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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현대차, 앞유리 와이퍼 결함 총 2만 5,441대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가 현대차에서 제작·판매한 에쿠스 및 제네시스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자동식 창닦이기(와이퍼) 구동 모터 내부 부품의 결함으로 자동식 창닦이기가 작동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1년 7월 10일부터 2012년 6월 12일까지 제작된 에쿠스 승용차 10,978대, 2011년 8월 1일부터 2012년 4월 30일까지 제작된 제네시스 승용차 14,463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3월 28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와이퍼 모터 부품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더보기
현대, 르노삼성, 벤츠 국내리콜 실시··· 제네시스 12,848대 포함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르노삼성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 현대차에서 제작한 제네시스 승용차의 경우 타이어(한국타이어 Ventus S1 noble2) 측면 부위의 미세한 크랙으로 주행시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질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3년 12월 01일부터 2015년 02월 28일(타이어 생산 LOT No. 2013~5213, 0114~5214, 0115~0715)까지 제작된 제네시스 승용차 12,848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12월 28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타이어 4개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 - 르노삼성차에서 제작한 QM5, SM3 승용차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 더보기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모델, 초대형 럭셔리 세단 ‘EQ900’ 출시 9일,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의 초대형 럭셔리 세단 ‘EQ900(이큐 나인헌드레드)’가 공식 출시됐다. 지난달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이후 처음 출시된 ‘EQ900’는 제네시스가 2020년까지 구축할 총 6종 라인업(▲중형 럭셔리 세단 ▲대형 럭셔리 세단 ▲초대형 럭셔리 세단 ▲중형 럭셔리 SUV ▲대형 럭셔리 SUV ▲고급 스포츠형 쿠페) 중 최상위 클래스에 속하는 ‘초대형 럭셔리 세단’이다. ‘EQ900’는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초대형 럭셔리 세단 개발”을 목표로 지난 2012년부터 프로젝트명 ‘HI’로 개발에 착수, 4년여의 기간 동안 설계부터 양산까지 1,200여 명의 전담 연구원이 투입돼 완성한 야심작이다. ‘EQ900’는 전장 5,205mm, 전폭 1,915mm, 전고 1,495mm의 차.. 더보기
현대·에프씨에이·벤틀리·포르쉐·볼보·혼다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에프씨에이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볼보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이륜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 ‘제네시스 쿠페’ 승용차의 경우 엔진 동력을 뒷 바퀴에 고르게 전달해 주는 차동기어박스가 차체에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주행 중 소음이 발생하고 구동축이 처질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1년 12월 28일부터 2015년 4월 6일까지 제작된 ‘제네시스 쿠페’ 승용차 446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11월 30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점검 및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 에프씨에이코리아 - ‘짚 체로키’ 등 2개 차종 승용차의 경우에는 다.. 더보기
[Spyshot] 2016 Hyundai Genesis EQ900/G90 photo. Worldcarfans 더보기
[Spyshot] 힐끗 노출된 실내 - Hyundai G90/EQ900 현대차가 에쿠스 후속의 렌더링을 공개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번에 미국에서 개발 차량의 실내가 스파이 포토그래퍼에게 노출됐다. 에쿠스 후속 모델은 제네시스 브랜드를 통해 국내에서는 ‘EQ900’, 해외에서는 ‘G90’으로 판매되게 된다. 얼마 전 현대차가 ‘EQ900’의 미디어 설명회 개최일에 맞춰 렌더링을 공개해, 높은 관심이 모였던 외관 디자인은 어느 정도 실마리가 풀린 상황. 그리고 이번에 실내 실사가 공개됐다. 중앙에 아날로그 시계가 박혀있는 센터페시아, 경사에 배치된 변속기 손잡이, 커다란 중앙 디스플레이와 계기판을 반쯤 연결시킨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디스플레이와 계기판 사이에는 스마트폰을 세워두면 좋을 것 같은 공간이 비워져있다. ‘EQ900’은 다음달 12월에 출시된다. photo. lef.. 더보기
현대차, ‘EQ900’ 미디어 설명회 개최··· 렌더링 최초 공개 현대차는 10일, 다음 달 출시 예정인 ‘EQ900’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남양연구소에서 가졌다. 지난 4일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 출범 이후 첫 선을 보이는 ‘EQ900’는 디자인에서부터 주행 성능, 안전성, 편의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자동차그룹의 최첨단 기술력을 집약시켜 탄생한 국산 초대형 럭셔리 세단이다.​ 특히 ‘EQ900’는 ‘인간 중심의 진보(Human-centered Luxury)’라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방향성을 가지고 출시되는 첫 차로, 세계 유수의 명차들이 가지고 있는 고급차의 기본기는 물론, 나만을 위한 독특한 경험, 실용적인 라이프 스타일 등을 중시 여기는 ‘뉴 럭셔리(New Luxury)’ 고객들의 구매 성향을 적극 반영해 기존 고급차들과 차별화를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그 동안 베일.. 더보기
현대차, 2015 SEMA 쇼 출품작 6종 공개 현대차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여러 자동차 튜너들과 손잡고 SEMA 쇼에 비범한 컨셉트 카 몇 대를 출품했다. 올해 현대차가 준비한 차는 총 6대. 2016년형 투싼 3대와 2대의 제네시스 쿠페, 그리고 벨로스터 터보 R-스펙 1대가 대대적인 수술을 받은 뒤, 라스 베가스 컨벤션 센터에 마련된 전용 부스에 일제히 전시됐다. 올해에도 ARK Performance가 현대차와 손잡았다. 그들이 만든 제네시스 쿠페는 레이스 카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들이 자체적으로 디자인한 ‘Solus’ 와이드 바디 킷을 활용해 더욱 파워풀한 스탠스를 이끌어냈고, Rotrex 슈퍼차저가 달린 3.8 V6 “람다” 엔진에서 이제 500마력이 넘는 힘을 분출해낸다. 4년 연속 현대차의 SEMA 쇼 컨셉트 카 제작을 맡은 Bisim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