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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2016 F1] 해밀턴, 헤일로 콕핏 발언으로 뭇매 2017년 도입을 목표로 F1에서 테스트되고 있는 ‘헤일로’ 콕핏을 대하는 루이스 해밀턴의 자세를 F1 베테랑 드라이버들이 질타했다. ‘헤일로’ 콕핏에 대한 F1 드라이버들의 반응이 모두 긍정적인 건 아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최근 2년 챔피언쉽에서 우승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은 한발 더 나아가, “F1 역사상 최악”이라며 헤일로 콕핏을 단 머신의 외형을 꼬집어 비판했다. 그 글이 올라왔던 해밀턴의 인스타그램 포스트는 지금은 삭제된 상태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테스트 마지막 날 리포터들에게 “헤일로 사용 여부를 우리가 선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왜냐면 난 쓰지 않을 거니까.”라고 말한 사실이 알려지며 비판 여론은 커졌다. 루이스 해밀턴 이전에 F1에서 4년 연속 챔피언쉽에서 우승했으며 바.. 더보기
[2016 F1] 2차 바르셀로나 Barcelona 테스트 넷째 날 - 사진 2016 프리시즌 마지막 테스트 날을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이 마무리 지었다. 이로써 페라리는 올해 총 8일 간 진행된 프리시즌 테스트에서 5일 동안 정상을 지켰다. 더보기.. photo. 각팀, 피렐리, xpb 더보기
[2016 F1] 2차 바르셀로나 테스트 넷째 날 - 마무리도 페라리, 베텔이 톱 2016 프리시즌 마지막 테스트 날을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이 마무리 지었다. 이로써 페라리는 올해 총 8일 간 진행된 프리시즌 테스트에서 5일 동안 정상을 지켰다. 독일인 페라리 드라이버는 올해 마지막 프리시즌 테스트 날, 붉은 슈퍼소프트 타이어에서 1분 22초 852를 베스트로 냈다. 그와 동시에 하루 동안 142바퀴를 달리는 무척 분주한 일정을 소화했다. 랩 타임에서도, 주행거리에서도, 토로 로소의 카를로스 사인스가 베텔 뒤 2위를 했다. 베텔에게 0.28초 차이가 난 사인스의 베스트 타임은 이날 타임시트에서 상위 5개 순위에 이름을 올린 드라이버들 가운데 유일하게 울트라 소프트 타이어에서 나왔다. 그러면서 사인스는 길이 4.655km의 서킷을 133차례나 돌았다. 상위 5위의 나머지 순위를 마사(.. 더보기
[2016 F1] 2차 바르셀로나 Barcelona 테스트 첫째 날 - 사진 메르세데스의 진정한 속도를 엿볼 수 있을 거란 전망 속에 이번 주 화요일 시작된 2016 프리시즌 2차 동계 테스트 첫 날, 메르세데스의 니코 로스버그가 처음으로 타임시트 정상에 올라섰다. 더보기... photo. 각팀, 피렐리, XPB 더보기
[2016 F1] 해밀턴과 트레이드 될 뻔했었다. - 알론소 페라리에서의 마지막 해에 루이스 해밀턴과 트레이드 형식으로 메르세데스로 이적할 뻔했었다고 페르난도 알론소가 고백했다. 알론소와 페라리의 관계가 좋지 않다는 사실이 표면 위로 드러난 2014 시즌에 페라리와 메르세데스가 희대의 드라이버 교환을 실시할지 모른다는 소문이 있었다. “시도가 있었습니다.” 알론소는 스페인 『카데나 세르(Cadena Ser)』 라디오를 통해 시인했다. “네, 그런 제안이 실제로 있었습니다.” 그러나 알론소는 그것을 “당시 페라리가 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저희는 그때 2019년까지 계약하는 문제로 협상 중이었고, 결국 페라리는 저를 설득시키지 못해 전 멕라렌-혼다로 갔습니다.” “해밀턴도 알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페라리에 계속 남지 않은 이유에 대해 34세 스페인인은 이렇게.. 더보기
[2016 F1] 1차 바르셀로나 Barcelona 테스트 넷째 날 - 사진 페라리가 다시 정상을 되찾았다. 2016 프리시즌 1차 동계 테스트 마지막 날, 페라리는 그러나 멕라렌과 헤드라인을 나눠가져야했다. 멕라렌이 단 3바퀴 밖에 달리지 못한 것. 그것도 모두 인스톨레이션 랩이었다. 더보기... photo. 각팀, 피렐리, XPB 더보기
[2016 F1] 1차 바르셀로나 Barcelona 테스트 셋째 날 - 사진 포스인디아와 하스가 2016 프리시즌 동계 테스트 셋째 날, 타임시트 상위 두 계단을 차지했다. 앞서 이틀 연속 페이스를 선도한 페라리가 비켜난 자리를 이번에 포스인디아에서 니코 훌켄버그가 차지했다. 더보기.. photo. 각팀, 피렐리, xpb 더보기
[2016 F1] 1차 바르셀로나 테스트 첫째 날 - 베텔과 해밀턴이 나란히 헤드라인에 월요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올해 첫 프리시즌 합동 테스트에서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과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이 두 항목에서 각각 1위를 선점했다. 랩 타임에서는 베텔이, 그리고 마일리지에서 루이스 해밀턴이 압도적 차이로 라이벌들을 따돌렸다. 새 숏-노즈 페라리를 몰고 이날 하루 총 69바퀴를 달린 베텔은 세션 초반에 1분 24초 939초 랩 타임을 기록했고, 이것을 웃돈 드라이버는 마지막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해밀턴이 기록한 베스트 타임이 거기에 0.47초가 모자랐다. 둘 다 미디엄 컴파운드 타이어에서 베스트 랩 타임이 나왔다. 마일리지 경쟁에서는 무려 156바퀴를 돈 해밀턴이 베텔을 포함해 라이벌들을 압도했다. 거리로 따지면 695.196km를 달린 것. 11명의 드라이버 가운데 세자릿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