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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해치

[MOVIE] 탑기어 시즌 20 에피소드1 풀 버전 - 요트 vs 오리스  영국 탑기어 시즌 20 첫 번째 에피소드가 6월 30일 BBC2를 통해 방영되었다. 새 시즌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리차드 헤먼드는 B세그먼트 시장의 새로운 핫해치 ‘르노스포츠 클리오 200’과 ‘푸조 208 GTi’, 그리고 ‘포드 피에스타 ST’를 트랙에서 비교 테스트한다. 제레미 클락슨과 제임스 메이는 뉴질랜드로 향해 각각 신형 ‘도요타 오리스’와 컵 요트로 레이스를 펼친다. 이번 시즌에서는 또, 새로운 합리적인 차 ‘복스홀 아스트라’가 선보이며 유명인사들이 초대돼 랩 타임 보드를 새롭게 채워나간다.  더보기
[MOVIE] ‘씨드’ 출연 - 탑기어 시즌 19, E04 (Full Ver.) 탑기어 시즌 19가 어느덧 에피소드4에 이르렀다. 지난 17일, 영국 BBC2에서는 인기 자동차 쇼 탑기어 시즌 19의 4번째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에피소드4에서는 기아차의 신형 C세그먼트 해치백 ‘씨드’가 제레미 클락슨의 사적인 도로주행 테스트를 받고, 제임스가 합세해 저질스러운 럭비 경기를 펼친다. 그 시각 리차드 해먼드는 멕시코로 날아가 멕시코 자동차 제조사 마스트레타(Mastretta)가 제작한 고성능 차 ‘MXT’를 테스트, F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탑기어 트랙을 찾아 ‘스즈키 리아나’로 타임 어택에 뛰어든다. 또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현 시대를 대표하는 3대의 핫해치가 벌이는 진검승부를 볼 수 있다. 더보기
자연흡기에서 터보로 - 2013 Renault Clio RS 200 사진:르노 뉴 제너레이션 ‘르노 클리오 RS’가 랠리 카에서 배양된 기술의 2스테이지 댐퍼를 비롯, 런치 컨트롤 시스템,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 온보드 텔레메트리를 품고 핫해치 시장에 뛰어든다. 신형 ‘클리오 RS’는 선대보다 0.2초 빠른 0-100km/h 제로백 6.7초를 가지면서도 25% 가까이 개선된 연비 약 15.9km/L를 기록한다. 이렇게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던 데에는 36kg 줄어든 차체 중량(1,204kg)이 있다. 또, 선대가 사용한 2.0 자연흡기 엔진 배기량이 1.6리터로 줄어들고 터보차저가 붙어 3ps, 2.5kg-m씩 상승한 최고출력 203ps(200hp), 그리고 최대토크 24.5kg-m(240Nm)를 발휘하는 엔진의 기여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전자제어 주행모.. 더보기
역사상 가장 빠른 미니 - 2013 MINI John Cooper Works GP 사진:미니 트랙 개발 기술이 접목된 역사상 가장 빠른 미니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2012 파리 모터쇼에서 초연된다. ‘미니 존 쿠퍼 워크스 GP(MINI John Cooper Works GP)’는 6,000rpm에서 218ps(215hp) 출력을 쏟아내고 1,750rpm에서 26.5kg-m(260Nm) 피크토크를 내지르는 JCW 특제 배기량 1.6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하며, 뒷좌석 시트를 과감하게 제거한 2인승 실내, 조절가능한 서스펜션, 강화된 브레이크를 가져 기존 미니의 주행 감각을 초월한다. 오버부스트 기능을 이용하면 일시적으로 토크가 28.5kg-m(280Nm)로 솟구치고, 이러한 욕정은 전후 각각 330mm, 280mm 디스크가 신속하게 다스린다. 신형 ‘JCW GP’는 6.3초에 0-100km.. 더보기
[MOVIE] 트랙 배틀 Focus ST vs Vauxhall Astra VXR 핫해치에 열광하는 영국의 어느 잘 닦인, 하지만 조금 축축이 젖은 트랙 위에서 ‘포드 포커스 ST’와 ‘복스홀 아스트라 VXR’이 만났다. ‘포커스 ST’의 아성에 도전하는 핫해치 리그의 신예 ‘아스트라 VXR’은 포커스와 동일한 2.0 터보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파워가 다르고, 파워를 다루는 방법도 다르다. 파워는 포커스가 더 강했지만 그것을 다루는 건 아스트라가 더 능숙했다. 더보기
듀얼 차징, 양산 예고 해치백 - 2012 Seat Ibiza Cupra concept 사진:세아트 폭스바겐 그룹 산하 스페인 메이커 세아트가 올해 말 유럽시장 출시가 예정된 신차를 ‘이비자 쿠프라 컨셉트’를 통해 예고한다. 2012 베이징 오토쇼에서 초연된 컨셉트 카 ‘이비자 쿠프라(Ibiza Cupra)’는 세아트가 고성능 모델에 사용하는 이름 ‘쿠프라’를 부여 받은 만큼 고성능 엔진을 사용한다. 최고출력 180ps(177hp)를 발휘하는 폭스바겐의 배기량 1.4리터 TSI 4기통 직분 엔진은 슈퍼차저와 터보차저를 모두 결합한 듀얼 차징을 통해 25.5kg-m(250Nm) 토크를 낸다. 전륜으로 보내지는 이 파워는 패들시프트와도 연결된 7단 DSG를 거친다. ‘이비자’ 라인업 최고성능 모델을 시사하는 만큼 고성능 브레이크, 17인치 단조 휠, XDS 전자제어식 차동잠금장치를 갖췄다. 크.. 더보기
[2012 Geneva] 베이비 핫해치 - 2012 Ford Fiesta ST show car 사진:포드 작년 파리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로 공개되었던 ‘포드 피에스타 ST’가 6개월 만에 양산 버전으로 등장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트레이닝을 거쳐 15mm 낮아진 섀시에 세 단계로 제어되는 ESP와 토크 벡터링 시스템을 채용, 배기량 1.6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에서 발휘되는 180ps 출력과 24.5kg-m 토크를 바탕으로 골프 GTi와 비견한 7초미만의 제로백과 최고속도 220km/h의 가속력을 뽐낸다. ‘피에스타 ST’의 출시일은 올해 하반기로 예상된다. 더보기
[MOVIE] FWD 핫해치 vs RWD 스포츠카 - Fifth Gear 프랑스산 핫해치와 일본산 스포츠카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 ‘르노 스포츠 메가느 265 트로피’가 ‘닛산 370Z’에게 대결을 신청했다. 스타일로 우위를 가린다면 좀 더 자극적이게 생긴 ‘370Z’가 더 많은 사람의 마음을 홀릴지 모른다. 하지만 성능으로 대결하면 르노도 결코 밀리지 않는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북코스에서 전륜구동 사상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기록해 큰 반향을 일으킨 ‘RS 메가느 265 트로피’는 2.0 터보 엔진에서 최고출력 261hp를 발휘한다. ‘370Z’는 그보다 63hp 강력하다. 그렇다면 트랙 타임 어택에서도 ‘370Z’가 후륜구동 GT 카의 자존심을 지켜낼 수 있을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