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바야시

[2010 F1] 발렌시아 테스트 Day 02, Renault & Sauber - Photo 더보기
[2010 F1] 발렌시아 테스트, 둘째 날도 페라리가 상위에 랭크.. 사진_브릿지스톤 발렌시아 합동 테스트 이틀째 일정이 종료됐다. 스페인 리카르도 토르모 서킷에서 행해지고 있는 발렌시아 합동 테스트 둘째 날에는 대부분의 팀들이 첫째 날에 핸들을 잡지 않은 드라이버들을 콕핏에 앉혔는데, 전날에도 'F10'을 몰고 톱 타임을 기록했던 펠리페 마사는 이틀째 테스트에서도 코스에 올라 최속 랩 타임을 기록했다. 총 124랩을 돈 펠리페 마사는 노면 컨디션이 개선되는 등의 효과로 전날보다 1초 366 빠른 1분 11초 722 랩 타임을 기록했다. "머신의 느낌은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마사는 160리터로 연료 탱크 용량이 늘어나면서 길어진 휠 베이스에 아직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미러를 보고서야 뒷바퀴가 저렇게 멀리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다른 머신을 추월할 때 너무 빨리.. 더보기
[2010 F1] 발렌시아 테스트 첫날, Sauber C29 - Photo 더보기
[2010 F1] 자우바, 2010년형 F1 머신 'C29' 발표 사진_자우바 BMW F1 철수 발표 이후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한번도 신형 머신 개발을 중단하지 않았다는 자우바 F1 팀의 2010년형 머신 'C29'가 공개됐다. 31일, 스페인 발렌시아 리카르도 토르모 서킷에서 발표된 자우바의 새 머신은 함께 서킷에 오른 카무이 코바야시, 페드로 데 라 로사 두 드라이버의 레이싱 슈트처럼 BMW의 푸른색 컬러를 벗어 던지고 검정색 컬러를 입은 것 외에는 아직 이렇다할 디자인이 행해지지 않았다. 페라리 엔진과 기어박스를 탑재한 자우바의 2010년형 F1 머신 'C29' 역시 앞서 공개된 페라리와 멕라렌의 새 머신처럼 폭을 넓히고 높이를 높인 노우즈 디자인이 채용되고 있으며, 급격하게 하강 곡선을 그리는 사이드포드, 멕라렌처럼 길다란 샤크핀 엔진 커버를 사용하고 있다... 더보기
[2009 F1] 자우바, 코바야시 카무이와 계약 발표 사진_도요타 코바야시 카무이가 자우바 팀 유니폼을 입고 2010년 F1 레이스에 출전한다. 브라질 GP에서 9위로 완주하고 아부다비 GP에서 6위로 완주해 예상 밖의 결과로 강한 인상을 심어준 23세 일본인 드라이버 코바야시 카무이는, 1996년에 카트 레이스로 시작해 2005년에는 일본인 최초로 포뮬러 르노 이탈리아 시리즈와 유로 컵 시리즈 2개 시리즈에서 모두 챔피언을 획득했다. "마지막 남은 2개 GP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 보일 수 있는 뜻밖의 기회를 얻은 그는, 특히 아부다비 레이스에서 단순히 빠르고 적극적으로 달리는 것 뿐만 아니라 능숙하게 전략을 펼치는 능력까지 선보였습니다. 그에겐 뛰어난 잠재력이 있고 저희 팀은 그의 이런 잠재력을 최대한 살려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자우바 F1 팀 .. 더보기
[2009 F1] 코바야시 카무이, 르노 이적 가능성 부상 사진_도요타 2009 시즌 종료를 앞두고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뛰어난 기량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던 코바야시 카무이의 앞날에 도요타 F1 철수 결정과 함께 먹구름이 끼고 말았다. 하지만 프랑스 'Auto Hebdo' 보도가 사실이라면 그의 미래를 암울하게 만들었던 먹구름은 더욱 맑은 하늘이 드리우기 전 단계에 불과할지도 모르겠다. 2002년부터 무려 7년이 넘도록 도요타 타이틀 스폰서 자리를 고수했던 파나소닉을 비롯한 KDDI는 2010년에도 F1에 남고 싶어하고 있고, 그들이 코바야시 카무이를 지원하려는 듯한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이 두 기업이 코바야시 카무이를 지원하게 된다면 현재까지 드라이버 라인업을 100% 채우지 못한 팀 가운데서도 르노 이적 가능성이 가장 유력하다는 'Auto Hebdo'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