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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블랙팬서, 310마력 올-블랙 Hyundai Genesis 사진:SCHMIDTRevolution 현대차 최초의 후륜구동 스포츠 쿠페 ‘제네시스 쿠페’는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지지 않은 초기형 3.8리터 V6 모델에서 303ps 출력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 파워풀함은 어딘가 번잡스러운 외관 디자인에 의해 감동을 저해받는다. 독일에서 실시된 커스텀 프로젝트에서 ‘제네시스 쿠페’는 오리지널 크롬 헤드라이트를 검게 물들이고 안개등을 탄소섬유로 감싸 번잡스러움을 덜어냈다. ‘Genesis’ 로고 대신 ‘380 GT’ 엠블럼이 부착된 트렁크 리드에서는 스포일러를 잔뜩 상기시켰다. 블랙 베젤 헤드라이트 사이에 자리한 그릴도 검정으로 처리돼, 먹잇감을 앞에 두고 바짝 웅크린 흑표범의 음산한 기운을 뿜는다. 새로운 합금 휠은 최대 20인치 사이즈로, KW 서스펜션 시스.. 더보기
현대차, 맞춤형 품격으로 새롭게 탄생한 ‘2013 제네시스 프라다’ 출시 사진:현대차 - 3800cc 신모델 추가, 5000cc 고배기량에 부담 느끼는 여성고객층 배려 - 리어범퍼 부분‘GENESIS PRADA’앰블럼 추가, 디자인 차별화 요소 확대 -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맞춤형 품격으로 제네시스 프라다만의 감성 알릴 것”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맞춤형 품격으로 제네시스 프라다가 새롭게 태어났다. 현대자동차는 24일(월) 현대자동차 서초 프리미엄 플라워 지점에서 현대차 관계자와 기자단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제네시스 프라다’ 사진발표회를 열고 오늘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명품 패션 브랜드’ 프라다와 ‘모던 프리미엄’으로 대표되는 현대자동차 간의 협업을 통해 작년 5월 선보인 제네시스 프라다는 그 간 차별화된 프리미엄 마케 팅과 제품적.. 더보기
현대차, 2013년형 제네시스 세단 북미 라인업 간소화 사진:현대차 북미에서 판매되는 2013년형 ‘제네시스 세단’ 라인업에서 스탠다드 5.0 모델과 4.6 V8 모델이 사라진다. ‘제네시스 세단’ 북미 라인업에는 지금까지 3.8 V6, 4.6 V8, 5.0 V8, 그리고 5.0 V8 R-스펙 네 종류의 모델이 있었다. 그러나 2013년형부터는 4.6 V8 엔진이 사라지며, 429hp를 발휘하는 5.0 V8 타우 엔진을 오직 ‘5.0 R-스펙’ 모델에서만 가질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결정은 라인업 간소화에 따른 것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한다. 2013년형 ‘제네시스 세단’은 올 가을에 미국시장에 출시될 예정. “뉴 이어”로 거듭나는 만큼 몇 가지 변경도 있을 예정인데, 현대차에 따르면 2013년형 ‘제네시스 세단’에는 멀티미디어 기능이 보강된 8인치 드라이버 인.. 더보기
[MOVIE] 리즈 밀렌의 2012 PPIHC 월드 레코드 온보드 : 리즈 밀렌과 팀 RMR이 제 90회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에서 월드 레코드를 갈아치웠다 백두산보다 1.5배가 높은 파이크스 피크 산을 정복하는 것이 수월했을 거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갑자기 떨어지기 시작한 빗방울이 정상에 마련된 피니시 지점에 가까워질수록 굵어져, 올해부로 올-타맥으로 변한 코스를 슬릭 타이어로 달린 리즈 밀렌과 그의 가레트 터보 700마력 ‘제네시스 쿠페’를 당혹케했다. 그러나 다행히 한국 F200 타이어가 아직 그립을 품고 있어 새로운 월드 레코드를 손에 쥘 수 있었다. 또한 리즈 밀렌은 포르쉐 997 GT3-R로 출전한 2010년 르망 우승자 로맹 뒤마를 그야말로 간발의 차로 억제하고 우승했다. 리즈 밀렌의 월드 레코드 타임은 9분 46초 164. 로맹 뒤마의 .. 더보기
[2012 PPIHC] 리즈 밀렌, 새로운 월드 레코드로 파이크스 피크 정복 사진:현대차 어김없이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Pikes Peak Hill Climb, PPIHC)에 출전한 리즈 밀렌이 올해에는 10분대를 돌파, 미국 콜로라도에서의 제 90회 대회에서 월드 레코드 타임을 경신했다. 작년 대회에서 10분 장벽을 허무는데 실패해 이것을 다시 올해의 목표로 삼았던 리즈 밀렌(Rhys Millen)은 156개 코너로 구성된 12.42마일(19.99km)의 코스를 9분 46초 164에 정복했다. 2011년에 10분 9초 242를 기록했던 그의 이번 새 기록은 노부히로 ‘몬스터’ 타지마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월드 레코드 9분 51초 278마저 깨부순 것이어서, 명실상부 파이크스 피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가 되었다. 리즈 밀렌이 새로운 기록보유자에 등극할 수 있었던 .. 더보기
현대차, 상품 경쟁력 강화 ‘제네시스 2013’ 출시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는 3일 내비게이션을 기본 적용하고 블루링크 서비스,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다양한 고객 선호사양을 신규 및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킨 ‘제네시스 2013’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2013’은 ▲ 인텔리전트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 ▲버튼시동&스마트키 시스템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등 고객 선호가 높은 고급사양을 전체 모델에 대거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선택사양이었던 내비게이션의 고객 선택비율이 월등히 높다는 점을 감안해 이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면서도 가격 인상폭은 최소화해 고객들의 혜택을 크게 높였다. 실제로 ‘제네시스 2013’의 기본형 모델인 3.3 ‘모던’ 모델의 경우 인텔리전트 내비게이션 등 신규 옵션을 기본 적용한 가격이 4.. 더보기
RMR 제네시스 쿠페, 2012 포뮬러 D 2라운드 Road Atlanta - Photo & Video 사진:RMR 5월 11일, 2013년형 제네시스 쿠페 드리프트 카와 리즈 밀렌이 포뮬러 드리프트 시즌 2차전 경기가 펼쳐진 로드 애틀랜타에 도착했다. 미국 조지아주 브라셀턴에 위치한 로드 애틀랜타 레이스웨이에서 650마력 람다 V6 터보 제네시스 쿠페 드리프트 카를 모는 리즈 밀렌은 32강에서 맞붙은 No.22 ‘시보레 코베트’ 루크 론버거(Luke Lonberger)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16강, 그리고 8강으로 진출하는 기회로 살렸다. 8강에서 마주한 상대는 No.151 팀 니드 포 스피드의 ‘사이언 tC’를 모는 프레드릭 아스보(Fredric Aasbo). 두 한국 타이어 팀 메이트는두 차례의 배틀에서 상당한 접전을 펼치며 판정을 힘들게 했다. 관중들의 추가 대결 요청도 있었지만 심사위원들은 아스보.. 더보기
국산차 ‘기능·성능’ 1위 제너시스, ‘운전편리’ QM5가 1위 차지 사진:로이터 한 2년쯤 차를 타다 보면, 자기 차에 대한 만족과 불만족이 분명하게 갈린다. 국산차 중에서 자기 차의 ‘기능·성능’과 ‘운전편리성’에 대해 만족도가 가장 높은 차는 어떤 차일까? ‘기능·성능’ 부문에서는 현대 제네시스가 1위를 차지했고, ‘운전편리성’에서는 르노삼성의 QM5가 1위를 차지했다. 보유 모델이 4개에 불과한 르노삼성은 각 부문 TOP5에 QM5와 SM7을 올려 상대적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자동차전문 리서치업체 마케팅인사이트는 3년 이내(2011년 7월 기준이므로 2008년 7월 이후) 새 차를 구입해 이용 중인 사람 26,904명에게 자기 차의 힘(power), 주행, 승차감 등 ‘기능·성능’과 기본사양, 편의사양 등 ‘운전편리성’에 대해 어느 정도 만족하는지를 물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