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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야시

[2012 F1] 바르셀로나 테스트 데이4 - 코바야시, 정상에서 테스트 종료 사진:자우바 자우바의 카무이 코바야시가 톱 타임을 장식한 바르셀로나 금요일, 프리시즌 두 번째 합동 테스트가 막을 내렸다. 오전에 소프트 타이어를 신고 1분 22초 312를 기록한 코바야시는 팀의 연료 테스트로 인해 세션 종료 15분을 남겨두고 정차하기 전까지 레이스 거리를 두 배 이상 웃도는 무려 145랩을 돌파해 크게 만족해했다. 유일한 흠이 있다면 이번 주에만 두 번째로 배기장치가 파손되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자우바는 이 문제에서 벗어나는데 오랜 시간을 소비하지 않았다. 윌리암스에게 있어서도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어제 데이 톱에 올랐던 패스터 말도나도는 오늘 코바야시에 이어 두 번째로 빨랐으며 세 번째로 많은 134랩을 완수했다. 말도나도의 기록은 1분 22초 561로, 이번 주에 누구보다 빨랐던.. 더보기
[2011 F1] 17차전 인도 India GP 결승 레이스 - Photo #01 더보기
[2011 F1] 이탈리아 Italy GP ~ 금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1 F1] 루이스 해밀턴 "충돌 책임은 100% 내게 있어" 사진:GEPA 루이스 해밀턴이 벨기에 GP에서 발생한 카무이 코바야시와의 사고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며 코바야시에게 사과했다. 26세 영국인은 벨기에 GP 일요일 레이스에서 12랩에 자우바 드라이버 카무이 코바야시를 스트레이트에서 추월했다. 그러나 이어진 코너에서 바깥라인을 공략해 들어온 코바야시와 이를 발견하지 못한 해밀턴 사이에 충돌이 발생했고 해밀턴은 리타이어했다. 코바야시는 최종적으로 12위로 완주했다. 이 사고로 더 큰 피해를 입은 건 2그리드에서 출발해 리타이어한 해밀턴이었지만, 이번 주 월요일 ‘트위터(Twitter)’를 통해 해밀턴은 코바야시에게 충분한 공간을 내어주지 않은 자신에게 사고의 책임이 있다고 인정했다. “리플레이를 봤습니다. 100% 제 잘못이었습니다. 완전히 따돌렸다고 생각하고.. 더보기
[2011 F1] 12차전 벨기에 Belgium GP 결승 레이스 - Photo #01 더보기
[2011 F1] 루이스 해밀턴 "블랑시몽에서도 DRS 사용 못해" 사진:멕라렌 루이스 해밀턴이 블랑시몽(Blanchimont) 고속 코너에서 DRS 가동식 리어 윙을 사용할 수 없다고 주장하자 자우바의 카무이 코바야시가 농담 섞인 내기를 제안했다. FIA는 직선 구간이 아닌 곳에서 DRS를 전개시키면 사고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이번 주말 오루주(Eau Rouge)에서의 DRS 사용을 금지시켰다. 보통의 경우라면 모든 드라이버들은 금요일 프리주행과 토요일 예선에서 서킷 전역에 걸쳐 DRS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토요일 예선이 되면 단 한번의 주회로 그리드 순서가 정해지기 때문에 경쟁심이 강한 드라이버들은 DRS를 조금이라도 더 사용하려한다. 오루즈와 블랑시몽은 역사 깊은 스파-프랑코챔프스 서킷이 지어진 1920년부터 존재했던 토박이 고속 코너로, 지.. 더보기
[2011 F1] 자우바, 2012년에도 드라이버 라인업 유지 사진:자우바 자우바가 2012년에도 현재의 드라이버 라인업을 유지한다고 정식 발표했다. 일본인 드라이버 카무이 코바야시와 멕시코인 드라이버 세르지오 페레즈는 시즌 10차전까지 진행된 현재 챔피언십 6위를 달리고 있는 자우바 팀에 35포인트를 헌정하고 있고, 코바야시와 페레즈 본인들은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각각 11위와 14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코바야시는 신인답지 않은 용감하면서도 일관성 있는 퍼포먼스로 올해에 10위권 완주를 놓친 적이 단 두 차례 밖에 없다. 2011년 라이벌로 지목했던 포스인디아와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를 각각 15포인트, 18포인트 차로 따돌리고 있는 팀 대표 피터 자우바는 현재의 드라이버 체제에 상당히 만족하는 눈치다.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피터 자우바. “카무이는 올해.. 더보기
[2011 F1] 코바야시 "스즈카에 방사능 문제 없다." 사진:자우바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개최되는 레이스를 앞두고 모토 GP 라이더들이 보이콧을 행사한 와중에 일본인 드라이버 카무이 코바야시가 직접 나서서 방사능 문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당부했다. 지난 주말 뉘르부르크링을 방문한 F1 실권자 버니 에클레스톤과 스즈카 서킷 대표 마사루 우노는 석 달 뒤 일본 GP가 개최되는 스즈카는 후쿠시마 원전에서 수백km 떨어져있어 완전하게 안전하다고 주장, “나도 갔었지만 아무렇지 않다.”며 카무이 코바야시(자우바)가 두 사람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일본에서는 아무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스즈카에 가는 것으로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 줄 수 있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스즈카로 와줄 거라 기대합니다.” 일본 GP 티켓 3,000장을 개인 구매한 에클레스톤은 모토 GP처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