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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야시

[2011 F1] 자우바, 규정 위반으로 레이스 결과 박탈 사진:자우바 시즌 개막전 호주 GP에서 더블 포인트를 달성한 자우바가 기술 규약을 위반한 사실이 적발돼 레이스 결과를 박탈당했다. 해외 언론들에 의하면 FIA가 자우바 머신 리어 윙에서 상부 곡률반경(반지름?)이 100mm보다 작으면 안 된다는 규정을 어긴 사실을 적발했다고 한다. 자우바는 곧바로 FIA에 항의서를 전달했다. 우선은 규약 위반이 잠정 인정된 상태로 자우바의 7위, 8위 완주 기록과 포인트가 박탈되었으며, 포인트 범위에 들지 못했던 포스인디아의 에이드리안 수틸과 폴 디 레스타가 9위와 10위로 격상되었다. 이것 말고도 토로 로소의 세바스찬 부에미가 포스인디아의 에이드리안 수틸을 숏-컷으로 추월했다는 주장이 나와 FIA가 현재 심의 중에 있다. 더보기
[2011 F1] 개막전 Australian 호주 GP 토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0 F1] 세바스찬 베텔, 올해의 레이싱 드라이버에 사진:오토스포츠 런던 그로스브너 하우스 호텔에서 개최된 '오토스포츠 어워드'에서 세바스찬 베텔이 독자들이 선정한 올해의 인터내셔널 레이싱 드라이버 상을 수상했다. F1 사상 최연소 월드 챔피언에 등극한 23세 독일인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과 함께 올 시즌을 장악한 '레드불 RB6'가 올해의 레이싱 카에 선정, 멕라렌의 F-덕트 시스템이 파이어니어링 상을 수여 받았으며 이 밖에도 자우바의 카무이 코바야시가 올해의 신인상, 3회 월드 챔피언 재키 스튜어트와 F1 역사상 최초로 300개 GP 출전을 돌파한 윌리암스의 루벤스 바리첼로가 그레고르 그랜트 상을 수여 받았다. 한편,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에서는 7회 월드 랠리 챔피언 세바스찬 롭이 올해의 랠리 드라이버에, 그가 몰았던 '시트로엥 C4 WRC'가 .. 더보기
굿바이 2010, 제 10회 TMSF - Toyota Motorsports Festival 2010 사진:도요타 11월 28일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 도요타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0. 팬 감사 이벤트로 2001년부터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도요타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에 올해에도 도요타 모터스포츠 역사에 이름을 함께 한 왕년의 레이서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활약하고 있는 드라이버 등 70명에 달하는 게스트들이 참석해 이벤트를 빛냈다. 더보기
[2010 F1] Japanese 일본 GP 레이스 - Photo #01 더보기
[2010 F1] 16차전 Japanese 일본 GP 토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0 F1] 15차전 Singapore 싱가포르 GP 레이스 - Photo #01 더보기
[2010 F1] 자우바, 카무이 코바야시 2011년 잔류 발표 사진_자우바 자우바가 7일, 카무이 코바야시의 2011년 팀 잔류를 발표했다. 2009년 시즌 후반에 도요타 F1 팀으로 데뷔해 강한 인상을 남긴 24세 일본인 드라이버 카무이 코바야시는 당시의 강한 인상을 발판 삼아 정식 드라이버로써 2010년 F1 풀 참전 기회를 얻었다. 팀 대표 피터 자우바는 7일, 자우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1년에도 그와 함께 한다는 것에 의심을 품은 적이 없었다"며 코바야시를 향한 강한 애정을 나타냈다. 39세 팀 메이트 페드로 데 라 로사의 2011년 잔류 여부에 관해서는 아직 발표되지 않고 있다. 핀란드 'Turun Sanomat'에 따르면 내년에 자우바 타이틀 스폰서를 맡을 가능성이 있는 스페인 기업의 영향으로 데 라 로사의 잔류 가능성 또한 농후하다고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