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대차, 주행감성 향상된 ‘제네시스 쿠페 2014’ 출시 국내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의 대명사 제네시스 쿠페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제네시스 쿠페 2014’로 새롭게 태어났다. 현대차는 변속기 성능개선 등을 통한 주행상품성 강화와 역동적 주행성능을 구현한 옵션 패키지를 도입하고 블루링크 서비스 신규 적용 등으로 상품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제네시스 쿠페 2014’를 15일 금요일부터 출시한다. ‘제네시스 쿠페 2014’는 스포츠 쿠페 고유의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주행감성을 극대화하면서 다양한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해 고객 만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제네시스 쿠페 2014’는 특정 음색을 증폭시키는 사운드 제너레이터를 기존 람다 3.8 모델에서 세타 2.0 터보 모델까지 확대 적용해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엔진 사운드를 구현함으로써 주행시 감성품질을 대.. 더보기 현대차, 미국서 ‘크레이트 엔진’ 판매 돌입 사진_Hyundai 현대차가 2013 SEMA 쇼를 통해 ‘크레이트 엔진’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크레이트 엔진(Crate engine)’이란, 자동차 자가 수리 문화와 튜닝 문화가 크게 발달한 미국에서 나무 상자에 포장돼 개별 판매되는 엔진을 일컫는데, 현대차는 우선 직접분사와 같은 현대 기술이 적용된 적정 성능의 엔진 판매로 ‘크레이트 엔진’ 시장의 틈새를 공략한다. 현대차가 올해 라스 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박람회 SEMA 쇼를 통해 처음 선보인 ‘크레이트 엔진’은 배기량 2.0리터 크기의 “세타” 터보 엔진과 3.8리터 크기의 “람다” V6 엔진이다. 이 중 상대적으로 검소한 2.0L 엔진은 터보차저 장착 버전과 터보차저 미장착 ‘터보-레디(Turbo-ready)’ 두 가지.. 더보기 제네시스 쿠페가 1,000마력의 괴물로 - 현대차, 2013 SEMA 쇼 출품작 공개 사진_Hyundai 현대차는 올해 SEMA 쇼에도 자동차 열광자들을 설레게 할 커스텀 카들을 출품한다. 비시모토가 올해에 튜닝한 제네시스 쿠페가 그 중에서도 단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3.8 V6 엔진이 탑재된 ‘제네시스 쿠페 3.8 R-스펙’으로 개발된 이 차는 이제 무려 1,000마력을 토해낸다. 가공할만한 1,000마력이란 엔진 출력은 기존 엔진 블록을 제외하고 사실상 비시모토가 모두 새롭게 개발한 내부 부품을 사용, 트윈 터보차저, 스틸 커넥팅 로드, 흡기 개스킷, 고성능 캠샤프트 등으로 강화되면서 스톡 엔진이 발휘하는 348마력으로부터 거의 3배 가까이 껑충 뛴 수치를 구현했다. 현대차와 튜너 존 판길리난(John Pangilinan)이 만든 ‘JP 에디션 제네시스 쿠페’는 1,000.. 더보기 현대차, BMW 코리아 제작결함으로 리콜 실시 사진_AP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수입 판매한 차량에서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제네시스(총 10만 3,214대)의 경우 ABS 제어장치(모듈레이터)에 부식이 발생하여 브레이크 성능이 저하될 수 있는 결함 발견되어 리콜한다. * ABS(Anti-Lock Brake System) : 브레이크 작동 시 바퀴가 잠기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3년 10월 31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브레이크 오일 교환 또는 모듈레이터 교환을 받을 수 있다. BMW코리아에서 리콜을 실시하는 차종은 116i 등 10개 차종 총 5,577대. 전면부 전자모듈(FEM) 프로그램 결함으로 와이퍼 초기위치 복귀불량 및 비상경고등·문 잠금장치·트렁크 잠금장치.. 더보기 현대차, ‘올-뉴 제네시스’ 렌더링 공개 사진_Hyundai 현대차는 24일, 현대차 그룹 R&D 센터에서 열린 ‘올-뉴 제네시스 미디어 프리뷰’에서 첫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올-뉴 ‘제네시스’는 올해 말에 국내시장에 출시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 2014년부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2008년에 현대차 최초의 후륜 구동 고급세단으로 탄생했던 ‘제네시스’는 “월드-클래스” 후륜 구동 고급 세단을 지향하며 5,000억 원이 투자돼 개발되었다. 이번 신형 ‘제네시스’는 2009년에 현대차가 최초로 선보인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처’의 한층 진화된 버전인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최초로 적용 받았다. 진화된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신형 ‘제네시스’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의 이미지를 부각, 고급스러운 싱글-프레임 헥사고날.. 더보기 현대차, 브레이크 이슈로 북미서 2만 7,000대 이상 리콜 사진_Automobilemag 북미에서 ‘제네시스 세단’ 2만 7,500대 차량에 대해 현대차가 리콜을 실시한다. 브레이크 이슈가 발견된 해당 차량들은 모두 2009년~ 2012년식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리콜 대상이 되는 차종은 2008년 4월 1일부터 2012년 3월 16일 사이에 생산된 ‘제네시스 세단’ 차량이다. 여기에 해당되는 차량을 소유한 오너는 서비스 센터에 들러 부식방지 성분이 추가된 브레이크 오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이 있기 전에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NHTSA는 23명의 제네시스 세단 오너로부터 제동력 저하에 따른 불만을 접수 받았다. 이 중 한 건은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주장한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여성에게서 접수된 것이었는데, 그녀는 정지 신호를 받고 브레이.. 더보기 [Spyshot] 여러분의 평가는? - 2015 Hyundai Genesis Sedan 사진_Carscoops 차세대 ‘제네시스 세단’의 외관 실물이 위장막 한 올 없이 목격되었다. 완전하게 노출된 외관에서 현행 제네시스 세단보다 단단하면서도 느긋한 중후함이 느껴진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올해 초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피로된 ‘HCD-14’ 컨셉트 카의 느낌도 약간 있지만, 세부적으로 많은 것들이 변했다. 특히 BMW 7시리즈를 연상케하는 하관과 고풍스런 멀티 바 그릴, 그리 낯설지 않은 헤드램프 테두리를 빙 두른 LED 라이트가 눈에 들어온다. 카스쿱스(Carscoops)에 따르면 이 사진은 국내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하는데, 약간은 프로토타입일 가능성도 엿보여 내년 1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초연될 때 정확히 동일한 모습으로 장막을 걷을 거라 단정 짓기 힘들다. 더보기 현대차, 전자식 AWD ‘HTRAC’ 신형 제네시스에 최초 적용 사진_Hyundai 현대차는 최신 상시 4륜 구동 방식인 전자식 AWD, All Wheel Drive 시스템 ‘HTRAC(에이치트랙)’을 올해 연말 출시 예정인 신형 제네시스에 최초로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HTRAC’은 현대차를 의미하는 영문 이니셜 ‘H’와 4륜 구동 시스템의 기술적 특성을 상징하는 ‘Traction(구동, 선회)’의 합성어로, 빙판길 등 도로 상태에 따라 전후 구동축에 동력 배분을 전자식으로 제어하는 첨단 드라이빙 시스템이다. 현대차는 장마철과 겨울이 길어지는 등 점차 변화하고 있는 국내 기후와 이에 따른 소비자들의 승용 4륜 구동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종합적으로 감안, 현대차 세단으로는 최초로 신형 제네시스에 4륜 구동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최초로 탑재될 ‘..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