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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2015년 수입차 판매, 24.2% 증가한 24만 3,900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KAIDA는 2015년 한 해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4만 3,900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9만 6,359대로부터 24.2% 증가한 수치이다. 2015년 한 해 브랜드별 신규등록대수는 BMW 4만 7,877대, 메르세데스-벤츠 4만 6,994대, 폭스바겐 3만 5,778대, 아우디 3만 2,538대, 포드(포드/링컨) 1만 0,358대, 렉서스 7,956대, 토요타 7,825대, 미니 7,501대, 랜드로버 7,171대, 푸조 7,000대, 크라이슬러(크라이슬러/지프) 6,257대, 닛산 5,737대, 혼다 4,511대, 볼보 4,238대, 포르쉐 3,856대, 인피니티 2,974대, 재규어 2,804대, 캐딜락 886대, 피아트 615대, 시트로엥 572대, 벤틀리 .. 더보기
이번엔 양산화 이루어질까? 2019년의 마이크로버스 - 2016 Volkswagen BUDD-e concept 올-일렉트릭 마이크로버스 ‘Budd-e’가 이번 주 개막한 2016 CES에서 초연됐다. 실제 양산 가능성이 매우 높은 ‘Budd-e’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MEB’로 개발됐다. ‘Budd-e’는 전후방에 각각 따로 배치된 두 기의 전기모터로 구동된다. 네 개 바퀴로 모두 동력을 보내며, 1회 충전으로 무려 533km의 거리를 운행할 수 있다. ‘MEB’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뛰어난 공간 활용성과 넓은 스타일링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는데, 리튬-이온 배터리는 바닥면에 납작하게 패키징 되어있다. ‘Budd-e’는 전장 4,597mm에 전폭 1,940mm, 전고는 1,835mm로 폭스바겐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다목적차 ‘투란’과 ‘멀티밴 T6’ 사이에 위치하는 크기다. 축간 거리는 3,151mm에 이른다... 더보기
폭스바겐 그룹 새 디자인 총괄은 마이클 마우어 마이클 마우어(Michael Mauer)가 폭스바겐 그룹의 새로운 디자인 헤더가 됐다. 지난달 사임한 발터 드 실바(Walter de Silva)의 후임자다. ‘디젤 게이트’ 여파를 받아 폭스바겐 그룹은 일부 구조조정을 실시하면서 주요 인사 이동을 단행했는데, 마티아스 뮐러가 폭스바겐 그룹의 신임 CEO가 된데 이어 폭스바겐 그룹의 디자인 총괄에는 마이클 마우어가 임명됐다. 1986년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A-클래스, SLK, SL 등의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53세 독일인 마우어는 2000년에 사브에 기용, 2004년에는 포르쉐 디자인 총괄이 됐다. 여기서 그는 포르쉐 카이엔, 파나메라, 918 스파이더의 스타일링을 담당했다. 한편 폭스바겐은 마이클 마우어 외에 폭스바겐 그룹 연구 개발.. 더보기
폭스바겐·BMW·인디언·스즈키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화창상사, 스즈키씨엠씨에서 수입·판매한 승용·화물·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파사트 등 9개 차종 승용차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다. (클럭스프링 결함) 클럭스프링의 결함으로 경적(Horn)이 작동되지 않거나 에어백 경고등이 점등될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파사트, CC, 제타 등 8개 차종(모델연도 : 2010년부터 2014년까지) 2만 7,811대이다. 제작사로부터 확인한 결함내용에 대한 리콜계획이 11월 12일자 국토교통부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되었으며 금번에 제작사가 구체적인 리콜계획을 제출함에 따라 리콜이 확정되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 더보기
[2015 F1] 폭스바겐의 F1 불참은 “조금 이상해” - 마르치오네 페라리 회장 세르지오 마르치오네가 폭스바겐을 비롯한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항상 포뮬러 원 참전을 권유하고 있다고 스스로 밝혔다. 한때 폭스바겐이 레드불 레이싱의 새로운 엔진 공급자가 된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그 대화는 돌연 터진 ‘디젤 게이트’로 중단되었고, 폭스바겐은 올해 세계 내구 선수권 WEC에 출전 중인 아우디와 포르쉐의 머신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기존보다 1대씩 적은 각각 2대씩만 출전시키는 것을 결정했다. 현재 F1에는 단 네 곳의 자동차 제조사만 참전하고 있다. 그것도, 로터스 F1 팀을 인수해 내년에 풀 워크스 체제로 돌아오는 르노까지 합친 숫자다. “비록 지금 폭스바겐은 힘든 상황에 놓여있지만, 저는 전 CEO에게 항상 F1 참전을 권유했었습니다.” 세르지오 마르치오.. 더보기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GTI & GTD 익스트림 에디션’ 출시 폭스바겐코리아는 “펀 앤 익사이팅(Fun&Exciting)”을 테마로 기존 골프 GTI/ GTD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는 그대로 보유하면서, 내외관 디자인 및 편의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 ‘골프 GTI & GTD 익스트림 에디션’을 각각 100대, 200대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골프 GTI & GTD 익스트림 에디션’은 강력한 퍼포먼스에 더욱 다이내믹해진 19인치 “산티아고” 알로이 휠이 장착되었다. 또한 1세대 GT부터 계승해온 체크무늬 “클라크” 직물시트가 적용되어 한층 더 젊고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낼 뿐 아니라, 한정판 모델만의 특별함을 배가시켜준다. 외관 컬러는 카본 스틸 그레이, 딥 블랙 펄 이펙트, 퓨어 화이트 등 세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통합 디지털 .. 더보기
폭스바겐, 람보르기니 또는 벤틀리 매각 가능성 부상 폭스바겐 그룹이 람보르기니나 벤틀리를 매각할지 모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짐작대로, ‘디젤 게이트’의 후폭풍이다. 지난 주, ‘디젤 게이트’에 연관된 차량들의 리콜과, 벌금, 미국에서 발생한 소송 비용 등을 마련하기 위해 폭스바겐이 여러 은행들을 대상으로 자금 마련에 나섰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로이터(Reuters)』에 따르면 폭스바겐이 13개 은행으로부터 확보한 수십조원의 융자를 1년 후 갚기 위한 다른 방도를 찾지 못할 경우, 일부 자산을 매각하는 카드를 꺼내들 것으로 보인다. 비록 폭스바겐은 관련 보도를 부인했지만, 익명의 소식통은 『로이터』를 통해 “폭스바겐이 고급차 브랜드 벤틀리와 람보르기니, 또는 모터바이크 브랜드 두카티 처분을 검토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photo. 폭스바겐 더보기
환경부, 폭스바겐 티구안 엔진 배기가스 불법 조작 확인 26일, 환경부는 국내에 판매된 폭스바겐 경유차 6개 차종 7대를 검사한 결과 문제의 “EA189” 엔진(구형 엔진)이 장착된 ‘티구안’ 유로5 차량에서 도로주행 중 배출가스재순환장치를 고의로 작동 중단시키는 임의설정을 확인하였다. 후속 모델인 “EA288” 엔진(신형 엔진)이 장착된 ‘골프’ 유로5 차량과 유로6 차량은 현재까지 임의설정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으나, 추가 자료 확인 절차를 거쳐 임의설정 여부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가 폭스바겐 구형 엔진 차량이 임의설정을 했다고 판단한 근거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내 인증실험 全과정을 5회 반복한 결과, 1회째 실험에서는 배출가스재순환장치가 정상 가동되는 반면, 2회째 실험부터 배출가스재순환장치의 작동(순환 통제 밸브의 개도율)이 줄었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