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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해치

256마력 리미티드 콰트로 ‘A1’ - 2013 Audi A1 quattro 사진:아우디 올해 3월에 등장한 503ps ‘클럽스포츠 콰트로’와 같은 컨셉트 카들로 아우디가 오랜시간 힌트 준 고성능 컴팩트 해치백 모델이 드디어 현실화되었다. 당장 ‘S1’ 출시를 기다리고 있던 우리의 뒷통수를 친 아우디는 21일, A1 3도어 모델에 배기량 2.0리터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한 ‘A1 콰트로’를 공개했다. S3에서 떼어온 이 엔진은 2,500~ 4,500rpm에 걸쳐 지속되는 맥스멈토크 35.7kg-m(350Nm)와 256ps(252hp) 출력을 4개 바퀴로 전달한다. 0-100km/h 가속력은 미니 JCW 쿠페보다 0.7초 빠른 5.7초. ‘A1 콰트로’의 외관 스타일은 컨셉트 카 ‘클럽스포츠 콰트로’에게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 항공기 터빈을 연상시키는 인상적인 디자인의 8.0Jx.. 더보기
‘아베오’ 터보 사양 등장 - 2013 Chevrolet Sonic RS 사진:시보레 ‘시보레 소닉 RS’가 2013년형 모델로 내년 하반기에 북미시장에 출시된다. 북미수출형 아베오의 고성능 모델인 ‘소닉 RS’는 에코텍 배기량 1.4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해 140ps(138ps) 최고출력과 20.4kg-m(200Nm) 최대토크를 만들어낸다. 운전하는 재미가 반감되지 않도록 6단 수동과 자동변속기에 모두 특별한 기어비 조율을 행했다. 그 밖의 주요 특성으로 4개 바퀴에 디스크 브레이크를 끼우고, 더욱 짧고 단단해진 서스펜션에다 퍼포먼스 튠이 이루어진 댐퍼를 결합했다. 배기시스템에도 스포츠 튠을 실시했다. 또한 남다름을 느낄 수 있는 익스테리어에서 안개등과 에어댐 디자인을 변경, 리어 스포일러를 부착하고 무게감 느껴지는 페인트를 입은 17인치 5스포크 림을 신었다. RS 사양 .. 더보기
혼다 영국, 하이브리드 핫해치 ‘CR-Z 뮤겐’ 시판 예고 사진:혼다 혼다가 영국에서 +200km/h 고성능 하이브리드 차 ‘CR-Z 뮤겐’ 시판에 들어간다. 혼다 영국의 인하우스 튜너 뮤겐 유로가 개발한 ‘CR-Z 뮤겐’은 현재 개발이 완료되지 않았지만 29일 혼다는 예상 판매가격을 사전 공개했다. 배기량 1.5리터 엔진에 과급기를 추가한 ‘CR-Z 뮤겐’의 약 175hp 파워는 ‘고성능’이라는 타이틀에 조금 부족해보일 수도 있지만, 하이브리드 쿠페인 CR-Z는 전기모터의 힘을 보태 6.1초만에 시속 100km/h를 돌파하는 뛰어난 달리기 실력을 뽐낸다. 전륜구동 서브 컴팩트 핫해치 시장에서 손에 꼽히는 스피드로 현행 ‘골프 GTi’보다 0.8초 빠르다. 2012년 봄부터 혼다 영국 뮤겐 딜러에서 시승 기회를 잡을 수 있는 ‘CR-Z 뮤겐’은 2만 4,000파.. 더보기
작지만 강렬하다. US 데뷔 - 2012 Fiat 500 Abarth 사진:피아트 크라이슬러 그룹이 2011 LA 오토쇼에서 ‘피아트 500 아바스’를 공개했다. 유럽시장에 데뷔한지 3년이 지나 북미대륙에 상륙한 핫해치 ‘500 아바스’는 배기량 1.4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에서 기존 피아트 500보다 50% 강력하고 유렵형 500 아바스의 135ps보다 강력한 162ps(160hp) 출력, 23.5kg-m(230Nm) 토크를 발휘한다. 전용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진 엔진 외에도 최대 17인치 휠을 장착, 40% 단련된 스프링과 조절가능한 Koni 쇼크업소버 조합으로 0.6인치(15mm) 낮은 자세를 취한다. 커스텀 에어로 킷으로 공력 성능과 냉각 성능, 그리고 비주얼을 강화, 브레이크 로터를 확대해 제동거리를 단축하고 붉은 박음질이 들어간 시트 주변으로 터보 게이지, .. 더보기
[MOVIE] 미니 퍼포먼스 최강자를 가린다. Audi RS3 vs BMW 1M, Fifth Gear 미니 고성능 클래스에서 현존 최강자는 누구일까? 만 TT에서 스바루 임프레자로 시속 241km/h로 질주하다 간신히 사고를 피한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면서 화제를 낳았던 랠리 챔피언 마크 히긴스와 ‘Fifth Gear’의 티프 니들이 동일한 340마력, 45.9kg-m 토크를 품고 있으나 뒷바퀴굴림과 네바퀴굴림으로 갈리는 BMW 1시리즈 M 쿠페와 아우디 RS3에 올랐다. 더보기
더욱 강력해진 시빅 타입 R - 2011 Honda Civic Type R MUGEN 2.2 사진:혼다 혼다 영국의 퍼포먼스 디비전 뮤겐 유로가 ‘시빅 타입 R 뮤겐 2.2’를 선보였다. 비록 차기 ‘시빅’이 다음주 13일에 개막하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초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지만, 오직 배기량 2.0L 자연흡기 엔진만을 탑재했던 기존 시빅 타입 R 뮤겐의 실린더 보어와 스트로크 확대로 배기량이 2,156cc로 증가된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해 르노 RS와 같은 강력한 라이벌 핫해치들에 대항한다. 배기량 증가로 인해 30%씩 늘어난 260ps(+20ps) 출력, 6,000rpm에서 24.5kg-m(240Nm) 피크토크를 발휘하는 2.2는 뮤겐이 모터스포츠에서 습득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스포츠 서스펜션, 업그레이드 브레이크, 퍼포먼스 바디 킷을 장착 받았다. 튜너와 모터스포츠 경쟁자들.. 더보기
스포츠 카를 능가하는 미니 JCW - [AC Schnitzer] Eagle 사진:ACSchnitzer 독일 호켄하임 서킷에서 열린 튜너 GP에서 미니 JCW 기반의 핫해치 ‘AC 슈니처 미니 이글’이 빅보이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경량 탄소섬유로 제작된 본네트, 윙, 도어, 디퓨저와 경량 이온 배터리를 설치해 80kg 가벼워진 ‘미니 이글’은 실내에 안티-롤 바를 설치하고 새로운 레이싱 서스펜션 양쪽 끝에 225/35 ZR18 타이어가 씌워진 Mi2 바이컬러 V스포크 휠을 끼웠다. 퍼포먼스 업그레이드로 터보차저와 인터쿨러, 배기시스템을 교체했고 스포츠 클러치, LSD를 채택하는 것으로 섀시 전반을 완전히 뒤집어엎은 결과 50ps, 6.1kg-m 향상된 260ps 출력, 34.7kg-m 토크를 발휘하는 ‘미니 이글’은 제로백 5.8초, 최대시속 250km/h를 찍는다. 각각 0.. 더보기
뵈르터제 30주년 기념, 몬스터 쇼 카 - 2011 Audi A1 clubsport quattro 사진:아우디 매년 폭스바겐 그룹 팬들이 응집하는 뵈르터제 페스티벌 개최 30주년을 맞이해 아우디가 503ps 몬스터 A1 ‘A1 클럽스포츠 콰트로’를 선보였다. 쇼 카로 단 한 대 밖에 제작되지 않은 ‘A1 클럽스포츠 콰트로’는 곧 시장 데뷔하는 S1 콰트로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북돋는 모델로, 약간의 과장을 보태어 본네트 아래에 2.5L 5실린더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했다. ‘TT RS’와 ‘RS3’에 340마력 사양으로 탑재되고 있는 이 직분 엔진은 원-오프 고성능 해치백에서 무려 503ps(496hp) 출력, 61.2kg-m(600Nm) 토크를 발휘한다. 흡배기를 포함한 주변 시스템 모두 전면 재검토되어 배기구는 좌측 옆구리로 옮겨졌다. 랠리 카에서 영감을 받은 익스테리어에는 CFRP(탄소섬유 강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