속도를 제어하며, 액티브 스티어링 어시스트 시스템의 채택으로 방향 지시등을 켜면 알아서 차선을 변경한다. 이 밖에도 신형 E-클래스에는 세단과 왜건 바디 타입을 가리지 않고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스티어링 휠이 장착되며, 새 내장 트림 옵션과 휠 디자인이 추가되고 전 모델의 센터 페시아에 원형 아날로그 시계가 기본 장착된다. 컴포트 패.. 더보기
[사진] 기아차, 6년 만에 풀 체인지된 플래그십 세단 ‘K9’ 출시 3일 화요일, 기아차가 THE K9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6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선보인 ‘THE K9’은 3개의 엔진 라인업, 총 8개 트림으로 구성됐다. 전 트림에 차로유지보조(LFA), 전방/후측방/후방교차 충돌방지보조(FCA/BCA-R/RCCA), 안전하차보조(SE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등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와 12.3인치 UVO 3.0 고급형 내비게이션, 시퀀셜(순차점등) 방식의 턴 시그널 램프를 포함한 풀 LED 헤드/리어램프 등을 기본 적용함으로써 주행안전성, 편의성을 동급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이 밖에도 방향지시등 조작 시 해당 방향 후측방 영상을 클러스터에 표시하는 ‘후측방모니터(BVM)’, 터널 진입 전 .. 더보기
혼다코리아, 올-뉴 어코드 5월 국내 출시 예고 혼다코리아가 자사의 대표 월드 베스트셀링 세단 ‘어코드’의 10세대 풀 체인지 모델을 3종류의 파워트레인으로 오는 5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 뉴 어코드는 기본 설계부터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한 풀 체인지 모델이다. 한층 강렬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에 역대 어코드 사상 최초로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10단 변속기, 혼다 센싱 등 혼다의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되어 40여년 어코드 역사에 정점을 찍는 모델로 완벽하게 새로워졌다. 오는 5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인 올 뉴 어코드는 저중심 설계를 적용하여 기존 대비 전고가 15mm 낮아지고 전폭과 휠베이스는 각각 10mm, 55mm 늘어났다. 이를 통해 더욱 강인하고 다이내믹한 스타일링을 완성하면서도, 한층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을 실현하고 승차감과 정숙성까.. 더보기
뉴욕서 공개된 북미형 ‘THE K9’ - 2019 Kia K900 기아차가 이번 주 개막한 2018 뉴욕 오토쇼를 통해 자사의 올-뉴 플래그십 세단 THE K9을 북미시장에서는 최초 공개했다. 현지명 K900은 기아차 고유의 역동적 에너지를 고급스럽게 재해석한 ‘쿼드릭 패턴 그릴(Quadric Pattern Grill)’과 진보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듀플렉스(Duplex)’ LED 헤드램프를 통해 독창적이고 존재감 있는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전면부 헤드램프와 통일된 ‘듀플렉스’ LED램프 디자인을 적용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통해 일체감을 구현하면서도 램프 주변에 메탈릭 베젤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실내는 공간 전체를 감싸는 우아한 인테리어와 최고급 내장 소재 등을 통해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완성했다. 플로어 콘솔, 전후석 플로어 공간, 도어트림 맵포켓.. 더보기
기아차, THE K9 가격대 공개하고 사전 계약 돌입 20일 화요일, 기아차가 ‘THE K9’의 핵심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2012년 첫선을 보인 이후 6년 만에 풀 체인지된 THE K9은 기아차의 최고급 대형세단에 걸맞게 기품 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외장 디자인과 운전자와 교감할 수 있는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실내 공간, 국산 고급차 최고 수준의 첨단 주행 신기술과 지능형 감성 편의사양, 파워풀한 주행 성능 및 단단하고 안정적인 주행 감성, 강화된 안전성 등을 통해 고급 대형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최고급 대형세단에 걸맞은 기품 있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THE K9은 빛의 궤적을 동적으로 형상화한 주간주행등과 시퀀셜(순차 점등) 방식의 턴시그널 램프를 적용해 진보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인상을 구현한 ‘듀플렉스(Duplex).. 더보기
트림 조정되고 텔레매틱스 강화된 ‘2018 쏘나타 뉴 라이즈’ 출시 현대차가 15일 목요일부터 ‘2018 쏘나타 뉴 라이즈’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2018 쏘나타 뉴 라이즈는 가성비를 강화한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다양한 패키지 구성을 통해 고객 선택권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가솔린 2.0 모델은 주력 트림인 스마트 트림을 스마트 초이스 트림과 스마트 스페셜 트림 두 가지로 세분화했다. 우선 스마트 초이스 트림은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운전석 통풍시트, LED 헤드램프,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EPB) 등 고객 최선호 사양을 적용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고객 선호도가 낮은 사양을 삭제해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스마트 스페셜 트림은 기존 스마트 트림에서, 앞좌석 통풍 시트, 8인치 내비게이션(고화질 DMB 포함), 주행 중 후방 영상 디스플레이(DRM) 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