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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 TT RS CLUBSPORT by HPERFORMANCE 독일 튜너 HPerformance가 ‘아우디 TT RS 클럽스포트’를 공개했다. 이미 몇 차례 폭스바겐 차량을 튜닝한 경험이 있는 그들은 TT의 세대 교체로 인해 포커스에서 밀려난 TT RS를 독려하는 ‘클럽스포트’ 튜닝 킷을 발표했다. ‘TT RS 클럽스포트’에는 HPerformance의 스테이지5 파워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어있다. 새 터보차저 등을 단 2.5리터 배기량의 5기통 엔진에서는 이제 510ps(+150ps) 출력, 70.4kg-m(+23kg-m) 토크가 발생된다. KW의 클럽스포트 서스펜션과 370x35, 342x28mm 사이즈의 레이싱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코너링에서의 자신감도 고취되었다. 에어로다이내믹을 위해 범퍼 아래쪽에는 스포일러 립을, 범퍼 모서리엔 두 개의 지느러미를 달고 리어 윙을.. 더보기
폭스바겐코리아, 역사상 가장 강력한 골프 ‘신형 골프 R’ 출시 폭스바겐코리아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골프 ‘신형 골프 R’을 출시하고, 전국 36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신형 골프 R’은 폭스바겐 내 모터스포츠용 차량 제작, 고성능 모델 개발 및 성능 향상 디자인을 맡고 있는 폭스바겐 R GmbH가 제작한 고성능 시리즈의 결정판으로, 폭스바겐의 차세대 생산전략인 MQB(Modular Transverse Matrix 가로배치엔진용 생산모듈)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 7세대 신형 골프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2.0 TSI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 6단 DSG 조합으로 골프 역사상 가장 강력한 고성능 플래그십 모델 탄생 골프 GTI가 골프의 고성능 버전이라면, 골프 R은 별도의 브랜드로서 차원이 다른 압도적 성능을 갖춘 모델이다. ‘신형 골프 R’에 탑재한 2... 더보기
인피니티의 새로운 엔트리, 프리미엄 해치백 - 2016 Infiniti Q30 이번 주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인피니티가 신형 해치백 ‘Q30’을 공개했다. 그냥 사진만 봐서는 자칫 착각할 수 있는데, 유럽에서 증가하고 있는 소형 프리미엄 차 수요를 겨냥해 개발된 ‘인피니티 Q30’은 BMW 1시리즈, 아우디 A3,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와 경합하는 소형차다. 엔진 라인업은 120hp와 154hp 두 가지 출력을 내는 1.6 가솔린과 208hp의 2.0 가솔린, 그리고 107hp 1.5 디젤과 168hp 2.2 디젤로 이루어져있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7단 듀얼 클러치가 준비되어있다. ‘Q30’은 경쟁 모델이기도 한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로부터 플랫폼과 엔진을 공유 받고 있다. SE, Sport, Premium 세 가지 트림 가운데 Sport를 선택하게 되면, 1.. 더보기
기아차, 4세대 모델 ‘The SUV, 스포티지’ 출시 기아차는 15일 화요일 ‘The SUV, 스포티지’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스포티지는 지난 1993년 세계 최초의 도심형 SUV인 1세대 모델 출시 후 전세계에서 370만대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모델로서 혁신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4세대 모델 ‘The SUV, 스포티지’를 통해 차세대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The SUV, 스포티지’는 기아차가 “가장 SUV다운 동시에 최고의 디자인과 성능을 가진 차세대 SUV’를 콘셉트로 프로젝트명 ‘QL’ 개발에 착수, 44개월의 기간 동안 총 3천900억 원을 투입해 완성시킨 야심작이다. ‘IF 디자인 어워드’, ‘굿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적인 디자인 상을 수상했던 ‘스포티지 R’의 명성에 걸맞게 .. 더보기
경쟁자 없는 다재다능함 - The All-New Jaguar F-PACE 재규어가 ‘F-페이스’를 공개했다. 기존 재규어의 드라이빙 철학을 벗어나지 않는 퍼포먼스 크로스오버이면서, 동시에 우수한 일상 속 다재다능함도 양립하도록 개발된 것이 ‘재규어 F-페이스’. 영국에서 이 차는 내년 봄 3만 4,170파운드(약 6,200만 원)부터 판매된다. ‘F-페이스’에서 유럽의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엔진은 가솔린 한 기와 디젤 두 기다. (거기에 추가로 AWD 시스템, 8단 자동변속기, 5가지 종류의 트림으로 다양화된다.) 기본적으로 파워트레인은 XE와 XF에서 가져왔는데, 그 시작점에는 출력으로 180ps(177hp), 토크로는 43.8kg-m(430Nm)를 발휘하는 2.0 4기통 디젤 엔진 "인제니움(Ingenium)"이 있다. 기본 구동방식은 뒷바퀴. AWD 시스템과 8단 .. 더보기
[사진] 지프 최초의 소형 SUV ‘올-뉴 레니게이드’ 국내 출시 FCA 코리아는 자유와 모험, 열정을 대표하는 정통 SUV 브랜드 지프 최초의 소형 SUV 모델인 ‘올-뉴 레니게이드’를 출시했다. 지프 브랜드의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올-뉴 레니게이드’는 지프 최초의 모델 윌리스(Willys)와 최강의 오프로더 랭글러의 피를 이어받은 정통 소형 SUV 모델이다. 지프 모델로는 처음으로 이탈리아 멜피(Melfi) 공장에서 생산되는 ‘올-뉴 레니게이드’는 유럽의 주행 감각과 디자인 감성, 지프의 4x4 기술과 성능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2015년 가장 멋진 신차(10 Coolest New Cars, 켈리블루북), 2015 최고의 SUV(10 Best SUVs, 켈리블루북), 2015 최고의 인테리어(10 Best Interiors, 워즈오토) 등 다양한 수상 경력.. 더보기
GTI 팬들을 위한 비아그라 - The new Volkswagen Golf GTI Clubsport 폭스바겐이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하는 ‘골프 GTI 클럽스포트’를 9일 온라인 공개했다. 최대 290마력까지도 발휘하는 이 고성능 해치백은 핫해치의 아이콘 ‘골프 GTI’ 탄생 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제작되었으며, 내년에 실제로 시판된다. 엔진으로는 여전히 2.0 배기량의 4기통 터보 유닛을 사용한다. 그러나 출력은 230ps에서 265ps(262hp)로 상승했다. 단기간 엔진 출력을 290ps까지 높이는 것도 가능하다. 오버부스트 버튼이 따로 있는 건 아니고, 가속페달을 힘껏 밟으면 10초간 290ps가 터져나온다고 한다. 오버부스트 기능이 활성화될 때 토크는 35.7kg-m(350Nm)에서 38.7kg-m(380Nm)로 상승, 이렇게 해서 ‘클럽스포트’ 모델은 기존 230마력 사양.. 더보기
현대차, 6세대 ‘신형 아반떼’ 출시 현대차는 9일, 신형 ‘아반떼’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아반떼는 1990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지난해 10월 국내 단일 차종 중 최초로 전세계 누적 판매 1천만대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으며, 올해 8월까지 총 1,074만여 대가 판매되며 한국 자동차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써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93만대가 판매돼 도요타 코롤라, 포드 포커스에 이어 전세계 판매 3위를 기록하며 국내를 넘어 전세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준중형 세단으로 성장했다. 이번에 6세대 모델로 새롭게 진화한 신형 ‘아반떼’는 ▲역동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운전자 편의를 극대화한 인간공학적 실내 디자인 ▲동력성능, 안전성, 승차감 및 핸들링(R&H), 정숙성(N.V.H), 내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