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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즈

[2016 F1] 페레즈 “르노 이적 거절한 이유는..” 사진/포스인디아 내년에 F1 머신은 스피드가 증가하고, 타이어는 폭이 넓어져 그립력이 증가한다. 이를 통해 랩 타임이 5초 정도 빨라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세르지오 페레즈는 새 규정 시행에 의해 F1 레이싱이 더욱 익사이팅해진다고 확신하지 못한다. “스피드가 증가합니다.” 멕시코인 포스인디아 드라이버는 프랑스 ‘오토 엡도(Auto Hebdo)’에 말했다. “하지만 그것이 레이스의 박진감이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건 아닙니다. 실제론 추월이 더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26세 멕시코인 세르지오 페레즈는 팀 동료 니코 훌켄버그보다 먼저 르노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았었지만, 궁극적으론 워크스 팀 드라이버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거절했다. 이번에 그는 포스인디아에 잔류한다는 결정의 배경을 밝혔다. “흥미로운 옵.. 더보기
[2016 F1] 포스인디아 “2017년 리스트에 나스르 있다.” 사진/Formula1.com 포스인디아가 자신들이 이미 세르지오 페레즈의 2017년 팀 동료를 결정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니코 훌켄버그가 르노 이적을 결단하면서 공석이 된 하나의 시트에 포스인디아가 에스테반 오콘을 앉히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이번 주 전해졌다. 20세 프랑스인 오콘은 포스인디아에 현재 파워 유닛을 공급하고 있는 메르세데스의 드라이버 개발 프로그램 출신인 인물이다. 하지만 포스인디아 팀 부감독 밥 펀리는 아직 페레즈의 팀 동료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긴 후보군 목록이 있습니다.” 브라질 매체 ‘글로보(Globo)’에 펀리는 말했다. 현재 2017년 드라이버 시장에서 주목 받는 인물 중 한 명에 펠리페 나스르가 있다. 그는 브라질 국영 은행 방코 도 브라질(.. 더보기
[2016 F1] 19차전 멕시코 Mexico GP 토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멕시코 더보기
[2016 F1] 19차전 멕시코 Mexico GP ~금요일 - 사진 사진/각팀, 멕시코, 피렐리 더보기
[2016 F1] 에클레스톤의 인공 벽 설치 구상에 드라이버들 난색 사진/Reuters F1 보스 버니 에클레스톤이 코너 옆에 벽을 세우면 스릴을 높일 수 있다는 발언을 했다가 드라이버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줄스 비앙키의 사고 이후 FIA는 안전 문제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심지어는 F1 머신의 여러 상징적 요소 중 하나로 인식되어온 개방된 조종석을 안전 장치로 덮는 것까지도 그들은 추진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버니 에클레스톤은 팬들이 보기에 지금의 레이스가 지나치게 안전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며 ‘로이터(Reuters)’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예전엔 사람들이 누군가가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레이스를 보러 왔습니다. 지금 그들은 누구도 죽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레이스에 옵니다. 잘된 일입니다.” 뒤이어 그는 코너 주.. 더보기
[2016 F1] 페레즈가 르노 제안 거절한 이유는 페라리 때문? 사진/포스인디아 세르지오 페레즈가 르노의 2017년 워크스 시트 제안을 거절한 이유는 페라리로의 이적을 꿈꾸고 있기 때문일지 모른다. 페레즈의 현재 포스인디아 팀 동료 니코 훌켄버그는 이렇게 생각한다. 앞서 훌켄버그는 2017년 르노 이적을 결정하고 그들과 사인했다. “저는 제 커리어의 이 단계에서 이것이 올바른 스텝이라고 생각합니다.” 29세 독일인 드라이버는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에 이렇게 말했다. “F1에 온 뒤로 저는 항상 매뉴팩처러 팀에서 달리는 것을 원했었습니다. 그런만큼 제게 이것은 좋은 기회입니다.” 훌켄버그가 그 제안을 받아들이기 전, 르노는 먼저 멕시코인 세르지오 페레즈에게 접촉했었다. 그러나 페레즈와 그의 후원자들은 궁극적으로 포스인디아에 .. 더보기
[2016 F1] 포스인디아, 세르지오 페레즈 잔류 공식 발표 사진/포스인디아 포스인디아의 2017 시즌 드라이버 라인업이 확정됐다. 최근 몇 주 사이, 세르지오 페레즈의 미래가 불확실하단 소문이 있었다. 페레즈의 멕시코 스폰서 그룹과 포스인디아 간에 계약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었다. 그 대안으로 르노나 윌리암스, 심지어는 페라리의 ‘B 팀’으로 간주되고 있는 하스로 이적을 타진할지 모른다는 소문이 이어졌지만, 말레이시아 GP 일정이 종료된 뒤 포스인디아는 그날 6위로 레이스를 완주한 26세 멕시코인과의 계약 연장 사실을 정식 발표했다. 팀의 또 다른 드라이버 니코 훌켄버그는 지난해 이미 2017년까지 계약을 연장한터라, 이들의 2017 시즌 드라이버 라인업은 자동으로 페레즈와 훌켄버그로 확정됐다. 포스인디아는 현재 윌리암스와 컨스트럭터 .. 더보기
[2016 F1] 세르지오 페레즈, 옐로우 플래그 위반으로 8그리드 강등 사진/포스인디아 시즌 15차전 싱가포르 GP 예선 경기가 종료된 뒤, 포스인디아 드라이버 세르지오 페레즈에게 8그리드 강등 패널티가 떨어졌다. 세르지오 페레즈는 자신의 예선을 마친 뒤에 스튜어드에게 호출을 받았다. 예선 두 번째 세션 Q2에서 로망 그로장의 하스 머신이 턴10 방벽에 충돌해 더블 옐로우 플래그가 나오고, 다른 구간에 또 옐로우 플래그가 나와있었던 시기에 Q3 티켓을 확보하는 베스트 타임을 기록한 것이 문제가 됐던 것이다. 페레즈는 두 구간에서 속도를 줄여 0.6초 가량을 손해봤고, 또 구티에레즈를 추월한 것은 그가 레이싱 라인에서 비켜나 추월을 하게 된 것이었다고 해명했으나 스튜어드는 그러한 주장에 설득되지 않았다. 결국 멕시코인 포스인디아 드라이버는 더블 옐로우 플래그 구간에서 충분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