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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어세단

르노삼성차, 무단변속기+2.0 가솔린 엔진 적용 ‘SM6 프라임’ 출시 르노삼성자동차는 국가대표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에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적용하고, 인기 사양과 강력한 가격 경쟁력까지 더한 ‘SM6 프라임’을 출시하고 4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SM6 프라임은 세계 최대 무단변속기 제조사 자트코(JATCO)사의 7단 수동 모드를 지원하는 최신 무단변속기(CVT) ‘X-tronic’을 적용했다. 해외 세단들의 무단변속기 적용 트렌드에 맞춰 국내 소비자 취향에 걸맞게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최적화했다. SM6 프라임에 적용한 2.0 가솔린 CVTC II 엔진은 기존 SM6 LPe 모델을 통해 충분히 검증 받은 2.0 CVTC II 엔진의 가솔린 버전으로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9.7kg∙m의 성능을 낸다. 복합 공인 연비는 11.4km/ℓ (16, 17.. 더보기
기아차, 보다 파워풀한 'K3 GT' 4도어와 5도어로 출시 기아차가 한층 강력한 심장과 다이내믹한 디자인으로 무장한 ‘K3 GT’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했다. 기아차는 업스케일 퍼포먼스 콘셉트의 K3 GT에 지난 2월 출시한 올 뉴 K3와 차별화한 터보 엔진 및 DCT의 파워트레인 조합을 신규 적용해,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동력 성능을 강조했다. 또한 파워풀한 주행성능에 어울리는 디자인 요소를 대거 도입해 스포티하고 감각적으로 재탄생한 4도어 모델과, 이를 계승하고 날렵함을 더한 5도어 모델을 추가했다. 기아차는 K3 GT에 1.6 터보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204마력(PS), 최대토크 27.0kgf·m의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1.6 터보 엔진은 급가속시 순간적으로 토크량을 높여 가속력을 끌어 올리는 오버부스트를 지원하고, 일상 주행에서 주.. 더보기
현대차의 세 번째 고성능 N - 2019 Hyundai i30 Fastback N 현대차가 2018 파리 모터쇼에서 ‘i30 패스트백 N’을 최초로 공개했다. i30 패스트백 N은 i30 N, 벨로스터 N에 이은 세 번째 N 고성능 모델로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i30의 5도어 쿠페 버전인 i30 패스트백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고성능 주행성능과 차별화된 스타일이 조화를 이룬 동급 최초의 패스트백 스타일의 고성능 차량이다. 더욱 강인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 i30 패스트백 N의 외관 디자인은 기존 i30 N 대비 전장을 120mm 늘리고 전고를 28mm 낮춰 날렵한 패스트백 형태의 프로파일을 구현했다. 뒷모습 역시 루프로부터 날렵하게 떨어지는 테일게이트 끝부분에 리어 스포일러가 장착되어, 고성능 차량으로서 속도감과 스포티함을 강조한다. i30 패스트백 N은 서스펜션, 브레이크 성.. 더보기
7세대 신형 ‘BMW 3시리즈’ 공개, BMW 새 디자인 언어 적용됐다. 40년 이상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시장에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BMW 3시리즈가 풀 체인지됐다. 오는 4일 개막하는 2018 파리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신형 3시리즈에는 새로운 파워트레인 기술들로 개발된 보다 효율적이고 파워풀한 엔진 다섯 가지가 우선적으로 탑재된다. 그 다섯 가지 엔진은 4기통 가솔린과 4기통 디젤, 그리고 6기통 디젤 엔진들이다. 그 중 가장 먼저 '320i' 모델에 184마력의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330i' 모델에 258마력 엔진이 탑재된다. 그리고 디젤 모델 '318d'에 150마력, '320d'에 190마력의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가장 강력한 265마력의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은 '330d'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모두 유로 6d-TE.. 더보기
렉서스 코리아, ‘뉴 제너레이션 ES 300h’ 국내 출시 렉서스 코리아는 2일,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 300h'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ES는 1989년부터 렉서스 브랜드를 이끌어온 핵심 모델로 고급스러운 승차감, 정숙성, 편안한 실내 공간과 같은 다양한 매력과 함께 글로벌 누적 220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명실상부 렉서스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아왔다. 뉴 제너레이션 ES 300h는 ‘도발적인 우아함’을 디자인 컨셉으로 개발되어 럭셔리 세단다운 우아함을 유지하면서도 동시에 스포티한 이미지를 전한다. 렉서스 브랜드의 상징인 스핀들 그릴에는 세로형 패턴이 도입되어 ES만의 개성을 담았으며 쿠페 스타일의 사이드 실루엣으로 주행의 역동성을 표현했다. 감각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는 뉴 제너레이션 ES 300h의 ‘반전’ 매력 포인트다. 새롭게 개.. 더보기
북미 가격 공개됐다. 코리안 3시리즈 - 2019 Genesis G70 이번 주 북미시장에서 제네시스 G70의 상세 판매 가격이 공개됐다. 북미에서 판매되는 제네시스의 새로운 컴팩트 스포츠 세단은 Advanced, Elite, Prestige, Dynamic, Sport, Sport M/T까지 총 6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그 밖에도 스포트 패키지(Sport package), 그리고 두 종류의 런치 에디션 모델도 준비됐다. 특히 두 종류로 구성된 런치 에디션은 각각 ‘다이내믹 스페셜 에디션(Dynamic Special Edition)’과 ‘디자인 스페셜 에디션(Design Special Edition)’으로 400대씩 한정 판매된다. 북미사양 G70에는 2.0 4기통 터보 엔진과 3.3 V6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두 런치 에디션 모델은 이 가운데 V6 트윈-터보 엔진.. 더보기
현대차, '스마트스트림' 적용 부분 변경 '더 뉴 아반떼' 출시 현대차가 2015년 9월 출시한 아반떼(AD)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아반떼’를 출시했다.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 세단으로 탈바꿈한 더 뉴 아반떼는 젊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도로위에서 존재감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향상된 실용 성능을 바탕으로 데일리카로서의 편안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아반떼는 ‘지면을 스치듯이 낮게 활공하는 제트기’에서 영감을 받은 날렵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연출해, 전면부는 엠블럼을 강조하는 파워풀한 새로운 후드 디자인과 직선적이고 날카로운 이미지의 헤드램프를 와이드 캐스캐이드 그릴과 감각적으로 교차해 아반떼만의 독창적인 화살모양의 ‘애로우 DRL(Arrow DRL)’ 시그니처를 강조해 전면부의 강인한 느낌을 살렸다. 뿐만 아니라 범퍼 하단 삼각형 형상의 턴시그널 램.. 더보기
제네시스, 지능형 안전기술 기본 적용된 ‘2019년형 G80’ 출시 제네시스 브랜드가 지능형 안전기술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신규 사양을 탑재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인 ‘2019년형 G80’를 출시했다. 국내 럭셔리 대형 세단의 새 지평을 열었던 G80는 이번에 한층 높아진 고객의 눈높이와 신기술에 대한 니즈 확대를 고려해 안전성, 편의성, 엔진 트림별 상품성 강화에 중점 둔 2019년형 모델로 새롭게 탄생했다. 먼저 첨단 지능형 안전기술인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GENESIS ACTIVE SAFETY CONTROL)’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단, 앞좌석 프리액티브 시트벨트는 럭셔리, 프리미엄 럭셔리 트림 제외) 이를 통해 기존 모델 대비 고속도로 주행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top&Go 포함), 차로 이탈방지 보조, 전방 충돌방지 보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