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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메르세데스-벤츠, 파리서 하이퍼 카 개발 소문을 시인 사진/AMuS F1의 엔진 기술을 활용해 하이퍼 카를 개발한다는 소문을 메르세데스-벤츠가 공식석상에서 시인했다. 그리고 현장에서 위 티저 이미지도 깜짝 공개했다. 메르세데스-AMG 보스는 이번 주 파리 모터쇼 개막에 앞서 열린 사전 이벤트에서 관련 소문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그리고 현재 챔피언쉽 3연패를 향해 질주 중인 F1 레이싱 카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기술이 활용된다는 사실도 밝혔다. 현재 F1 머신에는 모두 1.6 V6 터보 엔진이 탑재되고 있다. 엔진 회전수, 연료 흐름 등을 제한한 F1 경기 규정에 구애 받지 않는 로드카는 어쩌면 1,000마력을 넘길지도 모른다. AMG 50주년인 2017년 데뷔가 전망되는 이 하이퍼 카는 극히 제한된 수만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의 F1 라.. 더보기
최신 디자인 언어로 그려낸 PHEV SUV - 2016 Mitsubishi GT-PHEV concept 사진/미쓰비시 미쓰비시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컨셉트 카 ‘GT-PHEV’를 공개했다. 파리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이 컨셉트 카는 미쓰비시의 “하이-엔드 넥스트-제너레이션 SUV” 디자인을 입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다. 고출력 전기 모터 세 기와 “넥스트-제너레이션 고용량 배터리 팩”, 그리고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이 ‘GT-PHEV’에 탑재되어있다. 여기서 얼마의 힘이 발생되는지는 알 수 없으나, 120km의 거리를 화석 연료 없이 운행하는 것이 가능하며 가솔린 엔진까지 동원하면 한번에 1,200km 이상을 운행할 수 있다고 한다. “그라운드 투어러 SUV(Ground Tourer SUV)”로 소개되는 ‘GT-PHEV’는 ‘Super All Wheel Control(S-AWC)’.. 더보기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하이브리드 모델 추가됐다. - 2017 Nissan Rogue 사진/닛산 닛산의 준중형 SUV ‘로그’가 새로운 얼굴과 더욱 풍성해진 패키징으로 재탄생했다. 이번에 북미에서 2017년형 신형 ‘닛산 로그’가 공개됐다. 감각적인 새 헤드라이트와 더욱 대담해진 새 그릴, 크롬 디테일링으로 보다 세련되어진 스타일로 거듭난 ‘닛산 로그’는 이와 함께 메모리 시트와 사이드 미러, 플랫 보텀 열선 내장 스티어링 휠, 동작 감지 리프트게이트 등의 고급 장비, 그리고 사각지대 경고, 후측방 경고 시스템, 어라운드-뷰 모니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보행자 감지 및 긴급제동 시스템으로 한층 강화된 액티브 세이프티 시스템을 갖췄다. 2017년형 ‘로그’의 진짜 하이라이트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새롭게 추가됐다는데 있다. ‘로그’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은 2.0 배기량의 4기통 엔진과 .. 더보기
환경성까지 갖춘 럭셔리 스포츠 세단 - 2017 Porsche Panamera 4 E-Hybrid 사진/포르쉐 2016 파리모터쇼에서 포르쉐가 파나메라 라인업의 네 번째 모델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를 공개한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파나메라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전기 모터만으로 50km 운행이 가능하며, 출발시 항상 전기 모드가 작동한다. 이때 최대시속은 140km까지 나온다. 그와 동시에 4륜 구동 스포츠 세단인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총 출력 462ps(456hp), 총 토크 71.4Kg-m(700Nm)를 이용해 4.6초 만에 시속 100km/h 배리어를 돌파하며 최고속도로 278km/h를 낸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바퀴 전체에 토크를 전달한다. 그리고 기본 장착된 3챔버 에어 서스펜션이 언제나 안락함과 다이나믹함 사이에서 최적의 균형을 이룬다... 더보기
컴팩트 럭셔리 SUV 시장의 첫 PHEV - all-new BMW X1 xDrive25Le iPerformance 사진/BMW 중국 청두에서 열린 모터쇼에서 ‘올-뉴 BMW X1 xDrive25Le iPerformance’가 초연됐다. BMW에 따르면, 컴팩트 럭셔리 SUV 세그먼트에 등장한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그러나 ‘X1 xDrive25Le iPerformance’는 현재 중국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롱 휠 베이스 버전의 ‘X1’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이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버전 역시 중국에서만 판매된다. ‘X1 xDrive25Le iPerformance’는 135ps(134hp) 출력을 발휘하는 1.5리터 배기량의 3기통 터보 엔진과 더불어 후륜측에 달린 95ps(70kW) 출력의 전기모터를 사용한다. 이 두 조합에서 발생되는 총 토크 39.3kg-m(385Nm)로 단 7.4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더보기
시트로엥의 디자인과 안락함을 경험한다. - 2016 Citroen Cxperience concept 사진/시트로엥 파리 모터쇼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시트로엥이 컨셉트 카 ‘시익스피리언스(Cxperience)’를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루프라인이 한참 일직선을 그리며 뻗어가다 끝에 거의 다다라 매끄럽게 떨어지는 뒤가 인상적인 ‘시익스피리언스’는 2박스 타입의 대형 세단이다. 전장 4.85미터, 폭 2미터, 축간거리는 3미터로 구성되어있으며, 높이가 1.37미터 밖에 안 돼, 포르쉐 파나메라처럼 세단임에도 스포티한 쿠페의 느낌도 난다. 이 컨셉트 카처럼 뒤가 극단적으로 짧았던 차가 과거에 시트로엥에 있었다. 그것은 바로 ‘C6’다. ‘C6’는 BMW 5시리즈와 같은 시장에서 경쟁하는 시트로엥의 이그제큐티브 세단이었으며, 전장이 4.9미터로 ‘시익스피리언스’와 거의 같다. 하지만 2012년에 생산이 종료되.. 더보기
[MOVIE] Rimac Concept One vs LaFerrari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T7KKxoAvvk 세상에서 가장 빠른 하이브리드 차 리스트에서 상위권을 다투는 ‘라페라리’가 드래그 스트립 위에 올랐다. 그리고 그 옆에는 포르쉐 918 스파이더나 멕라렌 P1, 코닉세그 레게라가 아닌, ‘리막 컨셉트 원’이라는 아직은 낯선 이름의 크로아티아산 전기차가 스타트 라인 앞에 나란히 섰다. ‘리막 컨셉트 원’은 총 네 기의 전기모터에서 무려 163.2kg-m(1600Nm)나 되는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세상에서 가속력이 가장 빠른 전기차. 최대 963ps 출력과 91.8kg-m(900Nm) 토크를 발휘하는 ‘라페라리’가 전기차라고 깔볼 수 없는 상대다. 더보기
혼다, 유럽에서 베이비 NSX로 추정되는 ‘ZSX’ 상표 등록 사진/Autoevolution 혼다가 “베이비 NSX”를 기획하고 있단 새로운 정황이 포착됐다. 혼다가 유럽지적재산권청(European Union Intellectual Property Office)에 ‘ZSX’라는 이름을 상표 등록한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ZSX’는 최근 하이브리드 슈퍼카로 부활한 ‘NSX’와 맨 앞에 한글자만 다르다. 이 소식을 전한 호주 매체는 ‘ZSX’를 이르면 내년 1월에 공개할 계획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혼다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그는 또, ‘ZSX’가 ‘시빅 타입-R’의 2.0 4기통 터보 엔진에 전기모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사용한다고 주장했는데, 이것은 2015년 영국 자동차 매체 ‘오토익스프레스(Auto Express)’의 보도 내용과 정확하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