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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Spy Video] 녹색지옥을 달리는, 2014 Hyundai Genesis 온몸을 꽁꽁 싸맨 프로토타입 세단 한 대가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질주한다. 이 프로토타입 세단은 2014년형으로 시장 출시될 신형 ‘제네시스’. 단단히 싸맨 위장막에도 불구하고 HCD-14 제네시스 컨셉트 카를 모방한 곧은 프론트 그릴이 눈에 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뒤로 빗어 넘긴 헤드라이트, 모서리를 감싸는 테일라이트, 듀얼 배기파이프를 목격할 수 있다. 아직 확신할 수 없는 엔진 라인업으로 외신들은 현행 모델의 것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거기엔 8단 자동변속기를 갖춘 300마력의 3.3 V6 엔진과 333마력의 3.8 V6 엔진, 그리고 429마력의 5.0 V8 엔진이 구성된다고 예상되며,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이 새롭게 제공된다. 현대차 북미법인 CEO 존 크라프칙(John Krafc.. 더보기
현대차, 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 더 블랙’ 출시 사진:Hyundai  현대차는 차별화된 주행성능을 갖춘 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에 블랙 칼라 디자인으로 차별화한 ‘다이나믹 에디션 더 블랙(Dynamic Edition The Black)’ 모델을 13일 출시한다. ‘다이나믹 에디션 더 블랙’은 역동적인 주행감과 그에 걸맞은 제동 안전성을 확보한 ‘다이나믹 에디션’ 모델에 블랙 칼라를 내·외장 주요 부분에 적용해 고성능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 우선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외장 몰딩부를 기존 유광 크롬에서 다크 크롬으로 변경하고, 블랙 베젤의 풀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보다 강렬한 외관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전면과 후면의 제네시스 엠블렘도 다크 크롬을 적용해 기존 다이나믹 에디션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내장 디자인 역시 블랙 칼.. 더보기
2012년에도 ‘카마로’가 포니카 시장을 제패 사진:Motortrend 2011년 신차 판매고에서 포드 머스탱, 닷지 챌린저를 상회했던 ‘쉐보레 카마로’가 2012년에도 포니카 시장 우위를 지켰다. 하지만 보우-타이(쉐보레) 포니카의 판매가 소폭 하락한데다 블루오발(포드) 메이커의 포니카가 약진해 2011년에 비해 격차는 많이 좁아졌다. ‘카마로’는 2012년 한 해 동안 북미에서 총 8만 4,391대가 판매되었다. 쉐보레는 580hp ‘ZL1’과 SS 트림을 통한 ‘1LE 핸들링 패키지’ 출시로 카마로의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실제로는 4.4% 하락했다. 특히 12월 한 달에만 작년 동월대비 13.6% 급감했다. ‘머스탱’의 판매는 2012년 한 해 크게 증가했다. 2011년과 비교해 17.8% 증가한 총 8만 2,995대가 판매돼 카마로.. 더보기
현대차, 운전 재미 살린 ‘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 출시 사진:현대차 잘 달리고, 잘 돌고, 잘 서는 차, 드라이빙의 맛을 극대화한 제네시스가 나타났다! 현대차는 글로벌 명차 제네시스에 ‘다이나믹 에디션’ 모델을 신설해 역동적인 주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한다고 3일 밝혔다. ‘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은 그 명칭에서 알 수 있듯 다이나믹하고 단단한 주행감, 민첩한 핸들링, 강화된 제동력을 현대차의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에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쇽업쇼버, 스테빌라이져를 교체·튜닝해 단단한 서스펜션을 확보, 주행시 잔진동이 줄고 안정감이 강화됨은 물론, 방향 전환 시에는 민첩한 핸들링을 통해 운전하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또한 ▲대형 브레이크 디스크와 ▲모노블럭 4피스톤 캘리퍼(캘리퍼 : 자동차의 패드를 디스크 브레이크에 밀착시.. 더보기
미래 디자인 지표 - 2013 Hyundai HCD-14 Genesis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2013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새로운 컨셉트 카 ‘HCD-14’를 공개했다. 극히 낮은 루프와 방패형 그릴이 인상적인 이 컨셉트 카는 제네시스 세단과 에쿠스로 대표되는 고급차 라인업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나타낸다. 하지만 순진하게 ‘HCD-14’가 지닌 모든 것이 향후 완성차에 적용될 거라 생각한다면 그건 큰 착각이다. 경첩이 도어 뒤편에 달린 수이사이드(Suicide) 리어 도어, 숄더 라인에 닿을 듯한 거대한 휠이 대표적으로 그런 경우다. 투명한 피아노 건반 같은 헤드라이트는 물론, 센터 필러가 없는 구조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 반면에 세단임에도 “3박스” 구조라 부르기 난처한 쿠페스러운 루프라인과 각진 골격, 그리고 방패형 그릴 같은 특징들은 유념 있게 기억해둘 필요가 있어 .. 더보기
현대차 중대형차 고급 모델 가격인하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쏘나타를 비롯 중대형차의 고급 트림 가격을 최대 100만원까지 낮춰 고객의 선택권을 높였다. 현대차는 쏘나타, 제네시스, 제네시스 쿠페, 싼타페, 베라크루즈의 고급 트림 가격을 일제히 인하한다고 밝혔다. 인하되는 차량은 5개 차종 10개 트림으로, 고객들은 올해 1월 1일부터 22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낮아진 가격으로 최고 상품성을 지닌 차량들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번 가격인하는 사양의 가감 없이, 기존 트림의 사양 그대로 가격만 인하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 베스트셀링카인 쏘나타의 2.0 모던 모델은 천연 가죽시트, 전후방 주차보조시스템, 뒷좌석 열선시트, 17인치 타이어 및 알로이 휠이 그대로 적용된 채 가격만 기존 2650만원에서 2628만원으로 22만원 인하됐다. 제네시.. 더보기
[Spyshot] 유럽서 포착된 - 2014 Hyundai Genesis Sedan 사진:? 2013년 출시가 예고되어온 ‘제네시스’ 신형 모델이 이번에 처음으로 실물로 목격되었다. 유럽에서 위장막을 쓴 모습으로 나타난 신형 ‘제네시스’ 프로토타입 모델은 현행보다 넓어진 인상의 프론트 그릴, 과거 K7을 연상시키는 새로운 형상의 LED 주간주행등이 장식된 헤드램프, 보다 단아한 클러스터 디자인이 적용된 듯 보이는 테일라이트 등을 위장막 사이로 나타내고 있다. 테일파이프 등 일부에는 여전히 현행의 흔적이 남아있지만, 아직은 프로토타입이라 시판 모델에 반영된다고 단언할 수 없다. 루프에서 트렁크 리드로 이어지는 한층 완만해진 실루엣과 얼핏 보이는 전후 라이트 디자인 등 신형 ‘제네시스’는 현행보다 기품 있는 분위기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우디와 BMW를 타깃으로 인테리어와 섀시에도 변경.. 더보기
2012 SEMA 주요 출품작 - HYUNDAI 사진:현대차 코스워스 엔지니어링 제네시스 레이싱 시리즈 컨셉트 Cosworth Engineering Genesis Racing Series Concept 이 스페셜한 코스워스-튠 모델은 3.8리터 직접분사 엔진을 탑재한 최신 2013년형 제네시스 쿠페가 레이스 카 수준으로 강화된 것이다.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과 퍼포먼스 서스펜션 셋업이 적용되고 6,400rpm에서 강렬한 389hp를 발휘, 타이어를 극한으로 내모는 325lb-ft(44.9kg-m) 토크를 5,100rpm에서 토해내면서도 데일리 드라이빙에 대한 예우를 경시하지 않았다. 에어로 프론트 스플리터, 건메탈 경량 레이싱 휠, 통합 리어 스포일러, 블랙아웃 리어 디퓨저로 이어지는 커스텀 바디에는 코스워스 특유의 향내를 느낄 수 있는 옅은 광택이 .. 더보기