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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의 새 기준 ‘뉴 3시리즈’ 출시 BMW 코리아는 7일, 지난 40년 동안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의 기준을 제시해 온 ‘BMW 뉴 3시리즈’ 모델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3시리즈는 1975년 최초 등장해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400만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BMW 브랜드의 글로벌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 새롭게 출시된 ‘뉴 3시리즈’ 모델은 더욱 날렵해진 디자인 및 운전의 편의성과 함께 효율성을 겸비한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이다. 특히 이번 ‘뉴 3시리즈’는 운전자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총 7가지의 다양한 세단과 투어링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운전자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뉴 3시리즈 라인업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뉴 3시리즈’ 라인업은 뉴 320d와 뉴 320d xDrive, 뉴 320d M 스.. 더보기
현행 마지막 메가느 RS - 2016 Megane RS 275 Cup-S & 275 Nav ‘메가느’의 풀 체인지를 앞두고 영국에서 르노스포츠 버전의 고성능 ‘메가느’가 출시됐다. 영국에서 르노가 메가느 라인업의 최고성능 모델 ‘메가느 RS’의 사실상 파이널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이번 주 밝혔다. ‘275 Cup-S’와 ‘275 Nav’가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에어컨 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4x20W 사운드 시스템, 블루투스 기능이 ‘275 Cup-S’의 기본 장비 목록에 올라있다. 기계식 LSD, 붉은 브렘보 브레이크 캘리퍼, 단단한 스프링/댐퍼와 안티-롤 바가 “컵 섀시 팩(Cup Chassis Pack)”을 통해 제공된다. 이 컵 섀시는 2만 3,935파운드(약 4,400만 원)에 판매되는 ‘275 Cup-S’에 기본적으로 적용돼있다. 거기에 2,000파운드(약 360만 원)를 더 투자.. 더보기
쌍용차, “New Power” 렉스턴 W &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쌍용차가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적용하여 주행성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안전사양 및 편의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인 ‘렉스턴 W’와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New Power 렉스턴 W’와 ‘New Power 코란도 투리스모’에는 e-XDi220 LET 2.2 디젤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룬 새로운 파워트레인이 적용되었다. 신규 적용된 변속기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세단과 SUV 등에 적용되며, 빠르고 정확한 변속과 고급스러운 주행품질로 명성이 높다. 엄격한 유로6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하는 LET 2.2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78마력(14.8%↑) ▲최대토크 40.8kg·m(11.2%↑)로 기존 모델에 비해 .. 더보기
200t 추가됐다. 2016년형 GS 라인업 - 2016 Lexus GS 200t 이번 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페블 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이벤트에서 렉서스가 2016년형 신형 ‘LX 570’과 함께 부분 변경이 적용된 ‘GS’ 라인업을 공개했다. GS 350과 GS 450h로 구성된 북미 GS 라인업에 이번에 ‘GS 200t’가 추가됐다. NX와 IS에 이미 탑재되고 있는 배기량 2.0리터의 4기통 터보 엔진에서 241hp의 출력과 258lb-ft(35.7kg-m) 토크를 발휘한다. 8단 자동변속기와 앙상블을 이루는 이 엔진에서 2016년형 ‘GS’는, 렉서스에 따르면 고속도로에서 추정 연비 33MPG를 기록한다. ‘GS 350’은 파워와 토크가 증가했다. 3.5 V6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의 파워트레인에서 이제 311hp, 280lb-ft(38.7kg-m)를 발휘한다. 2.. 더보기
재규어 코리아,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E’ 출시 재규어 코리아(대표 백정현)는 6일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재규어 XE’ 신차를 공개하고,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성장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공개 행사에는 재규어 XE 홍보대사인 가수 성시경이 무대에 등장했다. XE 공개 후 진행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비전 프리젠테이션’에서는 수입차 시장의 미래를 주도할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며, 향후 혁신적인 신차와 새로운 세그먼트의 개발,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한 고객 우선 주의의 실현을 성공의 핵심 요소로 꼽았다. 덧붙여 향후 투자 계획도 상세히 공개했다. 2017년까지 총 27개의 서비스센터 확보 및 올 가을 분당 수내동에 트레이닝 센터를 오픈해 테크니션의 숙련도를 강화할 교육 투자부터 ‘도로교통안전 캠페인’ 등 대한적십자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사회 .. 더보기
‘아우디 R8’ 새로운 엔트리 모델은 V6 트윈터보 일전에 아우디의 임원은 자사의 미드쉽 슈퍼카 ‘R8’에 터보 엔진은 절대 없을 거라고 말한 바 있는데,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잉골슈타트 메이커의 수뇌진이 생각을 바꾼 것 같다. 영국 『카 매거진(Car Magazine)』에 따르면, 향후 수년 내로 ‘R8’에 새로운 엔트리 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며, 이 모델엔 터보차저가 달린다. 중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 세금 부담을 크게 덜어줄 이 터보 엔진은 배기량 2.9리터의 V6 트윈터보 팩에서 출력으로 450마력 가량을 발휘한다고 한다. 선대 R8이 자연흡기 V8 엔진에서 발휘한 420마력보다도 강력해, 현재 ‘R8’ 라인업에 아직 V10 모델 밖에 존재하지 않는 이유가 설명된다. ‘R8’이 포함된 곳과 같은 고가의 고성능 차 시장에는 아직 자연흡기 모델을 .. 더보기
쉐보레, 프리미엄 세단 ‘임팔라’ 국내 계약 접수 돌입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북미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세단 ‘임팔라(Impala)’의 9월 본격적인 국내 판매 개시에 앞서 오늘부터 계약을 받는다. 풀-사이즈 대형 세단의 웅장한 스타일과 동급 최고 성능의 파워트레인이 뿜어내는 품격있는 주행성능, 전방위 첨단 기술로 담아낸 360도 세이프티 시스템으로 무장한 ‘임팔라’는 쉐보레 제품라인업의 최상급 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될 예정이다. 임팔라는 1957년 첫 출시 이래 10세대에 걸친 혁신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쉐보레 브랜드의 대표 대형 세단이다. 동급 최대 사이즈의 전장(5,110mm)이 연출하는 드라마틱한 차체 비율은 LED 포지셔닝 링 램프를 포함한 HID 헤드램프를 바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뚜렷한 윤곽의 전면 디자인과 만나 역동적인 인상을 연출한다. 임.. 더보기
호주와 태국서 동시 공개, 하이럭스 SUV - 2016 Toyota Fortuner 도요타의 신형 7인승 SUV ‘포추너(Fortuner)’가 호주와 태국시장에서 동시에 초연되었다. 픽업 ‘하이럭스’를 토대로 사다리형 프레임으로 제작된 ‘포추너’는 가솔린 엔진 뿐인 클루거(Kluger)의 디젤 대안이면서, 동시에 도요타의 대형 디젤 SUV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엔트리 선택지가 된다. 신형 ‘포추너’는 하이럭스처럼 2.8리터 배기량의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사용하는데, 여기서 177ps(174hp) 출력을, 토크로는 6단 수동에서 42.8kg-m(420Nm), 6단 자동변속기에서는 45.9kg-m(450Nm)를 발휘한다. ‘포추너’와 하이럭스의 차이는 바디 스타일 뿐이 아니다. ‘포추너’는 판 스프링을 사용하는 하이럭스와 달리, 5링크 코일 스프링을 후방 서스펜션에 적용함으로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